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버페어를 들고 있고 플랍에서 어그레션을 맞이한다면, 따라가야할지 보내야할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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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5 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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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페어를 들고 있고 플랍에서 어그레션을 맞이한다면, 따라가야할지 보내야할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이것은 꽤 자주 발생하는 스팟입니다 - 그리고 언제 원페어를 쥐고 있어야하는지 버려야하는지 아는것은 중요합니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이 과정은 오버페어를 들 때 뿐만 아니라 탑 페어, 미들 페어 기타등등의 핸드를 결정할떄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그 과정을 한번 탐사해봅시다.

 

포커의 모든 것은 수학과 핸드 리딩으로 압축됩니다. 이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단순히 "오마이갓 아 오버페어 있어!"라는 이유로 둘을 버린다는게 문제지만 말이죠, 우리의 목적은 오버페어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레이즈를 마주했을 모든 스팟에서 사용가능한 실질적인 과정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시작하시려면, 그들의 레인지를 만드세요. 이 상황에서 그들이 레이즈했을만한 핸드는 무엇인가?, 만약 당신이 항상 저 해답을 압축시킬 수(Boil back) 있다면, 당신의 결정 매트릭스를 통해 쉽게 안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 몇가지 다른 질문을 여기서 할 것입니다.

 

- 넛을 여기서 레이즈할 것인가?

 

일반적으로 거기엔 수많은 넛급의 가능한 조합이 많지는 않습니다. 각 셋별로 3조합 각 투페어별로 9조합이며 거기에는 모든 투페어 조합이 실질적으로 합리적이란는 가정을 하고 있습니다. 가령 플레이어가 프리플랍에 콜을 22-TT/AT-AQ/KJ-KQ, 54s-Qjs의 레인지로 한다고 하고 플랍이 Ks Qc 4s라면 어떨까요?

 

셋 : 3조합 (대개의 상대는 KK와 QQ로 3벳을 하기에 44로만 여기서 셋을 잡을 수 있습니다)

투페어 : 9조합 (대개의 빌런들은 K4나 Q4를 프리플랍에서 콜하기 보다는 폴드합니다, 그렇기에 정확히 KQ만이 투페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저런 정확한 조합을 분석(breakdown)할 수 있진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넛급 조합의 수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추정한 것 보다 훨씬 적습니다. 

 

- 투페어로 여기서 레이즈 할 것인가?

 

일반적으로 탑 페어나 가끔 오버페어 등으로 레이즈하는 몇몇 플레이어들이 있을 것입니다. 전 항상 그들의 레인지를 해부하는 것을 먼저 시작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레인지를 해부하는 것은 좋은 집약도(density)의 레이즈 레인지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제 오버페어가 이기는 모든 핸드의 세기이기도 합니다. 

(역주 : 탑페어나 오버페어 등으로 레이즈하는 몇몇 플레이어들 상대로 레인지를 해부하면 대부분 내가 이긴다는 뜻)

 

타이트한 상대는 탑페어 핸드로 레이즈를 덜 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핸드를 쇼다운 밸류가 있는 핸드라는 마인드셋으로 접근할 것이고 그것들을 덜 자주 레이즈할 것입니다 그러나. 몇몇 (보드) 텍스쳐와 SPR들은 이러한 핸드를 레이즈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 그렇기에 이러한 요인에 눈을 떼지 마십시오.

 

다른 플레이어 타입은 탑페어나 약간의 오버페어를 다양한 이유로 레이즈할 것입니다 - 하지만 당신이 해야할 추론은 단지 1. 그러한 핸드를 레이즈할 것인가, 그리고 2. 그게 맞고 그리고 리레이즈를 한다면 그것들로 따라올 것인가?. 입니다. 

 

대개의 플레이어들은 1번에서는 쉽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만, 콜을 해야할지 리레이즈를 해야할지 결정할 때 2번에 대해 충분히 집중하고 있지 않습니다. 레이즈를 하지만 당신의 리레이즈에 속행하지 않을 플레이어들은 당신이 콜을 하여 그들에게 이후 스트리트에서 벳을 유도할만한 사람입니다. 

