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3bet OOP 3bettor - EP vs LP
5. 3bet OOP caller - hot zone
6. BVB 3BP
(1) monotone flop
(2) twotone flop
(3) rainbow fl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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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서 메이드 핸드와 드로우 핸드로 OOP에서 첵레이즈 하는 것은 IP의 탑레인지를 이기기에는 애매하기 때문에 3벳을 당할때 위험한 스팟에 처하게 되고, 첵레이즈를 하지 않았을 때 OOP의 전략을 간파한 IP가 캡된 레인지를 폴라된 레인지로 넓게 오버벳하면서 이후에 30/100BB의 높은 winrate를 퍼다주는 결과를 낳게 됨을 노드락으로 확인할 수 있었음. 때문에 이렇게 첵레이즈하는 테이블 풀에서는 플랍 c-bet전략이 레인지 전체로 1/3 pot c-bet을 하는 아주 단순한 전략으로 바뀌게 됨을 알 수 있었음. 이 때문에 레인지 전체에서 1/3 pot으로 c-bet하는 전략이 모노톤 플랍에서는 GTO적으로는 3%정도의 용납할 수 없는 EV손실을 가져다 주지만 상대가 실수해 줌으로서 오히려 GTO적으로 손실이 나는 전략에서 GTO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하지만 이러한 전략은 상대가 넛을 들고 첵을 치는 상대라면 쓸수 없는 전략이기 때문에 GTO 라인에 대해서도 알아 두어야 원래 의도한 solid한 전략토대를 바탕으로 익스플로잇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3가지 다른 모노톤 보드에 대한 GTO라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Monotone Flop analysis as GTO perspective - KQ8ddd flop
먼저 플랍 c-bet 전략을 구성해보자 플랍 c벳은 2/3정도의 레인지로 벳을 한다. 이제 첵레인지를 골라야 한다. 앞서 본 것 처럼 상대에 대한 리딩이 있는 경우 아예 100% C-bet해도 되지만 많은 경우 첵레인지를 구성하고 싶은 플랍임은 분명해보이므로 첵레인지를 구성해보자.
* 굉장히 길고 지루한 부분이지만 전략의 간략화가 불가능한 스팟이기 때문에 기준점을 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넣었고 앞으로 레인지를 쪼개는 연습이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한 섹션당 한번정도는 넣을 생각이며 혹시 이 글을 통해 참고하기가 꺼려지는 사람은 flop c-bet range construction은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함.
많은 스팟에서 첵레인지를 구성함에 앞서 전체적인 Range간의 에퀴티, 보드텍스쳐로 c-bet을 얼마만큼 해야겠다는게 정해진 다음에, 중요해지는것은 내가 현재 갖고 있는 핸드의 강도와 상대의 콜레인지, 그리고 폴딩레인지를 얼마나 블락하고 있는지의 정도인데, 플랍에서 전체적인 내가 갖고 있는 핸드가 강할 때는 상대의 콜레인지를 블락하고 폴딩레인지를 언 블락 할 수록 상대한테 밸류를 뽑기 어려우므로 첵의 비중을 늘려야 하고, 반대로 내가 갖고 있는 핸드가 약할 때는 상대의 콜레인지를 블락하고 폴딩레인지를 블락 할 수록 폴드에퀴티를 뽑기 위해서 벳의 비중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음.
유튜브의 Finding equilibrium 채널 에서는 이에 대해서 macroanalysis,mesoanalysis,microanalysis로 아주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씩 읽어보기를 권함.
복잡해 보이지만 차근차근히 뜯어보자.
먼저 플러시는 대부분을 벳하는데 낮은 플러시와, 상대의 강한 핸드를 블락하는 강한 플러시를 약간씩 첵레인지에 대한 프로텍션을 위해서 항상은 아니지만 첵을 해줘야 한다. Axdd,Jxdd,Txdd 핸드를 일정 비율로 첵을 쳐야하는데 그 이유는 상대의 좋은 플러시, 것샷+FD,양차+FD 콤보들을 블락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이기는 상대가 콜 해줄 콤보들을 블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는 다이아 없는 콤보는 페어가 있어도 죽는 경우가 꽤 많음을 생각하자.)
셋의 경우에는 그렇게 많은 핸드들을 블락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벳하고 투페어는 8x 콤보들을 절반정도 첵하고 나머지는 거의 벳한다.
