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택 플레이어나 미국에 거주하는 친구들에겐 별 영양가 없는 이야기니깐 패스해도 되고 미쿡에서 낮은 블라인드부터 전업을 생각하는 포고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정보 공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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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택 플레이어나 미국에 거주하는 친구들에겐

별 영양가 없는 이야기니깐 패스해도 되고

 

미쿡에서 낮은 블라인드부터 전업을 생각하는

포고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정보 공유한다  

 

카지노를 다니면 흔히 콤프라고 말하는 레이크 백 시스템이

있잖아 그 시스템을 좀더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플레이어들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다양한 카지노 리워드가 존재하는데

그중 시저스 계열에서 사용하는 시저스 리워드가 갑오브 갑이라 할수있는데

 

시저스 리워드는 포인트에 의해서 총 4가지의 등급으로 나눠지는데

 

골드/플래티넘/다이아몬드/세븐스타

 

골드 플래티넘은 큰 의미없고 다이아몬드부터 잘만 사용하면

한푼이 아쉬운 그라인더들에겐 엄청난 혜택이 되거든  

세븐스타 달기는 쉽지않아서 다이아몬드 기본으로 설명할께

 

우선 시저스 계열 호텔방을 거의 꽁짜로 사용할수가 있어

설령 방값을 내더라도 리조트 피 무료에 호텔비 할인까지

WSOP 기간에도 하루 50불이면 방잡는게 가능해

 

프리룸 포함해서 WSOP 기간동안 14박 지내는데 총 200불이 안들었던거 같아  

다만 연박은 힘들고 하라스 3박 리오 9박  다시 하라스  2박 이런식으로 쪼개야해

연박할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 그건 각설하고  14박이면 비수기때 미리 예약해도

리오 기준으로 1000~2000불 이상 들텐데  그에 비하면 엄청난 혜택이지

 

그리고 간단한 식사 또는 술을 꽁짜로 먹을수가 있어

배고픈 그라인더들에겐 필수 혜택중 하나지

각 호텔마다 다이아몬드 라운지가 있고 메인 음식도 틀려

그러다보니 그라인더들끼리 음식 정보도 공유한다 하더군

 

사진은 하라스 다이아몬드 라운지야

 

하라스다이아몬드.jpg

 

 

 

 

하라스3.jpg

 

 

바에서 시키는 모든 음류 및 주류가 꽁짜고  시간은  PM9시 까지인가 운영을 하더군

밑에 사진 처럼 샐러드바를 보통 이용하고  PM 4시 30분이후에 메인 식사류가 나오고

메인 음식은 PM 6시 쯤이면 치우기 때문에 그라인더들이 그 시간에 맞춰서 오더라고

 

 

하라스2.jpg

 

 

플래닛 헐리우드  다이아몬드 라운지는 스포츠 보기 딱 좋더라

여기서 골스 응원했었는데   ㅠ ㅠ

 

 

 

플래닛다이아몬드.jpg

 

플래닛2.jpg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시저스 다이아몬드 라운지

 

시저스다이아몬드2.jpg

 

 

강도랜드에 비하면 정말 혜자스럽지?

하지만 이것뿐만이 아냐

 

다이아몬드 이상을 달게 되면 기념 저녁 바우처가 나오는데

다이아가 100불이고  세븐스타는 500불이야

단점은 한번에 다써야해  나뒀다가 또 쓸순 없다는거지

바우처를 어케 슬까 하다 파리스 가서 게좀 뜯자고 뷔페를 갔었는데

 

파리스2.jpg

 

 

저녁시간대라 웨이팅이 심하게 걸려서 사람들이

다 줄을 서고 있어서 오늘 못먹겠구나 싶을 찰나

 

 

 

파리스다이아몬드부페.jpg

 

 

이렇게 다이아몬드 전용 출입구가 있기때문에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식사를 할수가 있어  물론 모든 비용은 바우처로 처리했고

 

 

파리스3.jpg

 

 

파리스 뷔페 이용시 TIP> 

와인이 프리로 나오고  따뜻한 게를 달라고 하면 

서빙이 따로 접시에  찐 게를 직접 가져온다는....

