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개선문에서 만난 고양이녀
6편 마지막화


ㅡ 남들 썰만 읽다가 나도지금 여행와서 남는 시간에
나도 써보자 시작한게 벌써 마지막편이네
고양녀 사건은 불과 얼마 전에 일어난
내인생에 이런일이생기다니 하는 나의 추억거리야
이거 말고도 재밌을것같은 썰들 꽤나 가지고있는데
쭉 올려볼게 형들이 재밌게 읽어주니까 나도 쓰는 재미가있어ㅋㅋ ㅡ


6편시작 (야함주의)


그렇게 놀라면서 잠에서 깼고
일어나자마자 옷을 벗고 화장실로 따라 들어갔지
샤워부스가 크진 않아서 몸 부대끼며 씻다가 서로 양치하고 키스했는데 이미 풀발했었어 ㅠㅠ
씻고 나와서 바로 침대로 갔어 얘는 또 음악튼다고
음악을 한 2~3분동안 고르더라
뮤지션인줄 ㅋㅋㅋ

본격 적으로 야스가 시작되어갔어
나 같은경우는 야스를 할때 상대여자한테
애무를 되게 충실하게 해주는스타일이야
목부터 천천히 내려오면서 계속 쪽쪽 거리며 뽀뽀해주고
살짝씩 핥아주면서 최대한 달아오르게 만들었어
배꼽아래까지 내려와서
천천히 중심부 주변만 핥아주다가
달아오를때쯤

밑에서 위로 보빨  쓰윽 딱 한번만 크게 핥고
뒤로 돌려 눞혔어
그렇게 한번 쓱 핥으면서 얼마나 젖어있나
체크를 했는데 흥건하게 젖진 않았고 살짝 봇물이 혀에 느껴지긴하더라고

뒤로돌려눞히고 나는 뒷목부터 등으로 다시 뽀뽀해주고
핥으며 허리로 내려오는데
여기서 일부러 엉덩이는 패스하고 허벅지 종아리 아킬러스건까지 핥았어 발가락도 해줄라했는데 간지러워해서 패스

천천히 달아오르게
그리고 엉덩이는 패스하며 아쉬워할듯하게 만들었어ㅋㅋ
나는 항상그렇게해 루틴처럼ㅋㅋ 이유는
엉덩이 애무해주는걸  제일좋아해나는 ㅋㅋ
야발 너무 변태같은가?ㅋㅋ
몰라 그냥 솔직히 말하는거야
난 후빨해주는걸 좋아해
하이라이트로 남겨놓는거지
그럼 상대방은 나중에도 내가 후빨해주던거 기억을 하면서
그리워하고 생각하고 나랑 또 하고싶어하거든
그리고 난 내가 후빨해주면 나도 흥분을 하는편이야

자
아킬레스건까지 쭉 핥아내려왔고
얘 엉덩이 하늘로 치켜 세우고 고양이 자세 만들었어
이때 창피해서 거부감있는 애들도있는데
얘는 그런거없더라
엉덩이 전체적으로 혀로 핥아주고 뽀뽀해주다가
엉골 안으로 조금씩 혀집어 넣으니
본격적으로 신음하기 시작 ㅋㅋ
손으로 살짝 벌려서 뒷구멍 주변만 계속 핥았어
달아오르게 미치게 만들고싶어서ㅋㅋ
끝까지 줄다리기하는거지 나만의 스킬이라고 할게ㅋㅋ

자
후빨시작 난 이것땜에 꼭 샤워직후에 야스하는걸 선호해
나도 흥분해서 계속 개처럼 핥아줬어 강약 조절하면서

고양이자세로 엉덩이 세워놓고 내눈 바로앞에 그러고있는거 자체가 난 되게 흥분돼 ㅋㅋㅋ 다보이잖아 중심부가

계속 핥으면서 한손으로는 클리 만져주기시작했어
많이 미끄럽더라
한 5분 정도 핥아주니 애가 흐아~  이러면서
엉덩이 내리리고 푹 쓰러지더라구
나도 옆에 누워서 클리좀더 비벼서 느끼게 해줬고
이제 얘도 애무를 해주려고 하더라구

난 정성스럽게 구석구석 핥아줬는데 얘는
그냥 야추로 바로 직행 하더라ㄷㄷ
서운하진않아 난 내가좋아서 그렇게 해준거니까

내가 애무에 집중하다보니 야추가 작아져있었는데
얘가 입으로 작아진 야추를 바로 물더라고
그리곤 입으로 크게 문상태로 아직 빨진않고
혀로만 야추를 돌돌 비비더라
고양이녀 입안에서 슬금슬금 풀발해져가는 기분이 너무좋았어

