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긴 편 입니다! 제목: 넉-아웃 토너먼트에서 당신의 에쿼티를 그만 날려먹기. 현명한 암살자는 타겟을 신중하게 고른다…. 넉-아웃 토너먼트를 플레이 하는 것을 당신의 스케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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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10:17:24

 

글이 긴 편 입니다!

 

 

제목: 넉-아웃 토너먼트에서 당신의 에쿼티를 그만 날려먹기.

 

 

 

 

현명한 암살자는 타겟을 신중하게 고른다….

 

넉-아웃 토너먼트를 플레이 하는 것을 당신의 스케쥴에 포함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이 토너먼트들은 오늘날 온라인 포커에서 가장 재미있고 가장 큰 밸류가 있는 포맷 이다.

 

 

 

 

 

K.O 토너먼트가 중요한 이유?

 

K.O 토너먼트는 프라이즈 풀의 퍼센티지가 바운티로 지급되는 KO 포맷인 것을 빼고는 레귤러 토너먼트와 비슷하다(일반적으로 20% 혹은 50%)

 

모든 사람이 그들의 머리 위에 바운티가 걸려있고, 플레이어를 제거함으로써 그들의 바운티를 갖게 된다. 언뜻 보기에, 대단치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바운티 토너먼트는 나름의 이유로 온라인 포커에서 오랫동안 최고의 가치가 있는 토너먼트 였다.

 

대부분의 위닝 플레이어들 조차도 K.O 토너먼트 플레이에 관해서는 그들의 게임에 눈에 띄는 릭(leak)이 있다. 결국 옵티멀하게 KO 포커를 플레이 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운티 토너먼트의 종류

 

넉-아웃 토너먼트의 하위 범주들이 있고, 세 종류를 요즘 흔히 볼 수 있다.

 

 

  • 수퍼 넉-아웃에서는 일반 프라이즈 풀에 당신의 바이-인의 50%가 들어가고, 나머지 반은 당신의 머리 위로 간다. 고로, $100 수퍼 넉-아웃 토너먼트에서, 당신은 각 $50 의 바운티가 있는 $50 바이-인 MTT를 플레이 하고 있는 것이다.

 

  • 일반 넉-아웃은 바운티가 20% 가치인 것만 제외하면 위와 같다. 바운티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일이 재미있게 돌아가기 위해서 각각의 바운티의 가치를 높여야 하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 제공되던 유일한 바운티의 다른 형태 이다.

 

  • 프로그레시브 수퍼 넉-아웃(포커스타즈의 바운티 빌더)는, $100 토너먼트에서 각 바운티의 스타팅 밸류는 $50 이지만, 흥미로운 점은 당신이 누군가를 제거하면 그들의 바운티의 반을 갖고 나머지 반은 당신 자신의 바운티로 추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만약 당신이 토너먼트 첫 핸드에서 누군가를 탈락 시키면, 당신은 $25 의 수익을 내고, 당신 자신의 바운티는 $75 까지 된다. 다음에 만약 다른 사람이 당신을 탈락 시키면, 그들은 $37.50의 수익이 나고 나머지 반은 그들의 바운티로 들어간다. 이것은 요즘에 가장 인기 많은 포맷이고, 후반부로 갈수록 바운티가 미친듯이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다.

 

 

 

bounty tournament strategy knockout final table micromillions

$8 바이-인 토너먼트에서 한 플레이어가 $1,200가 넘는 바운티를 가지고 있다.

 

 

복잡하게 들리는가? 나는 처음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일반 넉-아웃에서 바운티는 거의 의미가 없고 결국 우리는 그걸 쫓아가지 말아야 하지만, 수퍼 넉-아웃 에서는 프라이즈 풀의 반이 바운티로 보충하기 때문에 우리는 어느정도 리스크를 져야 한다.

 

이 모든 것이 합리적이고 사실과 가깝지만, 결론을 내리기까지 오직 퍼즐의 작은 부분일 뿐이다.

