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zation에 대해서는 3-bet에 대해 다뤘던 앞 글에서 간단하게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중요한 개념이니까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 보자. a) polariz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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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 23:19:46

polarization에 대해서는 3-bet에 대해 다뤘던 앞 글에서 간단하게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중요한 개념이니까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 보자.

 

a) polarization이 뭐지?

 

polar / pole 이라는 건 극을 의미해. polar bear 하면 북극곰인 것처럼, pole은 양쪽 끝을 말하는 거야.

그러니까 polarization이라는 건 range를 양쪽 끝으로 나누는 거야. 즉, top range랑 bottom range로 양분하는 거지.

아주 간단한 예를 들어 보면, 만약 내 range가 AA, KK, 42, 32 이렇게 되어 있다면 

AA/KK는 top range, 42/32는 bottom range니까 이건 polarized range라고 말할 수 있는 거야.

 

polarized range의 반대에 해당하는 게 merged range야.

merge는 모은다는 뜻이지.

만약 내 range가 AA, KK, QQ, AK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무척 간단하고 극단적인 예지만)

이건 merged range에 해당하는 거야. bottom 쪽 핸드들은 아예 배제를 시킨 거지.

 

b) polarization은 왜 필요하며, 언제 사용하게 될까?

 

여러 번 얘기하지만, 포커의 기본은 다음의 2가지 명제야.

 

1) 상대편이 내 bet이나 raise에 너무 자주 폴드한다면, 나는 bluff를 많이 할 수 있다/해야 한다.

2) 상대편이 내 bet이나 raise에 그다지 자주 폴드하지 않는다면, 나는 bluff를 줄이고 value bet을 더 많이 할 수 있다/해야 한다.

 

그런데 말야, 내가 항상 value hand만 가지고 플레이를 한다는 걸 상대편이 알아차리고 adjust를 한다면 

우리는 거의 큰 팟을 먹을 수가 없게 돼.

그리고 마찬가지로, 내가 항상 bluff만 한다는 걸 상대편이 알아차린다면 역시 큰 팟을 먹기 힘들고 오히려 call down 당하기가 쉽지.

 

polarization이 하는 역할은 바로 value hand랑 bluff를 적절하게 섞어줌으로써, 

상대편이 내 핸드를 예측하기 어렵게 하는 거야.

정확히 말하면, 상대편이 실수를 할 가능성을 높이는 거지.

 

약간 뜬구름 잡는 얘기처럼 들릴 수도 있겠는데, 몇 가지 예를 들어 보자.

흔히들 polarization은 3-bet에서만 주로 사용된다고들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는 크게 3가지의 경우가 있어.

3-bet, flop c-bet, 그리고 value bet/bluffing.

 

물론 3-bet에서의 polarization이 가장 비중이 크고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레귤러들은 여기에 어느 정도 대응을 할 수 있게 되었어 (아직도 실수가 많지만 말야).

하지만 flop c-bet과 value bet/bluffing에 대해서는 아직도 커다란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지.

그래서 나는 이 두 가지를 같이 다루어 보려고 해.

 

b-1) flop c-bet에서의 polarization

 

플랍 c-bet에서의 polarization은 사실 어려운 개념은 아냐. 아마 다들 이해하고 있는 개념일 거야.

그치만 다들 이해하고 있는 개념일 수록, 제대로 이해를 하는 게 정말 중요하지.

예를 하나 들어볼게.

 

$0.50/$1 - 6 players

BB: $200

UTG: $30

UTG+1: $150

CO: $150

Hero (BTN): $100

SB: $200

 

Preflop: ($1.5) Hero is BTN w/ As Qd

2 folds, CO raises to $3.5, Hero raises to $12, 2 folds, CO calls $8.5

 

Flop: ($25.5) 9s 7c Qh

CO checks, Hero ??

 

여기에서 내 range (실제 핸드가 아님!)가 대충 22-66, 54s, 99+/AQ라고 해 보자 (그냥 편의상 그렇다는 얘기야).

 

그럼 여기에서 merged c-bet range는 뭐냐면, 저 range 전체를 다 c-bet하는 거야. 그치만 그 이유는 핸드에 따라 다르지.

54s, 44 같은 핸드를 c-bet한다면 그건 우리가 이 flop에서 쇼다운 밸류가 없기 때문에 플랍에서 먹으려고 하는 거고,

99, QQ, AQ로 c-bet을 한다면 우리가 생각하기에 상대편이 worse hand로 따라올 거라고 생각을 해서, 팟을 키우기 위해서 하는 거지.

 

그럼 polarized c-bet range는 뭘까?