풀발되니까 입으로 빨아주기 시작했고 손으로 흔들어주기도하고  랄부도 좀 빨아주더라 딱 아프지않을정도의
숙련된 강도였어ㅋㅋ

올라타더니 여성 상위로 바로 삽입
노콘으로 했어 그렇게 좀하다가
내가 리드했어 나는 삽입이후에도 나만의 루틴이 있는데
루틴대로 진행했어

우선 기본자세로 눞혀놓고 하다가 옆으로 돌려서 옆치기를했어
옆치기할때 여자애 다리를 꼬았어
조여지는 기분이 들었고 그때가 난 제일 자극이 크더라고
계속하다가 약간 쌀거같은 기분이들어서
템포좀 죽이면서  뒤치기로바꿨어
그러면 옆치기때 조여진게 느슨해지면서 피스톤질을 좀더 여유있게 더 할수있거든 그리고 뒤치기할때 그 마네킹 같은
허리라인 크ㅋㅋㅋㅋㅋ 이거지

뒤치기 좀 하다가 다시 처음 정상위자세로 바꿨어
이게 내루틴이야
앞 - 엽 - 뒤 - 다시 앞 마무리 인데

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마무리가 있어

아 야발ㅋㅋ 이거 너무 디테일 할텐데
민망하긴한데 그냥 말할게ㅋㅋ

난 절정되기 한80프로쯤 야추 빼서
여자애 손 잡고 끌어와서
핸플로 마무리 배싸 될수있게 했지
몇번 흔들어대니까 나오더라

근데 여기서 포인트는 내손으로 마무리를 하는게 아니기때문에 어설프게 사정이되거든 알지?

뭔가 덜나온듯하게  시원하게 발사되지않는 어설픈 사정있잖아 찍 나오는게 아닌 스르르 나오는
난 그렇게 되도록 컨트롤해 내스스로
얘가 너무 세게 흔들면 시원하게 발사되기때문에
나오기직전에 손목 잡았어 더이상 못흔들게

그렇게 덜나온 느낌으로
어설프게 배위에 싸놓고 나는 다시 삽입을 했어
당황한듯 하더니 다시 눈감고 신음하더라
1~2분쯤 더 피스톤질 하는데 이때가 진짜 미치는기분이야
싸고났을때 다시하는
그 살짝 아픈 느낌 30% +
절정에 다시가려는 그 쾌감 70% 가 합쳐지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이야
다시 절정에서 빼고 상대손으로 핸플 시원하게
2차 배위로  마무리
싸고나서 얘가 아까처럼 흔들다 멈추려고 하길래
내가 노 노 노 돈 스톱 플리즈 이랬어
내가 느낄수있는 야스에서 가장 황홀한 순간이야

여친이 있을때도 내가 항상 이렇게 훈련시키고 그랬어
ㅋㅋㅋ

윈래는 그렇게 2차 발사후 내 귀두에 남아있는 잔여물
쓱 닦아서 상대여자 입에 밀어넣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무리인데 그건 못했어
첫 야스이기도 했고


내가 두번하는거 보고
얘도 좀 당황해 하는듯 하더니 나중엔
특별했다 라는 뉘앙스로 나오더라구

그렇게 우리의 첫 야스가 이루어졌고
그날밤 같이 잠들었어
옆으로 누워서  포개서 슴가도 주무르고
내  야추 엉골사이에 딱 붙여서 잠들었어ㅋㅋ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입맞추고 안아줬는데
난 혹시나 입냄새날까봐 입꾹닫고 뽀뽀만 해줬는데
얘는 혀가 바로 들어오네 ㄷㄷ

아침에 한번더 야스하려는 분위기가 있긴 했는데
난 충전시간이 필요해서 그냥 누워서 한동안 있었지
아침부터 내 야추를 겁나 만지더라구
낫 워킹? 낫 워킹? 이러면서 놀리고ㅋㅋ
유 하드 퍽 라스트 나잇 이러더라ㅋㅋ


쉬다가 속깊은 얘기도 했었지

얘는 2년전에 이혼한 싱글녀고 아이는 없고
틈날때마다 마카오 자주왔었는데 코로나땜에 오랜만에
왔다고 하더라구 지난주 일요일에 본집으로 돌아갔어
친동생이랑 같이 작은 카페 2개 운영한대
이제 남자친구 만들거나 하지 않는대
얘도 내가 좋지만 사랑하진 않을거라고
결론은 언젠가 서로 시간 만들어서 다시 마카오에서 만나기로했어

이후로 1주일정도 매일밤 같이 있었고
카지노도 같이했는데 얘는 거의 오링났고
나도 시드 절반은 날렸어ㅋㅋ그래도 열폭해서 뱃하지않았고 하루하루가 행복했지

2틀전에 얘는 고향으로 돌아갔고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고 안아주고 헤어졌는데
야발 울컥하대 나혼자ㅋㅋ아놔

일주일동안 집비웠더니 집주인친구 톰보이 여사친이
자기가 바닥에서 재워서 나간거냐고 그러더라ㅋㅋ

현재
내시드 4만은 지금 반토막 나있는상태 아오ㅋㅋ


개선문 고양이녀 시리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