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ffrent 뜻 : 무분별한, 무관심하게,

근데 포커세계에서의 뜻은 모르겠음 

 BET SIZING EXAMPLE NO.4

 ACTION: 우리가 컷오프에서 KQ  로 오픈, 버튼이 콜했어
 그리고 그가 J 105 플랍에서 우리 벳을 콜하고 턴은 6가 나와.
 턴에서 우리가 벳하고 턴에서도 상대가 콜을 해. 만약 리버가 9 가 나오면, 어떤 사이즈의 벳이 좋을까?

 Explanation: 우리의 상대는 그의 레인지에 일반적으로 16개 콤보의 KQ을 갖고 있고,
여기서는 우리가 블락하므로 카드제거효과로 그의 레인지에는 9개의 콤보가 있지.
비록 우리가 리버에서 넛을 갖고 있지만, 오버 벳은 효율적인 전략이 되지 않을 거야.
왜냐면 우리가 오버벳 날리면, 상대의 콜링 레인지는 대부분이 넛일 테고 팟은 스플릿 될 테니까.

 하지만 우리가 스몰벳을 날려야 하는 이유가 단지 카드제거 효과 때문이 아니란걸 이해하자.
우리가 벳을 크게 날리면 상대는 거의 콜을 해주지 않을 거야.

 때때로 이런 컨셉을 비쥬얼화 하기 위해 극단적인 예시를 상상해보면 도움이 되.
우리가 매우 딥스택 상태이고 리버에서 50팟 사이즈 벳으로 오버벳을 날린다 해보자.
우리의 벳은 상당히 커서 우리 상대는 넛을 제외하고 우리가 수익적으로 블러프 낼수 있다는
두려움 없이 대부분의 카드를 폴드할 거야. (예를들어, 보드에 3개의 플러쉬가 있고 우리가 A를 쥐고 있는
상황에서 뻥치는 상황이 있겠지.) 이거로 인해 상대방은 오로지 넛으로만 콜을 할 테고
우리는 절대 팟에 있는 돈보다 더 많이 딸 수 없을거야. 그러므로, 몇몇 스팟에서
너무 크게 벳하는 것은 사실 우리의 추가적인 벨류를 잃게 하고 또 결과적으로 스플릿 하는 결과만 낼 거야.

 이 스팟은 이전에 논의된 다른 스팟들보다는 덜 흔하지만, 역시 벳 사이즈가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지.
카드 제거와 팟 스플릿 효과를 대부분 플레이어들이 무시하고 게임하지만, 이는 여전히 매우 중요해.
그러므로 이러한 효과들에 대해 집중하고 스몰벳과 큰 벳에 대해 생각해보면, 우리는 추가적인 엣지를 얻게 될 거야.

 BET SIZING Example No.5

 ACTION: 우리가 버튼에서 AJ 로 오픈, 그리고 빅블놈이 3벳 날리는걸 콜했어.
플랍은 J74 가 열려. 상대는 여기서 벳을 해. 흠 탑페어 탑키커인데 어떡하지?
만약 우리가 레이즈하면, 어떤 사이즈의 레이즈가 좋을까? 또 만약 레이즈하면,
상대 레인지의 어떤 타입 핸드가 콜에 어려움을 겪을 까?

 Explanation: AJ 는 레이즈하기에 아주 합당한 핸드야 왜냐면 우린 상대 레인지의
많은 드로우 핸드들에게 취약하거든. 아마 상대 베팅 레인지의 모든 블러프들은
KQ 같은 오버카드들일 거야, 또 5개의 아우츠가 있는 54, 혹은 86 같은 것샷도 있겠지. 
레이즈는 상대에게 이러한 핸드들로 콜하고 팟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기를 강요해
상대가 특히 비하인드일 때 말이지. 그리고 혹은 그의 에퀴티를 깨달으며 폴드시키거나.