앞에서도 말했듯이, range에 있는 핸드들 중 top/bottom은 bet을 하고, 나머지는 check back을 하는 거야.

이 경우에는 top = 99, QQ라고 보고, bottom = 22-66, 54s라고 볼 수 있겠다.

얘들은 벳을 하고, 중간에 있는 TT, JJ, AQ는 check back을 하는 거야 (AQ가 왜 중간이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보드에서 heavy action이 나왔을 때 AQ가 앞서고 있을 가능성은 별로 크지 않아).

그럼 왜 이 중간 range로 check back을 하냐면, 이 핸드들은 SDV (쇼다운 밸류)가 있긴 한데 베팅을 하면 작은 팟만 먹거나 큰 팟을 잃기가 쉽고, 

그 반대로 첵으로 넘기면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지.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효과들이야.

 

1) 요즘은 플랍 c-bet %가 꽤나 높기 때문에, 플랍에서 첵으로 넘기면 상대편이 턴에서 bluff를 할 가능성이 있어.

2) AQ, TT, JJ를 들고 지고 있을 경우 손실을 적게 유지할 수 있지. (TT, JJ의 경우 우리 자신에게 free card를 주는 것은 물론이고)

3) 이건 2)랑 약간 겹치긴 하지만 완전히 같은 개념은 아닌데, 팟을 작게 유지할 수 있어. 우리가 지든, 이기든 팟을 작게 유지하는 small ball이야.

4) Q97r 플랍 같은 경우 오버카드가 별로 없어. A는 우리에게 좋은 카드고, K 한장 정도니까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 이게 흔히들 말하는 WAWB (way ahead or way behind) 상황인데, 우리가 플랍에서 앞서 있다면 무척 앞서 있기 때문에 상대에게 free card를 줘도 큰 상관이 없고, 뒤져 있다면 무척 뒤져 있기 때문에 그냥 check하고 free card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야. 

 

물론 이건 플랍에 따라서도 다르고, 상대편에 따라서도 다르고.. 

그치만 일반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유들이라는 거야 내 말은.

그리고 하나 짚고 넘어갈 건, 862 플랍에서 A8을 check back하는 거랑 Q97r에서 AQ를 check back하는 건 전혀 다르다는 거야.

그 이유는 물론 4) 때문이지.. 862와 같은 low flop은 턴이나 리버에서 오버카드가 뜨면서 텍스쳐가 완전히 달라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free card를 주는 게 위험한 경우가 많지만, Q97r은 그렇지 않거든.

 

c-bet이라는 개념 자체가 요즘은 그냥 너무 일반화되어 있지?

그렇기 때문에 레귤러들, 아니 심지어는 fish들조차도 c-bet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서는 제법 잘 알고 있어.

탑페어로는 c/r나 콜하고, 쇼다운 핸드로는 콜다운하고, air로는 레이즈나 c/r bluff를 하고.. 뭐 그런 식으로 말야.

근데 플랍에서 check back을 하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고,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를 할 가능성이 그만큼 더 크다고 할 수 있지.

그니까 플랍에서 항상 merged range로 c-bet을 하기보다는,

polarized range로 c-bet을 하는 걸 레퍼토리에 넣어두는 게 아주 중요해.

 

그치만 단점이 없는 플레이는 없게 마련이지. SDV가 있는 핸드로 check back을 하는 데에는 크게 2가지의 문제가 있어.

하나는 station이나 fish들을 상대로는 플랍에서 밸류를 놓친다는 거야.

미들페어든, 바텀페어든, gut shot이든 일단 콜하고 보는 애들 있잖아? 이런 애들 상대로는 check back이 큰 의미가 없지.

물론 예외가 있겠지만 (delayed c-bet을 한다든지), 이런 경우에는 그냥 c-bet을 하는 게 좋아.

근데 이것보다 큰 문제는, 잘 치는 레귤러들 상대로 이렇게 하면 핸드가 금세 읽힌다는 거야.

얘들은 "아 쟤는 polarized c-bet을 하고, SDV로는 check back을 하는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되겠지.

그리고 여기에 맞게 adjust를 하는 거야.

어떻게 하냐고? 이건 별로 어렵지 않으니 각자 한번씩 생각해 봐. 나중에 댓글로 쓸게.

 

b-2) value bet/bluffing

 

이건 주로 리버에서 많이 나오는 상황인데,

쉽게 말하면 보드를 봤을 때 상대편이 가질 수 있는 핸드가 nut이거나 air로 양분되는 상황이야.

어떤 예들이 있을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건 4-flush, 4-straight, 그리고 2-pair board가 있겠지.

