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는 poker 1%  의역본 pt3 임

페이지는 36페이지부터 38페이지까지.

 

원문은 아래에

 

http://edmillerpoker.com/wp-content/uploads/2014/03/Pokers_1_percent_AUTHORIZED_TORRENT_PREVIEW.pdf

 

 

 

The Fallout (좋지않은 결과)

 

 이러한 두 개념은 상당히 단순해. 근데 내 생각엔 니가 얼마나 오래 포커를 했든, 얼마나 많은 포커책을 읽었든,
이러한 개념은 아마 본 적이 없었을거야. 사실 이 책에는 니가 포커에 대해 생각하는 거를 존나 바꿔줄 좋은 개념이 많아.

 

 추측컨데 아마 2번째 개념이 덜 어색할 거야. 니가 첫번째 스트리트를 벳하고 콜받어. 그러면 다시 벳하는게 좋아.
이거는 어그레시브 하기위한 뭐 십계명 중 하나 같은거지. 걔네가 널 콜해? 다음 카드에서 다시 존나 배럴해.
또 콜해? 한번 더 가자! 쇼브해!

 그래 이 지극히 conventional (평범한, 관습적인) 한 wisdom(지혜)는 존나 정확한 거야.

이 수학은 확실히 매우 어그레시브한 스타일로 되기 위해 효율적이지.

중요한 것은, 아마 자신들을 '타이트-어그레시브' 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충분히 어그레시브 하지 않어.

그들은 콜받을때 너무 쉽게 포기해. 그들은 너무 많은 상황을 플레이하고 있고. 그냥 한 두번 벳하고, 콜받으면, 마지막 배럴을 하기전에 포기해.

 

좀 더 구체적으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어떤 특별한 보드텍스쳐에서 너무 쉽게 포기해. 심지어 그들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충분히 어그레시브 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말야. 이건 Frequencies (빈도) 보다 핸드의 강함을 먼저 생각하는 증상으로 볼수있지.

빈도는 핸드 텍스쳐가 무엇인지 신경도 안써. 걍 좆까라는 거임. 만약 너가 매 게임중 70%를 벳하기로 결정했다면,
A-2-2 보드에서 70% 벳하고 Q-T-8 보드에서 70% 벳해. 근데 70% 핸드 레인지는 Q-T-8 보드보다 A-2-2 보드에서 매우 다르게 보일거야.
만약 니가 A-2-2 보드에서 70%를 벳하고 싶다면, 너는 T9 같은 에어 핸드로도 벳을 하는게 필요해. 
Q-T-8 보드에서는, 너는 보드와 어울리는 핸드, 니가 계속 하지 않을 핸드를 쉽게 발견할수 있지. A3 같은거 말야.

 

나는 일부러 지금 이 보드 텍스쳐들을 존나 단순화 시키고 있는거야. 보드 텍스쳐는 포지션의 벨류를 바꾸고
그러므로 아웃-오브-포지션 플레이어가 어떤 핸드로, 얼마나 자주 계속 하고싶은지 영향을 끼치지.
You dont fold just because they don't meet some arbitary hand strength standard.
(*보드 텍스쳐가 임의적인 몇개의 핸드 강함을 충족시키지 않는다고, 쉽게 폴드해서는 안되.?)
너는 그냥 빈도를 먼저 생각하고, 그 다음은 그거에 맞는 핸드를 찾아.

그러니까, 너는 일단 어그레시브 해지는게 좋아.

니가 베팅을 시작하면, 넓은 다양한 보드텍스쳐에서 안하는것보다 계속 하는게 좋다고.

 

위에 말한 첫 번째 룰은 머리가 지끈지끈 해지고 약간은 어려울 거야.
근데 넌 무조건적으로 타이트하게 플레이해서는 안 되, 적어도 '타이트' 함이
턴과 리버벳에 자주 폴드하는 것이라면 말야. 너의 상대가 포스트플랍에서 하프벳을 하면
너는 대다수의 경우 콜하거나 레이즈를 해. 물론 진짜 희망없는 쓰레기핸드는 폴드하고.

 

프리플랍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져. 프리플랍은 타이트해지는것이 확실히 좋은 구간인데
근데 이게 단지 프리플랍이 뭐 특별한 스트리트라서 그런건 아냐. 이유가 뭐냐면,
프리플랍은 주로 멀티웨이로 플레이되기 때문이야. 위 2개의 룰은 헤즈업같은 좁은 구간에서 효과를 발휘하지.
(2개 룰의 약한 버젼은 3웨이, 4웨이 팟에서도 적용되긴 해)

 

그러니까, 니가 헤즈업 하고 있다면, 저 룰들은 카드가 딜되는 순간부터 적용되는거야.
너는 9링 게임에서 타이트한 프리플랍을 플레이해. 
근데 턴쯤 되면 너는 저 룰들이 말하는 '폴드를 그만하라' 상황을 직면하지.

 

니가 원하면, 너는 좀더 타이트한 게임을 하기위한 방법을 생각해낼 수도 있어.  근데 sticky (*끈적한,) 해.
프리플랍은 상대가 많으므로 핸드를 잘 골라. 근데 니가 일단 팟에 들어가면, 너는 싸우잖아.
자주 벳하고, 콜 당할 때 베팅을 계속 해. 니 상대가 벳하면 쉽게 폴드하지마. 계속 싸워야 되.

Your give your opponents few freebies, few cheap ones.
(*역주: 뭔말인지 모르겠음 구어같음. *freebies: 휴가)

상대가 체크하면 항상 베팅하고 레이즈당하면 항상 콜해.

 

다른 말로는, You're a huge pain in the ass.
너는 존나 힘들거야 이게.

 

 

이게 1%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하는 방식이야. 엘리트 플레이어들은 베팅 존나 하는데 폴드는 쉽게 하지 않어.
만약 니가 뭐 코칭세션, 트위터 등에서 엘리트 플레이어들의 기사, 저서를 본다면

-똑같은 테마를 계속 해서 볼걸?-

"왜 베팅을 그만하세요? 계속 하세요!" "왜 폴드했어요? 저거는 2/3 빈도로 콜을 해야되요."

 

이 것이 게임이 요구하는 올바른 방식이야.

자 계속 하기 전에 빠르게 포인트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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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