K8,Q8을 절반정도 첵하는 이유는 아래처럼 해당 핸드가 OOP의 콜링 레인지를 넓게 블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AA는 다이아가 있든 없든 밸류를 받아야 하는 핸드이다. (다이아 있으면 83%, 없으면 69%정도의 에퀴티를 가진다) 애초에 좋은 레인지이며 블락하는 콤보를 따져봤을때, OOP에서 다이아 없는 Ax 콤보는 c-bet에 전부 폴딩하고 있으면 콜링한다. 때문에 AA는 다이아가 있어도 폴딩레인지랑 콜링 레인지를 비슷하게 블락함을 알 수 있고, 항상 벳하기 좋은 핸드이다.
AdKx의 경우에는 Ad와 Kx모두 상대의 콜링 레인지를 블락하는 핸드이기 때문에 절반정도 첵한다. 그 외에 키커가 내려갈 수록 첵의 비중이 높아진다.
다이아몬드 없는 미들페어의 경우 레인지를 상대로 한 에퀴티는 가장 낮은 경우 55%정도로 여기서 부터는 밸류벳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첵을 많이 섞어야 한다.
weak pair에서부터는 이제 원페어핸드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아가 없으면 oop레인지 상대 에퀴티 상으로 지는 핸드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전체적으로 솔버는 weak pair를 절반정도의 빈도로 콜을 하는데 콜이 나온 이후 스트릿에서 애매해지는 핸드인 JJ,TT는 다이아가 없으면 첵을 치고, 에퀴티가 적은 55~22의 핸드는 절반보다 높은 핸드로 벳을 하며 핸드가 낮을수록 폴드했을 때의 이득이 크기 때문에 22가 55보다 훨씬 더 벳을 많이 하는 편이다.
A하이 핸드들을 보자. A하이 핸드들 역시 전체적인 c-bet 빈도와 유사하게 벳을 할 수 있는데, A다이아가 있는 핸드로는 항상 벳할 수 있고, A다이아가 없는 핸드로는 키커가 높은 핸드를 낮은 핸드보다 훨씬 더 많이 첵을 쳐야한다.
그 이유는 2~7사이의 키커에 대해서 키커가 높은 non-diamond hand들이 훨씬 더 많이 상대의 폴딩레인지를 블락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래처럼 A7ss가 A2ss보다는 레인지상의 에퀴티는 높지만 그 차이보다. 폴딩레인지를 블락하는 효과가 우세하게 나타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A하이 이하 핸드들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평균적인 c-bet 빈도랑 유사하게 c-bet을 치면서 밸런싱을 하는데 드로우 핸드들을 약간 더 벳을 많이 하고 있다. 다이아가 있는 핸드랑 없는 핸드간의 c-bet 빈도 차이는 크게 없는 편이다.
2. OOP의 대응
여러번 말한 바 있지만 OOP는 많은 수딧콤보들을 3벳했을 것이기 때문에 싱글레이즈팟에서는 좋은 핸드가 적음. 때문에 레이징을 한다고 했을 때 OOP가 주장할 만한 넛 플러시도 거의 없고 그 외에 이미 K,Q다이아가 보드에 나와있어서 OOP의 수딧 다이아 콤보는 장대의 절반 조금 넘는 정도로 적은 편임.
의외로 OOP의 경우에 GTO적인 방어는 쉬운 편인데 다이아도 없고 페어도 없는 모든 콤보들을 버리면 됨.
*다른 c-bet 사이즈에 대한 조정
한편 IP한테는 또 다른 선택지가 하나가 더 있는데 1/3 c-bet보다 더 큰 2/3 pot c-bet을 하는 방법이 있음. 이 경우는 IP가 1/3 pot bet을 하는 경우랑 비교했을때 c-bet 빈도를 70%에서 50%로 낮추면서 중간세기의 핸드들을 자주 첵하는 대신에 드로우랑 메이드 핸드를 훨씬 많은 빈도로 레이즈하는 폴라된 레인지를 쓰는 방법이 있음.(거의 모든 모노톤 보드에서 두가지 사이즈 모두 유효한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EV차이는 1% 미만임)
이런 더 큰 사이즈의 c-bet을 상대로는 이제 훨씬 더 많은 핸드들을 버려야 하는데 2/3 pot c-bet을 상대로는 다이아몬드 없는 미들페어 미만의 핸드는 전부 버리고, 페어가 없는 다이아몬드가 핸드의 경우에도 7d 이하의 다이아뿐인 핸드는 전부 버리고 있음. 이는 콜오즈, 그리고 블락효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일례로 As6d같은 핸드를 보면 레인지 상대 에퀴티는 44%로 콜오즈를 충족시키는 에퀴티인 40%를 넘지만** IP가 작은 사이즈로 c-bet할때보다 다이아가 없는 어중간한 Asxs등의 핸드들을 더 많이 첵하고 있고 이런 핸드가 IP의 체킹 레인지를 훨씬 더 강하게 블락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핸드들도 폴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아마 removal effect를 고려하지 않은 hand vs range equity로 생각됨.