 

보드에 club이 4장 깔려 있는데 리버에서 상대편이 pot bet이나 overbet을 친다면,

이건 주로 nut이거나 (혹은 nut이 아니라도 최소한 높은 flush거나) air라고 봐 줘야 해.

왜냐면 원페어나 투페어, 심지어는 set도 이런 경우 bluff catcher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런 bet을 할 이유가 없거든.

물론 기본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더 깊게 생각하면 이런 보드에서도 투페어 등의 핸드로 thin value bet을 할 수 있지만 그건 논외로 하자.

 

두 가지 예를 들어 볼게.

하나는 꽤 유명한 핸드인데, 필 아이비가 sick bluff를 하는 핸드야.

http://www.youtube.com/watch?v=FHed3Xrlxn4

링크 클릭하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정리를 하자면,

pre에서 phil ivey가 Qs 7h로 raise를 했고 dia가 Ah Kc로 그냥 cold call을 했어.

flop (22,800): Jd 2d 2h

ivey bets 15,000, dia calls 15,000

turn (52,800): Ad

ivey bets 40,000, dia calls 40,000

river (132,800): Kd

ivey goes all-in for 97,500 ...

 

dia 입장에서 생각을 해 보면, ivey의 라인 (특히 river shove)는 polarized bet이야.

플러시 이상 (풀하우스 포함)이거나, 아니면 air거나.

아마 2x로도 저렇게 플레이를 하진 않을 거고, Ax Kx Jx로도 저런 v bet을 하진 않겠지.

그러니까 바꾸어 말하면, 다이아가 있거나 (혹은 full house이거나) 아니면 total air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지.

dia는 결국 pot odd랑 이것저것 생각을 하다가 콜을 해.

 

또 하나는, 얼마 전에 내 게임에서 이런 핸드가 있었어 (완벽한 예는 아니지만, 개념 설명에는 부족함이 없을 거야).

 

$220 heads-up sng, blinds 10/20

Hero (BTN): t1550

BB: t1450

 

Preflop: (30) Hero is BTN with 8s 8d

Hero raises to t60, BB calls t40

 

Flop: (120) 6s 4s 4d

BB checks, Hero bets t80, BB raises to t220, Hero calls t140

 

Turn: (540) 6h 

BB bets t280, Hero calls t280

 

River: (1100) 9d 

BB goes all-in for t900, Hero calls t900

BB shows Kc Tc 

Hero shows 8s 8d and wins t2900

 

여기에서 villain은 TAG이었어. preflop에서 콜은 타잇하게 하지만 dry board에서 c/r bluff를 더러 했었고.

따라서 플랍에서 c/r을 맞았을 때 4x는 range에 거의 없다고 보고, 6x 이상, total air, 75ss 같은 draw라고 생각을 했지.

그치만 조금 더 생각해 보면 99+는 대개 3-bet을 하니까, pp라면 22-77 정도일 거고 (88은 남은 콤보가 하나뿐).

이 중에서 66과 44는 boat/quad인데 얘들로 c/r을 얼만큼 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지.

어쨌든 polarized c/r range라고 생각을 하게 된 거야.

상대 range가 확실히 6x라고 알 수 있으면 여기에서 3bet shove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일단 그냥 flat을 하고 턴을 지켜보기로 했어.

 

턴에 6이 뜨면서 villain이 가질 수 있는 value range는 더욱 더 줄어들었지.

플랍에서 내가 이기고 있었다면 6x를 제외한 나머지 range는 아직도 내가 이기고 있으니까.

그리고 value range는 66 44밖에 없는데, 얘들은 combo가 딱 2개 뿐이니까,

polarized range에서 bottom end 쪽이 훨씬 더 많다고 가정을 한 거야.

 

리버는 거의 blank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턴까지의 리드에 근거하면 easy call이었고.

리버만 놓고 보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특히 레귤러들은) SDV가 있는 Ax나 77 같은 핸드를 이렇게 플레이하지는 않거든. 

그러니까 아예 air이거나, 아니면 boat인 경우가 대부분이지.

 

그럼 여기에서 하나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건,

리버에서 보드가 scary해졌을 경우 range를 polarize 시킴으로써 bluffing을 성공적으로 할 확률이 높다는 거야.

예를 들어 A87T9 같은 보드에서 내가 72 같은 핸드를 들고 있는데 상대가 리버에서 첵을 해 오면, 

여기에서 pot bet 정도를 때려서 straight를 rep하는 거지.