 

 

 

 

 

바운티 토너먼트에서의 필수적인 수학

 

 

대부분 플레이어들은 바운티를 금전 용어로 생각한다. 숏 스택이 올-인 할 때,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긴다면 그 돈을 자신이 받는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는 포커 토너먼트를 플레이 하는 것이지 캐쉬 게임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실제 돈이 아닌 토너먼트 칩으로 반드시 계산을 해야 한다. 올바르게 판단하기 위해서, 우리는 각 바운티가 칩으로써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 이것을 알아내는 방법은 간단하다.

 

수퍼 넉-아웃 토너먼트에서 당신의 바이-인의 50% 로 x 칩(예를 들어 3,000)을 받는다. 그러므로 바운티는 3,000 칩의 가치가 있다.

 

이와 비슷하게 일반 넉-아웃 토너먼트에서는 당신의 바이-인의 80% 로 3,000 칩을 받고, 바운티는 750 칩의 가치가 있다.

 

프로그레시브 넉-아웃 토너먼트에서는 좀 더 복잡해진다. 한 예를 들어보면, 50% 바운티 프라이즈풀과 3,000 스타팅 스택을 가진 일반 프로그레시브 수퍼 넉-아웃 토너먼트는, 최초 스타팅 바운티는 1,500 칩을 약간 넘는 가치를 가진다(3,000 칩의 50%, 나머지 50%은 당신 자신의 바운티로 간다).

 

 

왜 약간 넘는가? 토너먼트의 위너가 자신의 바운티를 가지기 때문에, 항상 당신은 자신의 바운티에 얼마간의 지분을 갖는다. 토너먼트 초반에는 추가 지분은 거의 가치가 없지만 나중에는 꽤 중요해진다. 나는 토너먼트의 아주 후반대가 아닌 이상, 자기 자신에 대한 바운티의 지분은 무시하라고 보통 충고 한다.

 

 

 

 

 

왜 바운티에 필요한 수학이 완벽하지 않은가

 

위의 섹션은 넉-아웃 토너먼트에서 수학적 접근의 기본 토대로써 당신이 사용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이것은 결코 완벽하지 않다. 주요 이유는 우리가 토너먼트를 플레이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갖고 있는 칩은 언제나 우리가 잃은 칩보다 가치가 더 적다.

 

ICM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당신의 스택의 가치는 이론상으론 토너먼트에서 1등 이상으로 도달하지만, 이는 확실히 불가능 하다.

 

이 범주 반대편에는 당신이 콜 해야 되는 것보다 좀 더 루즈하게 콜하는 것에 대해 숨은 가치 또한 있다. 이것은 특히 당신이 숏 스택일 때 그러하다. 이런 스팟의 좋은 예:

 

 

BTN 전까지 모두 폴드.

BTN (8 BB) 올-인.

SB (10 BB) 폴드.

 

BB (Hero, 8.1 BB) 는 푸쉬/폴드 챠트에서 주장하는 것보다 조금 아래의 핸드로 콜을 할까 고심한다.

 

 

여기서 프리플랍에서 폴드 한다면, 당신은 테이블에서 숏 스택이 될 것이므로 당신의 즉각적인 바운티 지분은 0이 된다. 당신은 그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누구의 바운티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당신이 가장 적은 스택인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콜 하고 이긴다면, BTN의 바운티 뿐만 아니라, 곧 숏 스택으로 셔브를 할 수 있는당신의 오른쪽에 있는 플레이어의 칩 또한 커버 하게 될 것이다. 당신이 SB 에 대해 포지션이 있기 때문에 당신이 그 바운티를 찜 할 수 있으므로, 그의 바운티에 있는 향후 당신의 지분은 처음의 셔브에 대해 콜 함으로써 얼마의 밸류가 추가 된다.

