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y Area Between Value Betting and Bluffing

베팅과 블러프의 애매한 경계선

 binary(*이분법의, 둘로 완전 나눠진) 혹은 "all or nothing" 접근을 취하며 복잡한 상황을 
지나치게 단순화하는 시도는 종종 일어난다.  이 것은 문제들을 비쥬얼화하고 이해하는 것을 쉽게 만들어 주고,
문제점을 더 쉽게 이해하는 노력과 함께 복잡한 상황을 없앨 수 있는 것은 항상 유용하지만
지나친 선을 넘지 않도록 언제나 조심해야 한다. 이 개념은 포커에서 플레이어들이 플랍과 턴에 벳을, 
벨류벳 혹은 블러프 둘 중 하나로, 상상하기 위해 시도할 때 자주 일어나.
항상, 특히 플랍에서, 이용가능한 최선의 라인은 블러프와 벨류벳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벳을 만드는 것이다. 말이 어렵지? ㅎ 예시를 보자 

 자 예를 보자. 우리가 MP 에서 109 를 오픈, 버튼이 콜. 플랍은 942
 
 우리가 벳하면, 이게 벨류벳일까 블러핑일까? 상대방은 AK, AQ, 98s,88 아니면 77, 로 콜을 할 수 있고,
만약 턴과 리버에서 체크체크 하면 우리는 쇼다운을 항상 이길 것을 명심하자.

 약한 핸드들로부터 벨류를 받으므로 이 점이 이 것을 벨류벳으로 보이게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자.
우리는 우리의 핸드에 대항하여 24% 에퀴티를 갖고 있는 AJ 혹은 KQ 같은 핸드들도 폴드시킬 수 있어.
왜냐면 많은 오버페어와 더 좋은 오버카드를 포함한 우리의 전체적 레인지에 좋지 않게 작용하기 때문이지.
이 것은 특히 액션을 취할 2개의 스트리트가 남았을 때, 스택이 서로 깊을 때, 그리고 우리의 상대가
포지션을 갖고 있을 때 더욱 말이 된다. 사실, 플랍에서 10킥커의 9페어를 벳하기로 결정했다면,
상대가 갖고 있을 수 있는 2장의 오버카드를 폴드시키는 건 매우 바람직하므로 더욱 말이 되.

 이론을 이해하기 전에, 이렇게 생각을 해볼까?. "이 상황이 뭐가 복잡하냐? 상대에게 프리카드를 주지 않음으로서
우리의 핸드를 프로텍팅하며, 상대는 우리보다 약한 카드로 콜할 테니 우리는 벨류벳을 하고 있는 거야.
단지 우리가 프리카드를 쉽게 주지 않는 것이 진짜 벨류벳이다."
니가 보기엔 어때? 말이 되니? ㅉㅉ병신아 이 것은 지나친 단순화가 될 수 있어.

 이 플랍에 베팅하는 것은 몇 개의 중요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것들은

 1. 우리는 상대의 턴 레인지를 더 강하게 만든다.
 2. 우리는 팟을 더 크게 만든다.
 3. 액션을 취할 2스트리트가 더 남아있음에도 우리는 레이즈 당할 위험을 쥐고 있다.
    
 그리고 또 고려할 만한 몇 개의 질문들이 있어. 잘 봐.

 1. 우리가 플랍에서 이기고 있다 해도, 어떤 턴과 리버카드에서 계속해서 벨류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2. 정말 플랍 벳이 벨류벳 이었을까? 만약 우리가 턴에서 체크하면, 이제 강한 레인지를 상대로 
 아웃 오브 포지션에서 빅팟을 플레이해야 하는데?

 이 핸드로 우리가 플랍을 벳하면 쉽게 액션을 종료시킬 수 없고, 우리의 상대는 우리의 플랍 벳이 콜받으면
우리 스스로 우리 핸드의 에퀴티를 깨달으며 어려운 게임을 갖고 될 테니 상대는 콜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플랍 벳이 "벨류벳" 이라고 외치는 것은 위에 말한 극단적인 지나친 단순화의 최고의 예시다 ㅎㅎ

 더 나아가, 일반적으로, "벨류벳(혹은 벨류 레이즈)" 그리고 "블러프" 개념은 리버를 제외하고
모든 스트리트에서 불완전 하다. 왜냐하면 이른 스트리트마다 계속해서 추가적인 카드가 나오고
약한 카드는 향상되며 역전할 수 있는 강한 카드를 얻을 기회를 갖게 되니까. 게다가,
모든 벨류 핸드와 블러프가 같은 양의 에퀴티를 갖는게 아니므로, 몇몇은 다른 몇몇보다 쇼다운을 이기는 경향이 있다.

 이해를 위해, 다시 한번 예시를 들자. 컷오프 오픈을 상대로 버튼에서 우리가 항상 AA와 AK 를 3벳하다고 해보자.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3벳을 벨류벳이라고 단정할 것이다. 상대는 우리에게 도미네이트 되고 있는 1010 혹은 AQ 정도로 콜할테니.
아직 AA와 AK 에는 거대한 핸드-강함이 있다. AA는 킹왕짱 에퀴티 짱짱맨이니까. 결과적으로, 이런 핸드들을
"벨류 3벳" 이라고 단정 하는 것은 지나친 단순화지만, 핸드를 토론하고 분석할 때 자주 필요하다.
우리가 뒤에서 볼 "part two: preflop play" 31p부터 볼텐데, 이 것이 프리플랍 플레이를 분석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어.

 이와같이, 블러프 또한 리버까지 베스트 핸드를 어떻게 만드는가에 따라, 한국오프아재 마냥 가는 길이 상당히 다르다.
예를들어, 우리가 플랍 J62 에서 54 를 레이즈하면, 우리는 때때로 턴이나 리버에서 베스트 핸드가 될 거야.
우리 핸드는 3장의 플러쉬 아우츠와 함께 것샷이니까. 이 플랍에서 97 이 카드 또한 블러프로서 괜찮게 작용한다.
것샷 드로우가 없으므로 더 적은 에퀴티를 갖고 있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말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핸드들을 폴드시키기를 바라며 이 핸드들을 이런 플랍에서 자주 레이즈 하는 것을 볼 수 있어.
그러므로 이 둘 중 하나는 다른 하나보다 향상될 가능성을 약간 더 쥐고 있지만, 이 둘 모두 블러프라고 부르는 것은 아주 합리적이지.

 마지막으로, 플레이어들은 항상 쇼다운 벨류를 적게 갖고 있으나 명백한 에퀴티를 갖고 있을 때 "드로우" 로 콜해.
핸드를 콜하거나 블러프를 콜하거나 드로우를 콜하던 말던, 모든 것은 지 마음대로 결정되. 드로우는
거의 좋은 블러프임에도 불구하고 말야. (가끔은 에퀴티가 너무 좋아서 제발 상대방님 쫄지말고 과감히 콜해주세요 굽신굽신
하며 레이즈하는 드로우도 있지) 예를들어,  위의 예시 942 에서 54 를 아마 쉽게 콜할 수 있겠지 블러프하는 것보다.

왜? 이 것은 스트레이트와 러닝 플러쉬, 러닝 트립스, 혹은 투페어를 가질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고 너가 불완전한 용어를 사용할 너의 포커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포커 이론의 강한 이해를 갖게 되면 이 것은 문제가 되지 않어. 그리고 불완전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진 않지만,
여기에 더 좋은 선택은 거의 없어. 그리고 각각의 단어들의 의미가 각 상황속에서 쉽게 이해될 거야. 더 나아가,
용어들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을 때에도, 핸드를 분석함에 있어 디테일에서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토론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