 명심하자. 팟은 이미 3벳팟으로 커져있고 그러므로 캡된 레인지로 레이즈하는 것은 괜찮아 
상대는 어찌됬든 팟 사이즈에 비해 큰 벳을 날릴 수가 없으니 말야.(*?? 이해가안감 ㅠㅠ)
그러므로, 강하지만 상대에게 역전될 여지가 있는 핸드들, AJ 이나 KJ 같은 핸드들로
레이즈하는 것은 최고의 플레이야 그리고 그보다 강한, AA 나 77 같은 핸드들로
슬로우플레이하고 말야. (*여기서 정말 AA와 77을 슬로우 플레이하라고??)

 플레이어들이 이러한 스팟에서 자주 만드는 실수가 있는데, 그건 바로 작은 레이즈가 거의 최선임에도 불구하고 레이즈를 너무 크게 한다는 거야.
포커는  멀티-스트리트 게임이야, 그리고 우리의 레이즈가 플랍에서 즉각적인 수익을 내지 못해도
이는 괜찮은 거야. 작은 레이즈는 상대에게 더 넓은 레인지로 콜할 것을 강요하고 
턴에서 아웃 오브 포지션에서 플레이하게 만들지. 반면 큰 레이즈는 그에게 쉽게 잼시키거나 폴드시켜버리면서 말야.

 이런 스팟에서, 많은 플레이어들은 이 플랍에서 큰 레이즈를 해. 상대의 스트레이트 드로우나
플러쉬 드로우에게 오즈를 주지 않을 심산이지. 근데 이건 효율적인 전략이 될 수 없어.
8개의 드로우, 혹은 더한 드로우들은 플랍에서 강한 카드들이고 이건 3벳 팟에서
거의 항상 콜하거나 잼을 할 거야. 왜냐면 팟은 이미 커져있고 그들은 에퀴티가 충분하기 때문이야.
대신, 우리는 작은 레이즈에 집중해야 하고 이렇게 함으로써 것샷을 쥐고 있거나,
AJ 보다 약한 페어(위크키커) 를 쥔 상대를 어려운 스팟에 넣어버리는게 좋아.
이것들이 상대 베팅 레인지의 대부분일테니 이는 합당한 이야기지.

 마지막으로, 레이즈가 최선의 플레이가 되기 위해, 상대방을 꼭 많은 핸드로 콜하기에 indifferent 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심지어 만약 그가 많은 페어들과 것샷들로 수익적으로 우리의 레이즈를 콜하더라도, 그의 EV는 우리가 단지 플랍에서 그의 벳을 콜했을 경우보다 더 적을 거야.
더 나아가, 만약 상대방이 그의 speculative (*추측에 근거한?) 핸드들로 플랍에서 자주 콜해서 우리의 블러프가 거의 성공하지 않더라도,

이 것은 턴에서 상대방의 레인지를 약하게 만들어서 그는 자주 우리의 턴벳에 폴드를 해야할 거야.
이 것은 턴에서 효율적으로 배럴할 수 있는 핸드들로 블러프 레이즈하는 것이 여전히 최고의 수익적인 플레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Summary

 벳사이즈는 노리밋 홀덤에서 가장 어려운 양상중 하나야. 그리고 플레이어들은 그들이 생각하는 거보다 이 방면에서 고통을 느끼지.

항상 합리적으로 정확한 벳 사이즈를 추구하는 것은 충분히 훌륭한 플레이고 대부분의 플레이어에게 그만의 엣지를 부여할 거야.

 우리가 절대로 완벽히 플레이 할수 없는 와중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생각없이 현재
하는 거처럼 많은 스팟에서 단지 하나의 벳사이즈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정말정말 중요해.
다양한 벳 사이즈를 사용하는 플레이어는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들보다 명확한 엣지를 갖게 될 테고,

그리고 언제 오버벳과 스몰벳을 사용하며 어느 사이즈가 더 합리적인 선택인지 스스로 깨닫고 알게 되는 것도 정말 중요해. 
요즘에는 플레이어들이 오버벳을 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오버벳을 날리지 않아.
그리고 이런 플레이어들이 오버벳에 대해 배운다면 이는 오버벳의 개념을 잘 모르는
상대방들보다 충분히 엣지를 갖게 될 거야.

