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하는 인증 문서를 보냈는데도 빠꾸먹는 경우는, 무언가 요구하는 대로 맞추어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음처럼 준비하면 100% 통과될 걸로 봅니다.

신분확인용 문서 하나와, 주거지 확인용 문서 하나.

1. 신분확인용 문서는 국가에서 발행한 문서로서, 여권이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이 여기에 해당하고,
2. 주거지 확인용 문서는 국문 또는 영문 주민등록초본이나, 유틸리티 빌(주소와 이름이 나온 전기요금고지서, 전화요금고지서 이런 거)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주의사항 : 두 가지 요구했는데, 한 가지만 보내고 룰루랄라하고 있으면 해결 안 될 거고, 스캔이나 포토찍어서 보낼 때도 그 애들이 요구하는 양식(네 모서리 안 잘리고 다 나오게, 앞 뒷면 나오게, 여권의 경우 사진과 서명 나오게, 고화질로, 이 정도)에 맞추어서 보내야 하고, 이 정도 맞추어 주지 않으면 해결 안 됩니다.

추가 :

1. 주거지 확인용 문서는 최근 3개월 이내에 발행된 것일 것.

2. 주민등록 등본도 됩니다만, 굳이 등본(세대원 정보 다 나옴)으로 할 필요없고, 초본(본인 정보만 나옴)만으로 충분.

3. 고화질이란, 못 알아볼 정도만 아니면 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