 

 

 

 

 

바운티 토너에서 피해야 할 가장 큰 릭(leak)

 

나는 바운티 토너에서 사람들이 저지르는 무수하게 흔한 실수에 대해 책 한권을 쓸 수도 있지만, 단연코 가장 일반적이고 손실이 큰 실수는: 토너먼트 단계에서 조정을 하지 않는 것과 각 바운티의 칩의 밸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당신이 언제나 각 바운티의 가치(칩으로!)에 대한 대략적인 계산을 할 수 있다면, 이미 다른 위닝 레귤러 보다 훨씬 낫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수의 실력 있는 바운티 헌터들도 바운티를 그들의 캐쉬 가치로 취급하고 있다. 바운티에 대한 추가의 칩이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전체 토너먼트의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데도 말이다.

 

콜을 루즈하게 하는 것이 정말 좋은 이유인 예를 살펴보자.

 

 

$100 수퍼 넉-아웃 토너먼트, 스타팅 스택 3,000 칩, 블라인드 150/300/30

 

SB 3,000 칩 올-인, Hero 는 BB 에서 스택 커버.

 

 

여기 팟 사이즈는 사실상 6,570 칩 이다(앤티, Hero의 빅 블라인드, 3,000 칩 셔브, 3,000 칩 바운티)

 

Hero는 9,270 의 팟을 이기기 위해 2,700을 콜 해야 한다 = Hero는 올바르게 콜 하기 위해 29.1% 에쿼티만 필요하다.

 

바운티를 빼면 팟에 3,000칩 보다 적게 있고, Hero는 콜을 하려면 43% 에쿼티가 필요 하기 때문에 확실히 이 바운티가 매우 중요하다.

 

 

 

이제 루즈하게 콜 하는 것이 완전히 재앙인 경우를 살펴보자.

 

 

$100 수퍼 넉-아웃, 10 명이 남은 파이널 테이블 버블. 블라인드 15,000/30,000/3,000.

 

SB 가 300,000 칩 셔브 (10 bb), Hero 는 BB 에서 스택 커버.

 

 

이 예시 안에서 3,000 칩 바운티는 앤티 하나의 가치일 뿐이다; 즉, 의미 없다.

 

예시에서 당신은 총 618,000 칩의 팟을 이기기 위해서 추가의 270,000 칩을 콜 할 필요가 있다 – 올바르게 콜 하기 위해서는 43.7%의 에쿼티를 가져야 한다. 바운티를 빼면, 43.9% 이다. 이 0.2% 는 올바른 콜링 레인지에 사실상 아무 영향이 없다.

 

당신은 계속해서 사람들이 바운티를 가지고 싶은 마음에 루즈한 콜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그들이 바운티를 캐쉬 가치로만 취급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을 제거하면 받는 즉각적인 $50 캐쉬 상금은 사람들을 눈멀게 한다. 좋지 않은 콜을 하는 것으로 그것의 20 배의 손실을 초래하는데도 말이다.

 

 

 

 

 

 

흔한 바운티 토너의 릭(leak)

 

 

  • 프로그레시브 수퍼 넉-아웃 바운티의 실제 가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 하다.

 

우리는 이미 이것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다시 한번 다뤄보자: 당신은 다른 플레이어의 머리에 있는 밸류의 반만 갖는다. 다른 반은 우리 자신의 바운티로 들어간다(당신이 칩을 갖고 있는 한 자신의 바운티에 대해 얼마의 지분이 있다).

 

progressive ko knockout bounty explanation 

이 바운티는 사실 $19.13 의 가치 이다.

 

 

 

  • 보통 너무 루즈하게 셔브에 콜을 한다.

 

어떠한 바운티 MTT 필드의 적어도 95% 는 바운티를 갖고 싶은 마음에 너무 루즈하게 셔브에 대해 콜을 할 것이다. 그 반대 일 때는 드물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콜을 받으리라 예상해야 되므로 많은 스팟에서 당신 자신의 셔브 레인지를 조정해야 한다.

 

 

 

  • 초반에 너무 타이트 하게 플레이 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토너 초반에 매우 타이트하게 플레이 한다. 바운티 MTT 를 플레이 하고 있는 풀의 대부분이 초반에는 정확하게 자신의 스택을 지키다가, 블라인드가 계속 올라가면서 끔찍한 콜을 난발하는 것도 흥미로운 사실이다.