 

 

또한 매일 아침 스파와 운동을 무료로 사용할수가 있어

하라스 스파와  리오 스파 둘다 사용해봤는데 하라스가

좀더 좋더라.  음료가 제공되는데 파인애플 쥬스 추천!

 

 

하라스사우나2.jpg

 

하라스사우나.jpg

 

 

 

이렇게 운동과 식사 그리고 편안한 숙소까지 제공 받았으면

포커룸에 가서 눈먼돈을 긁어 모아야 하는데

이런 WSOP 기간이다 보니 대기자들이 장난이 아닌거야

 

그러나 다이아몬드 등급이 있으면 이것또한 해결이 되는데

대기자 화면을 보면 다이아몬드라는 문구와 함께 

가장 1순위 대기자로 올라가기 되기때문에 바로 게임을 할수있어

나는 이게 가장 맘에 드는 혜택이더라

 

이러다 보니 베가스에서 그라인딩을 꿈꾸는 이들에겐

다이아몬드는 필수란 생각이 들수밖에 없겠지?

 

이외에도  시저스 계열 모든 주차비와 발렛파킹이 무료고

잡다한 혜택들이 많은데  이게 놀라운건 베가스에만

국한된게 아니고 미국 13개주를 비롯 캐나다까지

통합 운영된다는거야

 

잘만 사용하면 미 전역을 무료 관광할수도 있어

나도 베가스 도착해서 런이 안좋아서 기분 풀자고

몇군데 여행을 다녀오다 들렸던 폐창가 카지노 포커룸 

 

 

페창가3.jpg

 

 

 

폐창가 들린후  프리룸으로 1박 보낸 서든 캘리포니아 하라스 로비

 

 

 

KakaoTalk_20190618_233150569.jpg

 

 

 

애리조나 피닉스 하라스에서도 꽁짜방이 나오더라

 

 

피닉스2.jpg

 

 

피닉스 하라스 포커룸

 

 

피닉스3.jpg

 

 
 

이렇게 리워드를 잘만 이용하면 

적은 비용에 포커여행을 할수 있다는거야

 

그럼 다이아몬드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지?

다이아몬드 등급을 만드는데는 기본 15.000포인트가 필요해

라운지를 이용하려면 추가 포인트가 더 있어야 하고

 

현실적으로 포커를 통해서만 만들기는 쉽지가 않아

하지만 우리가 어떤 민족이야?   방법을 찾아내더군

빠르면 하루 이틀  보통 3~4일이면 만들수가 있어 

 

공개된 게시판에서 올리기엔 적절하지 않은것 같고

너희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정보를 찾아낼수 있을거야

 

다시 말하지만 하이스택 플레이어나 미국에 거주하는

친구들에겐 별 도움되지 않는 글일거야

 

하지만 경비 한푼이 아쉬운 그라인더 친구들에게

필수란 생각이 든다 

 

그럼 베가스 정복 잘하고 항상 굿런이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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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72

2019.06.23 17:52:45

댓글 중에 6년간 멤버쉽을 연구했다는 분이 내글을 진단하면서 뭔가 쉽게 얻어낸 사람의 왜곡된 정보같다는 지적이 있었고 주변에 돈많은 사람많아서 얻어내기 쉬운거 아니냐 이런글도 있고해서 답글 일일이 다는 전투모드 마냥 보이는것도 싫고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간단한 예를 들어줄께 여기 KSOP 눈팅하는 애들 있지? 세세하게 밝히면 친목밴이라 각설하고 저번에 우승했던 아재 알지? 메인 안가고 그냥 사이드 같이 놀러가자고 한 아재 그 양반이 넉살좋고 재밌거든 니들 단톡방에 그 양반 리오 호텔방 나중에 꽁짜로 쓴거 알지? 리오 바카라 테이블에서 하이롤러 재미교포 양반들 게임하는거 말걸고 같이 밥먹고 그중에 한 형님을 나도 알거든 베가스 온지 3일된 KSOP 아재 양반이 세븐스타들 형님 동생 인사하면서 친해지고 그 형님들이 다이아몬드 만들어준다고 했다, 남은기간 리오에서 나온 꽁짜방 쓰면서 스파다니고 같이 토너하고 ... 이게 특별한 케이스인가? 내 지인도 그렇게 현지에서 친해진 사람 다이아 만들어줬는데 시드3000~4000불로 가능하던데 그게 대단한 인맥과 화려한 뒷배가 필요한거 같진 않은데 ... 6년간 연구해서 내린 결론만 팩트가 아니라 6일만에 달수있는 팩트도 있다는거 이런 저런 방법들이 있으니깐 포고 친구들이 각자 알아서 잘 해..그리고 니들 중에 전업해도 테이블 게임 할애들도 많을걸 이왕 할거면 다이아 달아나라