Turn action
이제 GTO라인에서 IP한테 유리해지는 카드랑 OOP한테 유리해지는 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음. 먼저 예상을 해보자.
1) 다이아가 떨어지는 순간 IP는 크게는 아니지만 불리해지게 됨을 알 수가 있음: 왜냐면 첵콜라인에서는 IP가 다이아 없는 핸드로도 넓게 벳을 했고, 첵백라인에서는 IP한테 넛 FD등의 핸드를 전부 벳으로 제거했기 때문에 턴에 다이아있는 핸드가 적지만, OOP는 어떤 라인에서든 간에 높은 다이아 있는 핸드가 전부 살아있음.
i) 첵백으로 넘어간 경우
OOP는 range advantage를 가지고 넓게 벳함.
flush에 대한 advantage가 없어지게 되는 상황이고 IP는 넛 플러시를 들고도 레이즈할 수 없음.
ii)첵콜로 넘어가서 IP가 주도권이 있는 경우에는 IP는 1.5pot으로 폴라라이즈 된 벳을 하기 시작하는데 넛 플러시를 밸류 오버벳, 셋을 세미블러핑, 그외 최대한 폴딩 레인지를 덜 블락하는 non-equity 핸드들을 들고 fold-equity를 노리기 위해서 밸런싱하는 전략을 쓰게 됨. 이는 플러시 콤보는 적지만 넛 플러시 콤보는 OOP보다 많기 때문에 쓰는 전략으로 이해할 수 있음.
2)정반대로 다이아가 아닌 하이카드 K,Q,A등이 떨어졌을 때는 IP에 유리해지는데 왜냐하면 페어보드가 되는 경우 IP한테 풀하우스가 생기게 되고, 셋이 생기면서 셋을 드로우 핸드로 간주하고 세미블러프를 돌릴 수 있는 콤보가 추가로 생겨남.. 넛플러시는 여전히 IP가 많이 가지고 있게 됨.
그래서 이 때는 OOP가 주도권이 있어도 자주 벳할 수 없고, IP가 주도권이 있는 경우 작은 사이징을 선호하게 됨.
그리고 OOP는 작은 사이징의 넓은 벳에 대응하기 위해서 플러시/넛 플러시드로우/세컨넛플러시드로우정도로 밸런싱해서 레이즈함.
레이징 당하면 IP는 탑페어+FD,투페어,셋,플러시정도로 방어함.
iii) 적당히 중립적인 카드가 떨어진 경우(high card도 아니고 diamond도 아닌)
IP든 OOP든 3/4의 중간사이즈로 중간정도의 빈도로 벳을 선호하고 그 이후에 강한 핸드와 약한 핸드랑 밸런싱을 하면서 레이징을 함.
마지막으로 River 액션을 보자
가장 먼저 궁금해지는 것은 과연 모노톤 보드에서 어떻게 블러프 콤보를 뽑을 수 있는가이며, 그 다음 궁금한 것이 어떻게 콜할 콤보를 뽑을 것인가이다. IP가 주도권을 가진 상황과 안그런 상황 한개씩을 뽑아서 어떻게 리버에서 판단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i) IP가 주도권을 잡고 3배럴하는 상황
레인지 아래에 에퀴티를 보면 알겠지만 IP가 턴에서 폴라라이즈 시켜놨기 때문에 리버에서는 그대로 밀고나가면 된다. 20개정도의 넛 플러시 콤보를 레이즈하고, 최대한 넛을 블락하는 콤보로 13개를 뽑는다. 가장 에퀴티가 없었던 T9,J9,T9s 96s등의 핸드가 이에 해당한다. 이 핸드는 자연적으로 다이아몬드를 가진 Axo 옵숫콤보들을 블락한다.