7은 bottom pair니까 거의 SDV가 없다고 봐야 해. 그치만 상대 입장에서는 우리가 7x라는 걸 알 수는 없으니까,

pot bet이나 overbet을 맞으면 Ax 이상이 아니고는 거의 콜을 할 수가 없어. A 가지고도 솔직히 psb 콜하기는 어렵지.

그러니까 이 플레이는 7x를 bluff로 활용함과 동시에,

우리 range를 straight or air로 polarize 시키는 거야 (7x는 여기서 air로 봐도 무방해. showdown value가 없기 때문이야).

 

물론 이 경우 전제가 필요하지.

1) 상대편이 완전 station이 아니며 Ax 이하의 핸드를 폴드할 가능성이 높다.

2) 상대편이 straight으로 리버에서 트래핑을 하는 타입이 아니다.

 

이 두 가지가 *어느 정도의* 확률로만 들어맞는다면, 리버에서 pot bet bluff를 하는건 굉장히 +ev야.

얼추 계산을 해 보면, 상대가 33% 정도의 확률 정도로만 fold를 해 주면 되거든.

 

근데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이럴 때 72o type hand로는 "아 보드가 너무 무섭다 첵하고 7 페어로 먹을 수 있음 좋겠군" 하면서 check back을 하거나 

Ax type hand로는 "에이 설마 스트레잇이겠어? value bet 하자" 하면서 베팅을 하는 거야.

이건 showdown value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지.

이와는 정 반대로 플레이를 하는 게 디폴트가 되어야 해.

 

리버에서 value hand/air 두 가지로 polarize를 시켜서 +ev spot을 만들 수 있는 경우는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

이걸 플레이에 직접 써보면 아마 놀랄 정도로 성공 확률이 높을 거야.

물론 pot size에 가깝게 베팅을 해야 하기 때문에 bluff의 경우 실패하면 크게 잃고, value bet은 콜을 잘 당하지 않을 것만 같아서 꺼리게 되지만

실제로 이 둘의 균형을 잘 맞추면 이건 어마어마한 +ev play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중요한 건 polarization을 제대로 해야 한다는 거야.

그러니까 SDV 있는 핸드로는 베팅을 할게 아니라, check back을 하는 게 필요한 거지.

 

b-3) 3-bet

 

여기까지 써놓고 보니까 너무 글이 길어져서, 3-bet에서의 polarization은 다음 글로 미룸.

 

c) 덧붙이는 말

 

하나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다면,

polarization/merging은 사실 마이크로 동키들 상대로는 별 필요가 없다는 거야.

그냥 value hand로 merge해서 value bet을 펑펑 때리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훨씬 +ev니까.

그치만 레귤러들 상대로는 거의 필수적으로 레퍼토리에 넣어야 하는 플레이야.

 

그리고 또 하나는, polarization을 하는 건 좋은데 top/bottom의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는 거지.

많은 사람들, 아니 대부분의 레귤러들이 하는 실수는 바로 이런 부분이야. 

일반적으로 3-bet에서는 bottom range를 너무 많이 집어넣고,

flop check-raise range에도 bottom range를 너무 많이 집어넣고,

scary board 리버에서는 top range를 너무 많이 집어넣는 식이지.

그럼 이걸 어떻게 improve해야 할까?

아주 간단히 말을 하자면, 3-bet의 경우 top range 핸드를 더 많이 집어넣고,

flop c/r에서도 air로만 c/r을 할게 아니라 탑페어, 미들페어, strong draw로도 c/r을 더 많이 해야 하고, 

scary board 리버에서는 bluff shove를 더 많이 해야겠지.

이건 물론 테이블에 따라 다르고, 내 이미지에 따라 다르고.. 변수는 수도 없이 많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야.

 

상대편이 polarized range를 사용하고 있다고 알아차리는 건 쉬워. 아마 10분이면 될거야.

그치만 그 top/bottom 비율이 대충 어떻게 되는지를 알아내는 건 조금 더 어렵지. 그치만 정말 중요한 건 이 부분이야.

K32r 보드에서 상대편이 c/r을 한다고 쳤을 때,

Kx+랑 76 같은 air로만 c/r을 하는지,

아니면 99나 AJ 같은 쇼다운 밸류 핸드로도 c/r을 하는지.. 이런 걸 히스토리를 통해서 파악하는 게 중요해.

 

음 근데 이걸 다 덧붙이려니 글이 너무너무 길어진다. 두서도 없어지고.

일단 댓글로 궁금한 걸 물어보면 능력껏 답변을 하도록 하겠음.

3-bet에서의 polarization/merging은 내용이 너무 많으니까 다음 글에서 쓰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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