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캐 캐쉬드랍은 사실 레인지가 숏덱이랑 많이 닮아있음. 밑에 솔빙은 오픈 사이즈로 올인만을 택했을 때 저렇게 나오는거임. 50% 75% 100% 팟사이즈로 오픈하면 어떻게되는지는 솔빙한적 없음. 이걸 모퉁이가 해주면 좋겠음. 오픈 말고 림프 상대로 1~2명 상대까진 대략적으로 솔빙해서 요약해주면 좋겠고 안하면 내가 이거 갖고 나중에 공구 만들수도 있을거같음. 비싸겐 안받을거고 공구안되도 내가 쓸려고 만들듯.

[10bb], stack 100bb

참여하는 레인지 전체로 오로지 림프만하도록함. 이게 UTG만 이런게 아니라 UTG MP CO BTN 까지 앞 4 포지션은 전부 오픈 잼 레인지가 없다시피함.

UTG

MP

CO

BTN

이제서야 비로소 오픈잼레인지가 나오는데 이정도 빈도면 그냥 안해도 될듯함.

SB

프로텍션을 많이 요하는 88-55, AKo-AJo 까지가 거의 항상 잼이고 폴딩 레인지를 많이 블락하는 22는 별로 잼안하는듯. AA-JJ으로 림프하는건 직관적으로 당연하긴함. 이건 숏스택 토너 레인지 좀 만져봤으면 익숙할거임.

[20bb]

UTG

재밌는 점은 10bb일때보다 아주 살짝 더 타이트해졌다는거임. 아무래도 20bb일때 뒷선에서 아주 높은 확률로 아이소 잼이 나올 수 있어서 인듯. 경계선에 있는 핸드들은 당연히 꼼짝없이 폴드할수 밖에없고.

MP

CO

10bb때와 달리 CO부터 55-22 A5s등을 잼하기 시작함. 

BTN

SB

결론적으로 나는 베팅 사이징을 올인만 선택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을 수도 있음.(사실 100%팟사이즈도 살짝 시도해봤는데 여러 사이징중에 빈도가 너무 낮았던거 같긴하다) 재밌는 점은 포지션에 거의 상관없이 폴딩 레인지가 비슷한거? 프리플랍에 오픈 없이도 SPR이 10~5정도로 낮아져서 엄청나게 넓게 림프하는 선택지가 생겨버려서 그런듯함. 

매번 캐쉬드랍 플레이하면서 2bb~2.5bb 등등 지 원래 오픈하던 사이징으로 거의 비슷한 빈도로 오픈하는 빡대가리들 보고 개답답했었음 ㅋㅋㅋ 솔버 돌려보면 이정도로 와이드하게 팟 참여하도록 강요됨. 오픈잼상대로도 꽤 와이드하게 방어해야되고. 암튼 모퉁이가 100%팟사이즈 아이소 정도는 시도해보고 오픈잼이랑 별차이 있는지 없는지정도는 해줬으면함. 근데 이게 주의할게 오픈사이징을 여러개 시도를 안해본거는 맞음.(물론 이거보면 2~3bb오픈은 진짜 개터무니없는 의미없는 사이징임) 어차피 이거 솔빙할때 오픈 림프-아이소(2벳)-올인 3벳밖에 없어서 트리도 그렇게 복잡할것도 없음. 모퉁이가 기여코 이거 안해주면 따로 공구 파서 한 3000원에 팔까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