 

만약 당신이 일반적으로 이러한 핸드를 콜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 그들은 그들의 어그레션 레인지에 있지 않을 것이고 그리고 그렇다면 실제로 그들이 어그레션을 보여주는 것(핸드)이 무엇인지?를 상기하십시오.

 

- 드로우로 여기서 레이즈할 것인가?

다음, 전 드로우를 고려할 것입니다. 플러시 드로우로 이 상황에서 레이즈할 것인가?, 어떠한 플러시 드로우든 그럴 것인가 아니면 넛플러시 드로우로만 그럴것인가? 양차 스트레이트 드로우로 레이즈할 것인가?, 것샷에 한장의 오버카드는 어떤가?. 다량의 드로우(조합)을 고려하시고 그들이 그것들로 레이즈를 할지 콜을 할지 추론하십시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가 더 어그레시브할수록, 그들의 드로우로 레이즈를 더 많이 합니다. 특히 플러시 드로우나 양차 스트레이트 드로우로 말이죠, 하지만 것샷조차도 그들에게는 강한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패시브 플레이어들은 그 반대죠, 그저 플랍에서 콜을 하려고 하며 추후 스트리트에서 뭐가 발전하는지를 보려고 하겠죠.

 

드로우와 관련되어서 기억해야할 것은, 그들은 대개 조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플러시 드로우는 12여개의 ㅈ ㅗ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스트레이트 드로우도 마찬가지입니다. - 그러나 그들의 프리플랍 레인지도 마음에 두셔야 합니다. 프리플랍에 드로잉 핸드를 매우 적게 플레이한다면, 그들은 플랍에 훨씬 적은 드로우를 갖게 될 것입니다.

 

- 다른 핸드로도 레이즈할 것인가?

 

"다른 핸드"는 미들 페어부터 에어(역주 : 아무것도 없는 패)까지 아무것이나 될 수 있습니다. 기억해야할 것은, 만약 탑페어나 드로우를 레이즈하지 않는데 실제로 꽤 자주 이러한 스팟에서 레이즈를 할 경우, 이것은 가장 큰 조합을 차지하고 있으며, 당신의 오버페어가 이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왜 당신이 가능한 조합의 수를 따지고, 총 레인지 안에서의 그들의 밀도를 추론하기 위하여 이러한 질문을 하는 이유입니다. 

 

- 해답이 없을 때 

물론, 당신은 앞선 질문에 대답할 완벽한 정보를 가질 순 없습니다. 그러나 당시은 여전히 몇몇 가정을 하여야하는데, 당신이 그저 "뭐로 레이즈 했는지 모르겠어!"라고 소리치고 테이블에서 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어그레션 vs 패시브

 

말할 것도 없이 어그레시브한 플레이어들은 레이즈를 더 자주하고 고로 당신의 오버페어는 더 좋게 기능할 것입니다. 패시브한 플레이어들은 덜 자주 블러프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드로우나 탑 페어로 콜을 더 자주 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꾸준히 오버페어를 어그레시브한 플레이어를 상대로 폴드한다면, 당신은 당신 자신이 폴드를 너무 자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라이브 리딩을 사용하십시오

 

당신이 라이브에서 플레이를 하신다면, 가능한 리딩을 사용하십시요. 블러프를 적게 할법한 나이든 사람이 당신에게 레이즈를 합니까? 과도하게 어그레시브해보이는 어린 청년입니까? 손이 물리적으로 떨고 있고 그들 레인지에 대해서 당신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고 있습니까? 어떠한 가능한 문맥적 단서를 찾아 사용함으로써 그들의 레인지를 가능한 한 최대한 정립하십시요

 

스테이크-수준 리딩을 사용하십시오.