2019.06.23 18:16:13

@청산가리

연구라고 말하긴 했지만 뭔가 거창하게 파고들었다기보단 그냥 오다가다 들은 무수한 얘기 놓치지 않았고, 매달 씨저스 홈페이지에 가서 이번엔 무슨 프로모션하나 꼬박꼬박 체크하고, 앱에 매일 로그인해서 추첨 offer 다 승락하고, 여러가지 리스크 낮게 티어크레딧 올리는 방법을 생각을 해봤을뿐이야. 그리고 거창한 인맥이 아닌 자연스러운 인맥이건 뭐건, 결국 본질은 플레이어가 바카라같은 하우스게임 테이블에 앉아서 그 카지노멤버쉽 카드를 핏보스에 주고 결국 도박을 해야 한다는 거야. 그게 대리던 아니던. 결국 포커가 아닌 카지노게임을 건들여서 시드머니로 굴리면서 리스크를 져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지. 그걸 글에 정확히 썼으면 나도 이렇게 댓글을 안달지. 마치 글 내용이 다이아몬드 다는게 완전 껌인 뉘앙스로 썼는데, 결국 알고보면 "리스크"가 있었던거잖아. 그게 중요하지. 포커그라인딩사이트에서 "결국 단기간으로 얻으려면 카지노게임을 해야 쉽게 달수있는 부분이 글내용에 빠졌다"고 그걸 지적하는게 오버하는건가? 난 아니라고 보는데.. 위에 글에 어차피 미국사는사람말고, 하이스텍 하는 사람은 제외다, 라고 했는데, 추가로 "바카라&블랙잭같은 카지노게임을 안하는 사람" 혹은 "그런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인맥이 없는 사람"도 예외다 라고 처음부터 미리 얘기를 하고 방법을 글에 얘기를 했으면 문제가 전혀 없었음. 그리고 초고속으로 6일만에 달수 있는것 자체를 내가 몰랐다는 식으로 말하는것은 잘못된거고. 어쨌든 글쓴이가 원래 이 글을 쓴 목적이 좋은 혜택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했던 좋은 의도는 알겠어. 실제로 "어차피 카지노게임도 같이 하는 포커플레이어"한테는 굉장히 좋은 정보이기도 하지. 단지 과정을 너무 간단하게 설명해바려서 난 그걸 보충 설명한 것 뿐임. 그리고 "다이아몬드" 티어계급 자체의 파워와 "공짜방"의 연관관계는 다르기에 구분지어야 한다는 부분도 지적해주고 싶고. 그증거가 Tier Status Match를 통해서나, 혹은 포커그라인딩을 통해서 다이아몬드를 얻어서 바카라같은 게임기록이 전무한 다이아몬드 멤버들은 공짜방이 안나오고, 또 반대로 다이아몬드도 아닌 애들이 바카라플레이를 좀 해놓으면 공짜방이 실제로 나오기도 하고. 리조트피면제같은 다이아몬드의 디폴트혜택은 여전히 못받지만.. "다이아몬드"라는 계급자체의 파워와 공짜방은 다른거지. 그걸 좀 정확히 설명하고 싶었을 뿐.

2019.06.23 18: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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