중간핸드로 자주 콜링하는 상대라면 이런 블러핑 콤보를 뽑을 필요야 없겠지만 잘하는 상대라면 밸런싱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밸런싱을 한다면 OOP는 최대한 블러핑을 안 블락하는 레인지로 콜을 하면 되며 넛 플러시를 제외한 많은 핸드들이 콜과 폴드가 그렇게 EV차이가 안 큰 지점에 놓여있다. 일례로 Q8 K8 K2는 좋은 블러프 캐쳐이다.상대의 블러핑을 언블락하기 때문이다.(물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스팟에서 블러핑콤보를 안뽑기 때문에 천상계가 아니라면 실전에서 이런 전략이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ii) OOP가 턴에 주도권을 잡았다가 페어보드가 된 상황
역시 넛과 non-equity hand로 뽑으면 된다. 밸류는 스트레이트 이상의 모든 핸드를 밸류레이즈 레인지로 뽑고, 이제 에퀴티가 없는 블러핑하는 핸드를 밸류-블러프 빈도를 지켜서 뽑으면 된다. 이런 핸드로는 상대의 콜/레이즈 레인지를 블락하는 핸드로 뽑아야 하는데 Jx,Tx와 55,54,43,42등에서 조금씩 뽑는다. Jx,Tx는 상대의 스트레이트를 블락하는 쇼다운밸류 없는 핸드로 직관적이지만, 다이아를 하나 가진 66,55,54,43,32등의 핸드는 굉장히 직관적이지 않은 콤보인데 이는 상대의 콜레인지인 A6dd,A5dd, 혹은 K5s~K2s를 블락하기 때문이다.K5s~K2s가 왜 콜레인지인지 의아할 수 있는데 이 핸드들은 해당 핸드들은 OOP입장에서 KK,KQ,K8의 풀하우스를 블락하므로 좋은 블러프캐쳐이며, 동시에 OOP에서 풀하우스를 주장하기 좋은 블러프 3벳 candidate이다.
일반적으로 넛 블락커를 써서 블러핑을 하는게 일반적인데, 밸류-블러프 빈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현재의 레인지에서는 그러한 핸드를 쓰기 어려우므로 그 다음 순위로 블러프캐쳐를 블락하는 핸드로 블러프를 하는 것이다.
위 사실을 생각해 볼때 OOP는 Kxs핸드 Axdd핸드로 주로 콜한다(AA,KQ,K8등을 블락하기 때문에 블러프 캐쳐로 쓰기 좋다.) 그외에 상대 레인지에 AA가 없기 때문에 베스트핸드일 가능성이 아주 높은 풀하우스들과 블러프캐쳐로 썼었던 K4s~K2s핸드를 빈도를 지켜가며 블러프로 돌려서 3벳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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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는 AKQ하이가 아닌 다른 보드에서 이러한 액션이 어떻게 바뀌는지 3벳 블러프를 거의 안하는 빌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에 대해서 쓰도록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04.24 01:43:39
2020.04.24 05:21:28
@kafka
그냥 flop c-bet 빈도를 믹싱해야하는 스팟에서 레인지 construction을 그 개념으로 연습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2020.04.24 17:35:14
2020.04.24 19:41:24
@ReScarlet
2020.04.24 19:43:50
@ReScarlet
2020.04.24 20:12:52
그래도 유용한정보니 ㄱㅅ
2020.04.26 23:54:42
BB 끝까지 다읽고갑니다.
우리가 멀티테이블을 돌릴때 공부한 전략을사용하려면
전략의 간략화가 필요할겁니다.
복잡하게 디테일한전략이 옵티멀플레이에 도움이되는건 명백하겠죠. 다만 그 전략을 사용하기쉽게 간략화한다고해서 ev차이도 미미할것입니다.
가독성에대한 부분은 마지막에 전략의간략화에 대해서 언급해주면 해결되겠네요.스스로 정리하기도 좋겠죠..
2020.04.26 23:59:00
@눈물고기
조언 감사합니다. 그러잖아도 고민했었는데 요약으로 따로 뺄 예정입니다
2020.04.26 23:59:49
2020.04.27 00:22:51
2020.04.27 00:36:00
@눈물고기
이게 보드 텍스쳐상 나도 상대도 아무것도 없기 어려운 보드고 다이아 하나 있으면 작은 사이징에 어지간하면 콜하는 상황이니 탑페어를 블락하건 말건 생각보다 큰 효과는 없는 셈인거죠.. 저도 처음 알았네요
2020.04.27 15:14:07
2020.04.27 15:48:00
@눈물고기
그라인딩 게시판 보면 알겠지만 올해 1월 말에 홀덤 시작한 허접입니다. 지금 작업은 순전히 호기심에 하는거에 가깝고요.
2020.04.27 16:31:07
열심히 피드백해드릴게요!
해외 줌레귤러 영상도 보시나요?