 

사실, 토너 초반에 갬블을 기꺼이 하지 않으려는 것은 꽤 커다란 릭 이다. 왜냐하면 초반부의 바운티가 언제나 훨씬 더 많은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 3,000 칩은 5,000/10,000 일 때 보다 50/100 블라인드 일 때 더 의미가 있다. 또한, 초반에 뒤쳐져 있는 것은 손해가 큰데, 당신이 숏 스택일 때 다른 누군가의 바운티를 가져갈 기회를 갖을 수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누군가의 칩을 커버하지 않는다면, 프라이즈 풀의 반을 위해서만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낮은 레벨에서 당신이 플러쉬 드로우를 가지고 있고, 상대방은 올-인을 하고, 당신은 콜을 하기에 직접적인 팟 오즈를 제공 받지 못한다고 치자. 당신이 칩 커버가 된다면 그들의 바운티를 가질 수 있고, 당신의 거의 항상 이미 오즈를 가진다.

 

그러나 당신이 좋은 오즈를 제공 받지 못하더라도, 폴드 하게 된다면 당신이 얼마가 남는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폴드해서 테이블에서 가장 적은 스택이 될 수도 있지만, 나의 드로우를 맞추고 대부분 플레이어의 스택을 커버 할 수 있는 스팟에서, 보통 나는 기꺼이 갬블을 할 것이다.

 

이 “미래의 바운티 지분” 에서 차이는 대부분의 경우에서 콜을 정당화 하기 충분 하다.

 

그래도 나는 당신이 초반에 앞서가기 위해서 미친 짓들을 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싶다. 당신이 숏 스택이면 프라이즈 풀의 절반을 위해서 플레이 하는 것 밖에 되지 않고, 만약 토너먼트에서 탈락 한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 잘못된 다이나믹 리딩/오버-레벨링

 

이것은 낮은 레벨에서는 특별히 생각하지 않지만 더 높은 스태이크에서는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것을 본다. 나는 최근 매우 실력 있는 플레이어가 $1,000 바이-인의 프로그레시브 수퍼 넉-아웃 토너먼트에서 어려움을 겪은 스팟에 대해 포스트 한 것을 읽었다.

 

그 핸드는 토론의 페이지가 계속 이어지게 만들었고, 그 내용은 대충 이러하다:

 

 

$1,000 프로그레시브 KO 의 후반부. Hero의 바운티는 $5,500의 가치.

 

Hero (27 BB) 는 Co 에서 A J 로 2.1 bb 레이즈.

 

BTN 폴드

 

SB (100 BB, 아주 잘하는 레귤러)가 6.1 bb 로 3-bet.

 

BB (45 BB) 폴드, Hero ?

 

 

 

나는 그 핸드를 잠시 뚫어지게 보았다. 내가 분명 뭔가 놓친 게 있나? 왜 이 핸드가 몇 주 동안 계속 해서 논란이 되는 거지?

 

나는 댓글들을 쭉 읽어보았다. 충격적이게도 그 댓글 중 상당수가 폴드를 주장하였다. 두번째로 가장 많은 선택은 콜을 해서 무언가 맞추기를 바라라는 것이었다.

 

매우 적은 숫자의 댓글만이 셔브를 주장했다. 왜? 그들 모두 SB의 레인지가 반드시 미친듯이 강해야 된다고 여기고, 우리의 바운티가 상당하므로 SB는 사실상 아무것으로 3-bet을 해서 스스로 오즈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핸드는 바운티 MTT 를 플레이 하는 것이 어떻게 당신을 엉망으로 만드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 이다. 당신은 기본적으로 동시에 두가지 다른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는 것이고, 가끔씩은 한번에 이 두가지 면을 똑바로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위의 예시처럼, 나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이유로 주저하지 말고 셔브 할 것이다:

 

1. 그는 K-Q 혹은 A-T 같은 핸드로 정확하게 3-bet/콜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밸류을 위한 더 좋지 않은 핸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2. 그는 셔브에 대해 폴드 할 수 있다. 만약 내가 SB라면, CO가 타이트 한 폴드를 하리라 기대하면서 나의 3-bet 레인지에 몇몇 퓨어 블러프를 집어 넣을 수 있다.