 비록 우리가 대다수의 레인지를 완벽하게 밸런스 할 순 없지만, 연습을 통해 합리적인 밸런스를 어느정도 할 수 있게 되며 대부분의 상대방들은
우리를 익스플로잇 할 수 없을 거야 심지어 우리가 언밸런스 되있을 때도 말야.
단순히 어떤 벳사이즈가 특정한 스팟에서 효과적인지, 그리고 우리의 핸드가 주어지고
상대방의 경향을 고려하며 정확히 벳하는 것은 항상 우리에게 대다수 플레이어들에 대한 엣지를 주기에 충분해.
 
 여기 몇몇의 요약을 써놓으니 이거라도 꼭 읽어라. ㅇㅋ?

 1. 플랍이나 턴에서 완벽한 펫사이즈를 해결하는 불가능하지만, 
우리의 생각 프로세스와 반대되는 개념을 추구함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아는 모든 이론들에
비교하여 어떤 벳사이즈가 최소 효과적인지 확실히 할 수 있고 체크할 수 있다.

 2. 만약 우리 상대방이 어떤 2카드로 벳하면서 수익내는 것을 방지하며 미친듯이 방어하면, 
It's usually possible to figure out how aggressively he'll need to raise small bets to
keep us indifferent to overbetting or betting small with the nuts.(*도움좀)
우리가 넛으로 오버벳 혹은 스몰벳을 하는 것을 indifferent 하게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상대방이 어그레시브하게 스몰벳을 레이즈할 필요가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가능해.
(**도움좀 ㅜㅜ )

 3. 상대방이 쳌백으로 약함을 나타낸 후라도, 우리가 높은 빈도로
큰 벳을 날리는 것은를 할 수 없다.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하면, 상대는 강한 핸드로
플랍에서 항상 쳌백을 하는 incentive 를 갖게 될 거야.

 4. 아웃 오브 포지션에서 매우 작은 벳을 하는 것은 체크와 크게 다르지 않어.
우리 스몰 벳 레인지의 벨류 베팅 핸드들은 대부분이 약할테니, 우리는 상대가 레이즈할 때 자주 블러프캐쳐를 갖게 될 거야.

 5. 만약 상대방이 합리적인 사이즈를 위한 레이즈 레인지를 갖고 있지 않은 거로 보인다면,
우리는 우리의 매우 강한 핸드들과 블러프로 오버벳 하는 것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아.

 6. 우리는 항상 작게 벳할때 우리 레인지 안의 몇몇의 매우 강한 핸드를 가질 필요가 있어.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상대는 그가 절대 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 개의치않게 레이즈를 할 거야.

 7. 우리의 넛 타입 핸드들의 상대방의 콜링 레인지의 많은 핸드들을 블락한다면, 다른 상황과는 달리, 벳을 작게 날리는 것이 더 좋아.

 8. 때때로 넛 타입 핸드들이 상대방의 레인지의 대부분을 구성해서 오버벳이
스몰 벳만큼 수익적이지 않을 수가 있어 스몰 벳은 상대방의 레인지를 와이드하게 유지하므로 말야.

 9. 포커는 멀티 스트리트 게임이야 그리고 리버 전에 레이즈하는 것이 자주 최선일 거야
심지어 상대방이 드물게 폴드하더라도 말야. 이 것이 발생할 때, 
그는 많은 speculative (*추측에 근거한.) 핸드들을 포함한 넓은 레인지로 콜을 할 테고, 이 핸드들의 대부분은 추후 스트리트의 벳에서 폴드겠지.

 10. 캡된 레인지는 서로 유효스택들이 조금씩 남아있을 때 별 문제가 되지 않아.
강하지만 드로우에 취약한 핸드들과 블러프로 레이즈 하는 것이 종종 최선의 플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