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스테판의 (추정)전략은 GTO 밸런스 보다는 자신의 핸드 vs 상대 레인지의 모스트 클래스를 타겟하는 전략이 아니겠냐는 영상임. 

물론 영상에도 나오듯이 카운터가 가능한 전략이지만 이 역시 라이너스 처럼 GTO에 대한 매우 높은 이해도 + 인게임에서 리얼타임으로 어드저스트 가능한 플레이어 여야 가능한거라서 상당히 힘든 작업이고 이것보다는 스테판의 전략이 난이도 측면에선 '상대적으로 쉬운'건 사실임. 

내가 경험한 환경에서도 '이 새끼는 왜 이따구로 플레이 하는거지?' 싶은데 커리어가 성공적인 플레이어가 있는데 이걸 보니 어느정도 눈이 뜨이는거 같아서 공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