2020.04.27 16:53:09
@눈물고기
2020.04.27 16:57:02
2020.04.28 13:56:00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2020.04.28 15:47:01
@멍멍이
2020.04.28 16:09:56
2020.05.01 00:26:41
잘읽었어. 플랍에 IP에게 Nut 어드밴티지가 있고 우리가 Ad를 자주cbet하는게 일반적인데, 게임을할때 우리는 이보드에 첵백하는 레인지도 있으므로 상대가 flush 런아웃마다 턴에 스탭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몇몇 Ad들을 XB레인지에 둘것같은데 GTO+가 모든 Ad를 지닌 콤보를 따져봤을때 플랍에check frequency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싶어
2020.05.01 00:50:54
IP Pair+Nut FD를 절반정도 Nut FD + straight draw blocker 를 블락커 강도에 따라 1/4에서 1/2 가까이 첵치고 나머지는 거의 항상 벳하는걸로 기억함. overall하게는 여기 사진처럼 16%정도 첵함
2020.05.01 01:10:29
2020.05.01 01:53:23
2020.05.21 13:06:32
무슨 핸드를 블락하는거야?
2020.05.21 15:37:40
@BRM
다이아몬드 아닌 수딧콤보들 얘기임. 이를테면 97ss T7ss같은 콤보는 OOP에 있는데 92ss T2ss는 원래의 OOP의 레인지에는 없잖아.
2020.05.21 18:15:22
A7이 A6보다 덜 벳하는 이유가 단순히 폴딩레인지블락하기 때문이라기엔 콜링레인지블락콤보가 너무 많은거아냐?
같은 맥락으로 A7이 A5에 비해서 폴딩레인지를 거의 2배가까이 블락하는건 맞지만, 그만큼 콜링레인지를 더 블락해서 블락킹효과는 상쇄되야 되는거아닌가??
2020.05.21 18:26:23
@BRM
그 점은 내가 쓰면서 생각하지 못한것 점인데 주말에 솔버 다시 켜서 반영해서 글 수정해놓을게
2020.05.21 18:45:42
좋은글 잘읽었어
2020.05.21 18:58:48
다시 좀 더 생각해보니까 내가 콜링레인지블락 빈도를 좀 잘못생각한거 같아. 콤보수로 하나하나 따져보면 확실히 폴딩레인지블락콤보가 콜링레인지블락콤보수보다 훨씬 많을듯??
내가 착각한게 OOP가 모든 페어와 8x를 대부분 콜한다고 가정하고 봤어 IP에게 잘맞고 모노톤보드라 그런것들이 폴드레인지에 있는데 나무를 보다가 숲을 놓쳤네ㅎㅎ;
2020.05.22 11:47:32
부자연스러운부분과 수정해야될만한 부분 있는거같아
1. "핸드가 약할 때는 상대의 콜레인지를 블락하고 폴딩레인지를 블락 할 수록" > 폴딩레인지를 언블락이 맞음
2. "flush에 대한 advantage가 없어지게 되는 상황이고 IP는 넛 플러시를 들고도 레이즈할 수 없음." > IP가 레이즈를 안하는 이유가 상대레인지에 플러쉬콤보가 더 많아서라는 말도 맞지만 넛플러쉬 외에는 레이즈콤보 자체를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레인지가 캡되는걸 절대 용납하지 않는 솔버이기 때문에 레이즈를 안한다고 보는게 더 맞지않나 싶음 게다가 IP가 Ad를 들고 있으면 OOP레인지에 리버에 역전할 수 있는 콤보가 거의 없음 KK,QQ,KQs,약간의KQo,약간의 88까지 전부 3벳했을거기 때문에 Ad들고 있는 IP입장에서는 레이즈할 이유가 없지
3. "셋이 생기면서 셋을 드로우 핸드로 간주하고 세미블러프를 돌릴 수 있는 콤보가 추가로 생겨남" > 셋이 아니라 트립스가 생기는거고 턴상황에서 IP가 트립스로 벳한다면 세미블러프도 아니라 명백히 벨류벳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음
4. 마지막으로 내가어제 단 댓글말야. 내가 잘못본게아니라 글이 좀 헷갈리게 되있더라구. 플랍에 IP가 66% 씨벳사이즈를 쓴다면 명확히 글내용이 맞는데, 33%를 쓴다면 OOP가 거의 모든 8x,Qx를 콜해야되므로 A7s이 A6s보다 콜링레인지를 훨씬 더 많이 블락해서 A7s를 A6보다 벳을 아주살짝 더 많이하는게 맞아.
내가 헷갈린이유가 중간에 "한편 IP한테는 또 다른 선택지가 하나가 더 있는데 1/3 c-bet보다 더 큰 2/3 pot c-bet을 하는 방법이 있음." 이라고 되있어서 순간 그전까지 1/3씨벳을 다뤘다고 착각했어.
2020.05.22 12:49:04
@BRM
2020.05.22 13:13:18
2020.06.03 09: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