하이 스테이크 플레이어들보다 로우에서 미드 스테이크의 플레이어들이 못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핸드를 그들만큼 잘 못읽기 때문이다. 그들은 덜 어그레시브하고 팟을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할...

mobilebanner

조회 수 1323

추천 수 9

2020.10.05 20:58:37

하이 스테이크 플레이어들보다 로우에서 미드 스테이크의 플레이어들이 못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핸드를 그들만큼 잘 못읽기 때문이다. 그들은 덜 어그레시브하고 팟을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할 만큼 충분히 싸우지 않는다. 당신이 더 나은 핸드 리드를 구사하게 될수록 보드에 히트한 사람이 없고 팟을 차지하기 위해 더 많이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Limped Pots

 

로우 스테이크 게임에서 림프 팟은 정말 많다. 얼리 포지션에서 리드하고 나서는 플레이어가 거의 없다. 그들은 항상 체크를 한 뒤, 레이트 포지션 플레이어의 베팅에 폴드해버린다. 심지어 그들은, 림프 팟이었고, 다른 테이블 걱정이나 하면서 자신들이 팟에 있었다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지조차 않는다. 자신은 이런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얘기해주겠다. 당신도 그렇다. 로우 스테이크 플레이어들은 림프 팟을 위해서 싸우지 않는다. 아무것도 못 맞추면 바로 체크-폴드를 해버린다.

 

플레이어들은 BB/100가 몇인가에 대해 항상 얘기하지만, 버튼이 두 바퀴를 돌동안 림프 팟 한두 개만 이겨도 그들의 BB/100는 엄청나게 상승할 거라는 것을 항상 생각한다. 3-웨이 림프 팟을 한 번 이기는 것으로, 당신의 BB/100는 3으로 상승한다. 림프 팟은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것이다. 싸우려 하는 사람도, 신경쓰는 사람도 없다.

 

다음에 림프 팟을 겪게 되면, 그냥 벳을 한 뒤 어그레션을 맞닥들이면 폴드해봐라. 그들이 플랍을 콜하면, 스몰 페어나 것샷, 오버카드, 혹은 레이트 포지션에서 오픈 림프하는 아무 핸드들을 모두 플레이하려 했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보통(85%)은 턴에 또 베팅을 이어갈 것이다. 더 나은 대안이 존재하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데도 불구하고, 100% 빈도로 턴에 베팅하는 것은 수익적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건 포커 포럼이 아니라 책이기 때문에, 학술적인 근거 없이 그냥 벳하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레이트 포지션 플레이어가 오픈-림프를 한(혹은 한 명이 오픈-림프하고, 레이트 포지션 플레이어가 오버-림프한) 팟에서 이들의 핸드 레인지는 어떨 것 같은가? 그들이 프리미엄 핸드를 갖고 있었다면, 프리플랍에 레이즈를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A, K, Q, J 하이 플랍에서, 탑페어가 될만한 핸드들로는 프리플랍에 레이즈를 했을 것이므로, 그들은 탑 페어가 거의 없다. 이러한 이유로, 무서운 카드가 나오면 턴에서 그들로부터 팟을 가져오는 것이 매우 수월하다.

 

우린 Qc 8s 6s, Jc Ts 9s, Ks Qc 8s와 같은 보드에서 스틸하려 들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드로우 헤비의 플랍들은 많은 플레이어들의 림핑 레인지에 잘 맞고 보통 투 배럴은 날려야 팟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팟 에퀴티가 우리에게 있다면 베팅할 수 있다. Qc 8s 6s 보드에서 32o으로 스틸하는 건 별로지만 JTo이나 3s 2s로는 베팅을 해야 한다.

 

Image

 

특히 니트가 그런데, 플레어들은 이미지를 충분히 활용하지 않는다. 니트들은 세미-블러프를 더 자주 해줘야만 한다. 투 배럴이나 쓰리 배럴 또한 그렇다. 빗 팟에서 니트들은 절대 블러프하지 않으므로 블러핑 빈도가 낮기 때문에, 블러프를 할 때 상대가 콜하기 쉽지 않다. 같은 보드에서 열 번 중에 한 번 블러프를 하는 사람 상대로는, 블러핑을 하긴 한다고 알고 있더라도 콜하기 쉽지 않다. 또 다른 이유는 다른 유형의 사람들이 니트와의 터프 스팟에서, 니트 논리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는 니트야. 블러핑 못 해." 마지막으로 내가 확인했을 땐, 니트 논리가 반증되지 않았다.

 

니트들은 어그레션을 마주할 때 JJ, TT 또한 더 자주 폴드해야 한다. 당신이 니트라면, 테이블 모두가 그 사실을 안다. 그래서 빅 팟에서 당신이 어그레션을 보이면, 상대는 당신의 핸드가 주로 JJ, TT이길 바랄 것이다. 이게 니트들이 우는 소리를 하는 주된 이유다. "말도 안되는 플레이야. 그건 내 바텀 레인지 핸드였다고!" 당연히, 그러니까 그들이 콜하지 않았겠는가? 당신은 상대가 탑 레인지이길 바라면서 콜해본 적이 있는가?

 

일반적으로 플레이어의 대부분은 JJ을 99와 같은 가치의 밸류로 생각하고 다뤄야만 한다. 플랍에 우리가 이 두 핸드를 갖고 있을 때에, 두 핸드 모두, 셋과 오버 페어 또는 우리 핸드를 상대로 최소 40% 정도의 에퀴티를 가진 드로우를 상대하고 있는 것이다.

 

도중에 말인데, 나는 니트를 자랑스럽게 여기므로 내 친구들을 미워하고 있다고는 생각 마라.

 

P.S. 오늘 너무 피곤해서 많은 양은 못 했지만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크랩

bookbanner

댓글 수

 

12

2020.10.06 09:25:06

2020.10.06 11:49:39

2020.10.06 12:00:17

2020.10.06 12:06:44

@ReScarlet

2020.12.13 23:48:41

2020.12.14 00:28:24

댓글 작성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클릭 시 로그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수

 

1,291

제목

글쓴이날짜
2015-01-21
2020-10-09
2020-10-09
2020-10-08
2020-10-07
2020-10-06
2020-10-06
2020-10-06
2020-10-05
2020-10-04
2020-10-03
2020-10-03
2020-10-02
2020-10-01
2020-10-01
2020-10-01
2020-09-30
2020-09-30
2020-09-29
2020-09-29
2020-09-29

검색

Copyright 2014. Pokergosu.com all rights reserved.

SUPPORT : [email protected]

한국 지역 게시글 중단 요청 : [email protected]

마케팅 대행사 - (주)에브리봇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POKERGO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