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에....

내가 이렇게 글올리는 이유가 마치 모던포커이론 책의 내용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요약해서

마치 이거만 읽으면 책을 안읽어도 되는 효과를 얻게하려고 글을 쓰는거라 오해할수도있는데 

https://www.pokergosu.com/index.php?&mid=free&search_keyword=%ED%95%84%EB%93%9C%EC%99%84&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16301415&use_page=1

이건 그냥 독후감임 공약글 보면 알겠지만 나혼자와의 싸움임 ㅠㅠ 

너무 성의 없게 파트 5-6 를 넘어가도 이해바람

5-6 파트를 3일씩 6일동안 정리해서 글을 올리기엔 나도 본업도 있고 ㅇㅍ가서 용돈도 벌어야되고 불가능한 작업임 ㅠ

그 많은 핸드레인지 표를 어케올리누 ㄷㄷㄷ 

파트5는  6-max 캐쉬게임의 프리플랍 핸드레인지에 대한 챕터임

추게에있는 프리플랍 레인지들 많이 있지?  달달외워도 되겠지만

슈퍼컴퓨터+솔버를 통해 왜 그런 레인지가 만들어진건지 설명하고 이해시키려는 파트임

너가 그냥 귀찮아서 달달 외워서 프리플랍을 운영할거면 상관없지만

솔버가 왜 그렇게 제안하는지 이해하고 게임에 접목시키려면 책을 꼭 구매해서 읽어보길 바람

진짜 평소에 내가 온라인서 치던 프리플랍 3뱃, 4뱃, 콜, 폴드는 너무 균형 잡히지 않았구나 깨닫게됨 ㅇㅇ

나중에 1회독 목표 공약끝나고 시간 많을때 다시한번 읽을건데(1회독으론 이책을 마스터할수없음)

그때 이글을 수정해서 완벽하게 정리해서 올릴 수 있음 올리고 자유게시판에 수정헀다고 올리겠음 

파트6 토너먼트 이론

토너먼트는 배리언스가 굉장히 심하기때문에 뱅크롤, 배리언스계산하기 등 수학적으로 게임 셀렉션 하는방법을 알려주고있음

특히 포커와 MTT 에서는 멘탈게임이 굉장히 중요하기때문에

위닝플레이어와 루징 플레이어의 사고방식을 정리해 줬는데 이게 굉장히 도움될 거라 생각되 정리해보겠음

위닝 플레이어

- 주로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음

- 배리언스를 이해하고 결과를 받아들임

- 포커에 대해 훌륭한 마인드를 가지고 항상 게임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볼륨을 넣는다.

- 감정을 잘 컨트롤함

- 피드백을 받으려고 하고 비판을 받아들이는 자세

- 장기적인 결과에 집중

- 대부분 더 약한 플레이어를 상대함으로써 EV를 증가시킴

- 생각할 수 있고 A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만큼의 테이블 수를 플레이

- 건강에 좋은 음식과 운동, 명상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심으로써 건강을 챙김

(나는 개인적으로 토너 브레이크 타임때 온이든 ㅇㅍ든 바깥공기를 마시면서 스트레칭하고 안구운동을 함)저자가 아니라 필드완이가

- 적절한 수면을 취함 (특히 큰 이벤트가 있기 전)

- 게임 전과 후 루틴이 있음

- 같은 생각을 가진 성공적인 포커 플레이어들의 네트워크의 일부이며 그들과 포커 핸드와 전략을 꾸준히 논의

이글쓴 저자도 칙우드 알지? 트리튼에서도 자주나오던 빡빡이 영국놈(토너상금 월드 토탈랭킹 항상 탑3안에듬) 걔랑 같은 포커 그룹이더라 

칙우드 걔는 따로 돈주고 솔버팀 같은거에 데이타 만들라고 시키고 자기는 걍 겜만 친다함 ㅋㅋㅋ 하이롤러 돈많으니 가능한거고 부럽기도하고

루징플레이어

- 주로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음

- 배리언스를 저주하고 자신의 결과와 연관 지어 불운과 포커룸, 심지어는 딜러를 탓함

- 게으르고 게임 발전에 관해서 노력하지 않으며 테이블에서 긴 시간을 플레이하는 것을 힘들어함

- 자주 틸트 됨

- 비판을 수용하지 않음

- 단기적인 결과에 집중

- 에고가 커서 항상 자신보다 더 잘하는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플레이함

- 너무 많은 테이블을 플레이해서 기계처럼 플레이하고 B 또는 C 게임을 플레이함

-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고 정크푸드를 먹으며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음

- 약물/알코올 중독

- 수면 습관이 좋지 않고 큰 이벤트 전날에도 놀거나 파티를함

-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포커 테이블로 향함

- 포커 친구들에게 배드 빗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불운을 불평함

* (번외) 포고특징 : 흐름을 논하며 딜러와의 사대를 따짐, 카드체인지와 그날 운의 연관성을 믿음

얼마전에 스티브예가 무슨 허접한 방송 찬조 출연한거 봤는데 거기서 그러더라

자기도 예전에 넘어가거나 배드빗 당하면 스트레스받고 화도내고 그랬는데

지금은뭐...어차피 이길거니까... 그려러니 하면서 넘어간다고 

이말이 진짜 와닿고 뭔가 깨우쳤음 

나도 한때 딜러 탓하고 오늘 카드 더럽게 엮어서 배드빗준다고 속으로 짜증내고 그런적이 있는데

(카드폴드할때 일부러 쎄개 폴드시킨다던가....ㅠㅠㅠㅠ 하....미친놈 )  부끄럽기도 하고 

반성한다 앞으로 절대 딜러 탓을 하지 않을것이고 그럴때마다 내 고추를 한대씩 쎄개 때릴것이다

다음은 파트7-9 의 토너먼트 플레이를 읽고 올릴지 

아님 건너띄고 파트 10-14 포스트 플레이  읽고 올린다음 7-9 토너올릴지 고민중

(내가 요즘 토너는 쉬고 캐쉬만쳐서)

10-14는 잘 요약해서 올릴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