 

3. 우리는 CO에서 27 bb 를 가지고 있고 상위 5%의 핸드를 가지고 있다.

 

 

바운티가 게임에서 또다른 중요성을 더하지만, 우리는 아직 그냥 포커 토너먼트를 플레이 하고 있고 이미 어려운 게임에서, 상황을 더 어렵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당신은 탄탄한 토너먼트 포커를 플레이를 하도록 해야 한다. 기준에서 벗어나야 되는 이유를 찾고, 그것을 기준으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의 핸드는 바운티가 연관된 것과 관계없이 거의 비슷하게 플레이 하면 될 것이고, 말도 안되는 조정과 우리 스스로를 망각의 레벨링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

 

 

 

 

 

프로그레시브 넉-아웃에서의 파이널 테이블

 

어떠한 프로그레시브 넉-아웃 포맷에서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플레이어가 그 자신의 바운티 전부를 갖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토너에서 당신의 마지막 상대편을 제거하는 것은 그들의 전체 바운티를 갖는 것은 물론 100% 당신의 것 또한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프로그레시브 넉-아웃(그리고 특히 프로그레시브 수퍼 넉-아웃)은 언제나 매우 높은 순위 중심의 페이아웃 스트럭처를 가지고 ICM을 고려하고, 이기도록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로써 이 파이널 테이블을 살펴보자.

 

upswing progressive ko knockout super final table

rikinhf (1.8 million chips), apop33 (748k chips) and Noooooooooow (838k chips) are the final 3 players remaining.

 

The prize pool:

 

1st: $481

2nd: $353

3rd: $258

 

 

당신도 알다시피, 누군가를 제거하면 당신은 플레이어 아바타에 보여지는 그 금액의 반만 가져온다. 그러나 여기서 누군가를 제거하면 헤즈-업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 남은 두 개의 바운티에 대한 당신의 에쿼티는 꽤 상당하다. 우리는 토너먼트의 이런 부분을 알기에 난 그 바운티를 그들의 캐쉬 가치에 따라 취급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파이널 테이블 ICM은 현실의 화폐로 통하기 때문에).

 

자, 그럼 각 플레이어의 기본 전략은 어때야 하는가?

 

 

 

rikinhd: 우리는 칩 리더이고 apop33의 바운티가 꽤 큰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다른 플레이어가 그를 제거하기 전에 우리가 제거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스택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현재 우리는 남은 토너먼트와 상관 없이 남은 모든 바운티를 가져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일반적인 파이널 테이블 포커를 플레이 하려고 할 것이다 상대방은 압박하지만 정신 나간 리스크는 지지 않도록 한다. 우리가 남은 두 플레이어 중 아무나 더블 업 시킨다면, 우리는 더 이상 칩 리더가 아니고 apop33을 당장에 제거할 수도 없게 되므로 우리에게 꽤 좋지 않다. 또한 Noooooooooow 의 바운티는 거의 의미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걸 갖으려고 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아야 한다.

 

종합해보면, 나는 이 단계일 때 보통 토너먼트에서의 칩 리더로써 플레이 하는 방법에 가깝게 플레이 할 것이다. 사람들이 여기서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apop33를 미친듯이 쫓고 그들의 칩을 가지려고 애쓰는 것이다. – 그 바운티를 갖는 것이 이득이더라도 우리는 아직 좋은 기회가 있고, 작은 팟을 플레이 하고, 꾸준히 그라인딩을 하면서 모든 남아있는 바운티와 우리의 바운티를 쌓을 수 있다.

 

 

 

Apop33: 우리의 상황은 꽤 흥미로운데 우리의 바운티가 매우 커서 우리가 올-인 할 때 당연히 가볍게 콜을 받기 때문이다. 다른 숏 스택의 바운티가 매우 작기 때문에, 바운티 면에서 보면 더블 업 하는 것이 직접적인 장점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부분 빅 블러프를 하는 것을 피하고 먼저 $95 로 페이점프(19 바이-인)를 하는 데 집중하도록 한다.