 

이 스테이크에서 평균적인 사람들이 어떻게 플레이를 할 것인지 생각하십시오, 그들이 전반적으로 매우 어그레시브하거나 패시브한가요? 만약 당신이 해당 스테이크에서 경험이 있고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이 어떤 경향으로 플레이를 하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할 수 있다면, 다른 현존하는 정보 없이 레인지 추론을 만들 때 아무것도 없는 것 보다는 더 나은 시작 지점에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레인지와 당신의 핸드를 비교하십시오

 

어떻게 당신의 오버페어가 당신이 할당한 레인지에서 기능하는지 생각하세요. 그들의 레인지를 부수고 있습니까? 혹은 그들에게 부숴지고 있습니까?. 그들이 매우 니트한 성향이 아닌 한, 아마 당신은 지고 있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레이즈가 더 광범위할수록 오버페어의 기능은 더욱 더 나아질 것입니다. 

 

당신이 KK를 들고 있고 T93 보드라고 했을 때, 당신이 벳을 하고 플랍에서 레이즈를 맞이했다는 스팟에 직면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셋과 T9s로만 레이즈한다면, 당신은 15%의 에퀴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의 셋, T9s 그리고 합리적인 플러시 드로우로 레이즈를 하다면, 당신은 그들의 레인지 대비 33%의 에퀴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들의 레이즈 레인지에 더 많은 핸드를 집어넣을수록 KK의 수행능력은 더 좋아집니다.

 

팟 오즈가 충분할 때, 액선을 하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당신이 반드시 앞서 나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플레이 능력(Playability)을 고려하라. 

 

또한, 당신이 콜을 하거나 레이즈에 대항해 3벳을 할 때 이 핸드로 어떻게 플레이를 할 지 고려하십시오.

 

다음의 카드가 당신 혹은 그들에게 얼마나 자주 도움되는가?

 

당신은 그들의 블러프를 멈출 것이라 생각하는가? (Shut down with bluffs)

 

당신은 그들이 세미-블러프를 계속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그들의 레이즈에 콜을 하기로 결심했을 때 +Ev 플레이를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만약 3벳을 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이것은 보통 더 딥한 스택을 드러내는 (팟) 커밋된 행동입니다. 그들의 레이즈 레인지로부터 어떤 핸드가 당신에게 커밋될 지 생각하시고 계획을 만드세요. 콜을 하고 그들에게 자신을 상대로 턴과 리버를 플레이 하도록 강제하는 것이 그들의 레이즈 레인지로부터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지는 않습니까?

 

정확하게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좋은 테이블 밖에서의 공부가 필요합니다만, 실시간으로 많은 결정을 내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그래서, 폴드해야합니까?

 

아마도 아닙니다. 너무 많은 플레이어들이 스팟에서 그들이 해야하는 것 보다 더 많이 폴드합니다.

 

진실은, 만약 니트한 레인지가 아닌 레인지로 그들이 레이즈한다면, 당신의 오버페어는 속행하기 충분한 수준으로 기능합니다. 당신이 그들의 레이즈 액션을 상대로 조치를 취할 때, 모든 팟을 이길 수 있을까요? 물론 아닙니다, 충분히 이길 수 있을까요? 거의 확실합니다. 

 

마음에 두셔야할 중요한 것은, 당신이 오버페어와 같은 강한 핸드로 플랍 레이즈에서 폴드를 한다면, 당신이 폴드를 너무 자주 한다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그레시브한 상대들이 당신을 거대한 목표로 잡고 당신이 해야하는 것 보다 더 많은 베스트 핸드를 포기하는것을 강제하도록 만듭니다. 

 

당신의 상대가 오직 레인지의 니티한 부분으로만 레이즈한다는 것이 매우 확실시되지 않는 한, 오버페어로 속행하는 것을 바라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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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4

2020.11.05 14:16:56

2020.11.05 19:43:36

2020.11.05 20:38:41

2020.11.06 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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