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똥자루 새기들아 어그로 면역력 존나 낮네 스탯 좀 찍어라 마일 the "좆병신" 마스터베이션킹 a.k.a 스톤 새끼 한두 번 저러는 것도 아니고 저새끼 맨날 하는 게 남 잘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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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3 00:33:33

 

이 똥자루 새기들아 어그로 면역력 존나 낮네 스탯 좀 찍어라

 

마일 the "좆병신" 마스터베이션킹 a.k.a 스톤 새끼 한두 번 저러는 것도 아니고

 

저새끼 맨날 하는 게 남 잘된 글에는 "망해라", 남 망한 글에는 BB쳐박고 "기분 너무 좋아졌다 고맙다." 이런 글 쓰는 건데

 

딱봐도 열등감 패배감 시기심 개쩌는 캐릭터 컨셉(ex 블랙넛)인데 하나하나 분석하듯 달려들어서 왜 지들끼리 주화입마 걸리고 있냐 ㅋㅋㅋㅋㅋ

 

그냥 부랄 벅벅 긁으면서 "제발 너도 망해라." 이렇게 넘기면 됨.

 

사실 저새끼 어그로가 공격성이 존나 짙은 것도 아님. 욕하는 것도 진짜 공격하듯 욕하는 것도 아니고 뭐 패드립이나 도넘은 짓은 안 함. 마음에 여유있는 사람이면 충분히 웃어넘길 수 있는 솜방망이 어그로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멀쩡히 참한 와이프 두고 아들내미도 본 애가 진짜 정신장애가 있어서 이런 어그로 끄는 거라고 생각하진 않음. 물론 보통 인격장애가 아닌 "진짜" 반사회적인격장애자일수도 있겠다만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난 한 번도 저새끼 어그로가 쟤 진심이라고(진짜 망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여겨진 적 없었음ㅇㅇ

 

써놓고 보니까 존나 캡틴 자메이카급 실드글이네. 아 그래도 뭐 니들이 저새끼 어그로에 화가 나서 싸우는 건 본인들 자유이자 공격당한 자의 권리니까 내 알바는 아님.

 

그래도 씨발 쟤 일은 쟤 일에서 끝내야지 뭔 자꾸 아들놈 들먹이고 가정 건드리고 그러냐; 그러진 말자 사실 이 마지막 줄 쓰려고 글 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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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36

2016.11.23 00:36:29

2016.11.23 00:36:52

2016.11.23 00:37:33

2016.11.23 00:38:14

2016.11.23 01:10:53

아 나 이런 거 싫어해.. 대가리 아프려고 포고 들어오는 거 아니란 말이야 나는. 그래도 대답을 하자면,

먼저 한 가지 묻자. 마일스톤이 어그로 끌었을 때 기분이 나쁜 당사자가 처음부터 진지하게 "저 정말 그 말에 기분 나빴습니다. 사과하세요." 이런식으로 대응한 사람이 있긴 하냐? 내가 여태까지 봐온 답글들은 맞서 비방하거나, 비아냥거리거나, 조롱하는 댓글들이 일반적이었는데 이에 반하는 사례가 있고 마일스톤이 거기에 사과 안 했으면 링크 좀 줘봐라.
얼마전에 스펑키가 글 쓴 거에 마일스톤이 어그로 끌었다가 스펑키가 진심으로 기분 나빠하니까 마일스톤이 사과한 거 보고 이 말 하는 거임 나는. 그런 부분에서 미루어보았을 때 내가 생각하는 마일스톤은 정말 남을 비방함으로서 쾌락을 느끼는 변태새끼 거나, 특수한 인격장애를 앓고있지 않다고 판단한 거고.

둘째로, 남을 비방하는 것이 내게는 일반적이냐고 물었는데 절대 그렇지 않지. 그런 개또라이새끼가 어디있냐? 적어도 나는 아니다. 다만, 공격성이 없는 일회성의 비방이라면 그것이 친밀함의 표시인지 가려보고 만약 그렇다면 웃어서 받아줄 수 있는 여유는 있다고 생각한다. 앞서 말했듯 나는 저런 류의 어그로가 그 나름대로 친밀함을 표시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 역시 다수 있을 거라 본다. 포고 1렙때부터 저랬는데 지금도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을 거라 여겨지진 않네. 반대자도 많은데요? 이렇게 물으면 뭐 투표할 것도 아니니까 딱히 더 길게 말할 생각은 없고. 그냥 개인의 역량차가 아닌가 싶다. 말했듯 내가 너그러워질 수 있는 까닭은 마일스톤의 어그로가 무분별한 공격이나 비방이 아니기 때문임. 걍 친구끼리 헤어지면서 "가다가 벼락맞고 디져라~" 하는 것과 유사한 악담이라 사료된다.
가다가 벼락맞고 죽으라는 말이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는 것 처럼, 저새끼 말 한 마디로 내가 흔들리거나 망한다는 건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라 오히려 친근하게 느껴졌을 뿐.

마지막으로 왜 가족을 모욕하면 안 되냐고 물었는데 이런 건 걍 대답하기 싫다. 존나 쓸데없는 논쟁이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임. 개인의 도덕적 잣대나 윤리관에 따라 다른 대답이 나오겠지만, 그런 것들을 빼고 얘기하자면
정말로 이 일과는 무관한 사람이기 때문이지. 그 일은 당사자들끼리만 끝내야 한다. 그 일을 벌인 것도 당사자들이고, 끝낼 수 있는 것도 당사자들 뿐인데 무슨 연좌제도 아니고 주변 사람을 끼어들게 하는 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거지.
나는 적어도 인간이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생물이라 배웠고 합리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타인을 모욕한다고 해서 그 일이 해결될 가능성은 전혀 없을 뿐더러 생산적이지 못 한, 그냥 너죽고 나죽고 싸우자! 라는 식일 뿐임.

2016.11.23 01:07:58

2016.11.23 02:34:38

2016.11.24 08: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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