 

그렇다고 우리는 결코 NIT 처럼 플레이 해선 안된다. 만약 rikinhd 가 다른 사람을 탈락 시킨다면, 우리는 페이 점프 하겠지만, 헤즈-업에서 우리보다 3.5 배 많은 칩을 가질 것이다. 그럼 우리는 총 $417.26 를 위해 플레이 할 것이다(Noooooooooow의 바운티의 절반 + 마지막 두개의 바운티 전체 + 1등과 2등 사이의 상금 차이)

 

헤즈-업에서 더 많은 칩을 가지는 편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전부를 가져올 수 있는 기회와 모든 추가의 금액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1등의 자체 상금(바운티 제외)이 $481 이지만 1등과 2등의 차이는 거의 마지막 두 바운티를 넣은 만큼의 가치 이다. Apop33의 입장에서 나라면 계산된 리스크를 지겠지만, 가능한 한 나의 무브를 조절할 것이다. 나의 두 상대방이 당연히 라이트하게 콜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Noooooooooow: 그의 입장에서, 나라면 매우 어그레시브하게 플레이 할 것이다. 특히 apop33을 상대로 말이다. 우리는 정말 정말 그 바운티를 가지고 싶어할 것이다. 다음 페이점프가 $95 이지만, apop33을 쓰러뜨리면 즉시 $89.73 의 순수익이 떨어지고, 게다가 우리는 또 다른 $347.16 를 위해 거의 비슷한 스택을 가지고 헤즈-업으로 갈 수 있다.

 

ICM이 중요한 건 사실이고, $95로 페이점프 하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하지만, 나는 이기기 위해 밀어붙이려고 하고, 특히 apop33을 상대로 기꺼이 리스크를 질 것이다. 우리가 apop33을 제거 한다면, 우리는 페이점프와 바운티를 갖는 것은 물론이고 나머지 $347.16에 대해 50% 에쿼티 또한 갖게 될 것이다. 모든 돈을 가져오기 위한 기회를 맥시마이징 하려는 것은 분명히 하나의 페이 점프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다시 한번, 나는 미친 짓은 하지 않겠지만, 애매한 셔브를 해서 종종 3등으로 나가 떨어지는 것 보다 너무 타이트한 플레이를 하거나 림프를 해서 2등이 되는 더 큰 실수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다.

 

 

 

 

 

 

 

즐거운 헌팅 하세요!

 

 

 

출처: https://upswingpoker.com/knockout-bounty-tournaments-progressiv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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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이틀동안 바운티 토너 했는데, 바운티 토너에 대해 알고 싶어서 게임하면서 번역했는데

천천히 해서 그런지 다하니 반나절이 흘렀네...

하다가 내가 괜히 했구나 후회가 좀 들다가

다하고나니 역시 공부할 거리가 있구나 싶어 뿌듯하긴 하다...

 

바운티도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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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44

2021.02.17 10:46:07

@신율

2021.02.17 11:49:24

2021.02.17 11:53:10

@포카몬스터

2021.02.17 19:57:03

2021.02.17 13:39:42

2021.02.17 19:58:58

2021.02.17 13:54:16

2021.02.17 19:59:10

@staycalm

2021.02.17 16:29:55

2021.02.17 19:59:31

@허재

2021.02.17 17:25:21

2021.02.17 20:07:02

2021.02.17 17:50:10

2021.02.17 20:07:17

@fevernova

2021.02.17 20:07:44

2021.02.17 20:08:02

@올림픽공원

2021.02.18 21:56:19

2021.02.18 21:56:32

@블러핑중독자

2021.02.18 03:50:55

2021.02.18 21:56:44

2021.02.18 12:04:54

2021.02.18 21:56:54

@RedSun

2021.02.19 16:18:57

2021.02.20 22:51:15

@백to백

2021.02.20 22:51:42

2021.12.28 02:54:12

2022.03.04 18:13:24

2023.05.31 03: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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