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ds Cannot Simply Be Ranked From Strongest To Weakest

 
 에퀴티가 많다고 해서 핸드가 더 좋다고 의미 할수 없어.
핸드는 강하고 약함에 따라 랭크화 될 수 없다.
다른 종류의 핸드들은 다른 스팟에서 서로 다르게 유용할 것이고
그에 따라 우리는 어떤 핸드가 더 좋다고 나쁘다를 판단할 수 없다.
특히 이건 프리플랍에서 말이 된다 왜냐면 포지션이나 스택의 깊이 등이
핸드 벨류에 더 영향을 끼치니까.

 예를들어, 너가 넓은 레인지의 버튼을 상대하여 
빅블라인드에서 King-ten off suit 이랑 75s 를 쥐고 있을 때,
콜로서는 king-ten 이 더 우수하다. 왜냐면 버튼의 레인지의 약한 k 과 10을 블락하고 있거든.
그와중에 3벳은 아마 그들의 대부분을 폴드 시킬 테니까.
버튼의 레인지가 꽤나 넓으므로, 우리는 팟을 이기기 위해 리버까지 존나 강한 핸드를 만들 필요는 없다.
하지만 75s는 콜로써는 조금 더 부적합한 카드다. 왜냐면 이 카드는 주로 세컨드 페어나
탑페어를 맞춰도 킥커가 약하기 때문이지.

 반면, 75s 는 3벳팟에서 king-ten off suit 에서 역할을 더 훌륭하게 수행해.
더 강한 핸드들일수록 레이즈된 싱글팟보다 쇼다운에서 이기기를 요구하는데
75s 가 king-ten offsuite 보다 훨씬 강한 핸드가 될 가능성을 쥐고 있다.
또한 우리가 플러쉬 드로우나 스트레이트 드로우를 턴쯤에서 갖게 되면 훌륭한 더블배럴 카드가 된다.
그리고 운좋으면 존나 쎈 최고의 카드가 되지. 마지막으로, king-ten offsuite 의 한가지 문제점은
이 것은 항상 일반적인 3벳 레인지에서 도미네이트 당하고 있다는 것. (킹킹 텐텐 에이스킹 에이텐 케이큐 케이제이등)

 우리는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되. 몇몇의 핸드는 콜이 좋고 몇몇은 세미블러프 레이즈로서의 콜이 좋다는 것.
또한 우리의 목표는 이론적으로 강한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올바른 레인지에 올바른 핸드를 넣는 것이다.
뭐 이게 정형화된 레인지 같은건 없어 하지만 노리밋홀덤 고수라고 깝치고 다니기 위해 해야된다.

 Understanding Polarized and Condensed Ranges

 레인지는 주로 "폴라레이즈화" 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강한 핸드와 약한 핸드.
그리고 몇몇의 많지 않은 중간의 핸드를 쥐고 있을 때. 이런 거는 3벳 팟이나 플랍 레이즈팟에서 많이 일어남.
리버에서는 별로 없어. 어느 플레이어가 벳할 때 이 친구는 주로 블러프카드로 더 강한 핸드를 폴드시키기 위해 하거나
존나 짱 쎈카드로 약한 핸드들에게 벨류를 받기 위해 하지. 중간 정도의 핸드로 계속 벳하는건 의미가 없어.
왜냐면 널 이기는 카드는 어찌됬든 계속 콜하기 때문.
 
 여기 예시. 플레이어가 컷오프에서 버튼이 콜했어.
 플랍은 K 4 2 턴은 7. 리버는 J.

 상대가 존나 플랍 턴 때리고 리버까지 때려. 이때 이 친구의 핸드는 에이스-킹처럼 강한 핸드(벨류를 받는) 아니면
망가진 드로우로 블러프를 치는 거라고 볼 수 있겠지. 중간 정도의 핸드? 예를들어 QJ 같은 핸드로 상대가 벳할 이유는 전혀 없다.
왜냐면 저딴 거로 벳하면 더 약한 핸드에게 콜을 못 받을 뿐더러 더 강한 핸드에게는 폴드를 못 받으니까.

 폴라레이즈 레인지의 반대는 "depolarized range" 라 하며 "condensed range" 라고도 고려됨.
이거는 주로 강하거나 약한 핸드가 별로 없는, 중간 정도의 핸드로 구성된 거야.
플레이어는 주로 추가적인 카드가 위험할 수 있는, 보드 텍스쳐에서 몇 번을 콜하거나 체크한 후에
이런 거를 갖는 경향이 있지.

 여기 예시. 한 명이 QT4 플랍에서 첵콜, 그리고 턴 7 에서 첵콜해.
여기서 이 친구의 핸드 레인지는 그리 강하지 않다고 볼 수 있지. 왜냐면 강했으면 플랍이나 
턴에서 레이즈 했을 테니까. 이와같이, 우리는 또한 그가 존나 약한 핸드를 거의 쥐고 있지 않을거라고 추측할 수 있어.
존나 약한 거는 진즉 폴드했겠지. 그러므로 리버카드가 첵-콜 레인지의 많은 카드를 향상시키지 않는 한,
이 레인지는 리버에서 condensed 한 상태로 남아있다.

 강하고 약한 핸드들이 짬뽕된 폴라레이즈된 레인지는 매우 수익적이고 플레이가 쉽다는 건 당연하다.
우리의 전략이 항상 강하거나 혹은 약한 핸드를 레이즈 하는 것이라면, 우리는 레이즈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항상 꽤 문제가 될 만한 condensed calling range 만 갖게 된다. 그럼, 상대 입장에서
우리의 레인지가 condensed 한 걸 눈치채면, 강한 벳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왜냐면 그들의 벨류벳은
절대 지지 않을 테니까. 그러므로, 잘하는 플레이어들을 상대로,
그들이 우리에게 효과적으로 오버벳할 수 있는 것을 막기위해 강한 핸드를 때때로 슬로우 플레이한다.
 
 마지막으로, 레인지는 항상 폴라레이즈화 되거나 condensed 화 될 필요는 없다.
이 것은 주로 레이즈된 팟, 플랍에서 일어난다. 두 명의 플레이어가 넓은 레인지를 가졌고
플랍 텍스쳐가 그들이 레이즈하거나 콜한 많은 핸드의 벨류를 바꿀 때 말이지.
예를 들어, T84 플랍에서 in포지션 플레이어의 베팅은 항상 강한 핸드, 중간핸드, 드로우들, 블러프를갖는다.

그러니까 이것은 폴라레이즈화 된 것도 아니고 condensed 화 된 것도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