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의 정도가 중요함

이론도 강하고 머리도 좋고 이해력도 좋은데 성적이 잘 안나오는 사람의 이유는

실수에도 정도가 있는데 가령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요소, 차기 고려 요소, 콜은 하지만 별로 중요하지않은 요소 등

여러 분포를 생각해야하는데 이를 하나로 뭉쳐서 "실수"로 본다

가령 "CO VS BTN에서 이런 핸드는 콜하는게 좋다."라고 하면 흑백논리로 무조건적으로 

어떤핸드로 플레이하느냐가 중요한게아니라 어떤한 요소들로 인해 FOLD, CALL 결정으로 이끄느냐가 중요하다

어떤 핸드든 상황에 따라 흑백으로 나누기가 쉽지않다

정답은 있지만 그 상황에 번쩍하고 생각이 떠오르기란 쉽지않은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소에 의해서 내가 폴드/콜할지 결정해야된다.(오픈이 몇 BB인지, 포지션은 어떤지, 안티는 있는지 등등)

사람은 누구나 돈을 떨어트리기 마련이다.

만약 본인의 주머니에 구멍(미스)이 크다면 1만원짜리를 막 떨어트리고 다닐 것이다. 

우리는 이 구멍(미스)를 작게 만들어야된다.

"아 ㅅㅂ 이게아닌데?"라고 생각하면 왜 이게아닌데 라고 생각해야되고 그 이유를 찾아야한다.

A가 실수를 했고 B도 실수를 했습니다. 핸드에 대해 토론을 했을 때 A와 B의 실수를 동급으로 묶으면 안된다.

어느쪽이 데미지가 큰지를 봐야하고, 이는 잃어버린 칩의 양이 아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장기적으로 나에게 영향이 클지를 의식해야된다.

- 결론

  - 플레이의 실수는 어쩔 수 없음. 다만, 실수의 정도와 양은 정량화(수치화)해서 줄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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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는 도망갈 수가 없음. 중요한건 큰 실수를 안하고자 생각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