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르테입니당.
한살씩 더드셔서 마음이 아프겠지만 그래도 새해는 전보다 더 마음따뜻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인사드립니다. 

2019,2020부터 펍문화, 국내토너 떄문인지 우리나라가 전체 GPI 9위에나 위치해있네요. 
코로나만 없었으면 더더욱 활성화가 됬을텐데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 
비운의 사건들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게임 성적을 떠나서 모두가 공정하고 신사답게 포커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히면 좋을것같네요. 

제 얘기를 하자면, 2021은 어메이징한 해였습니다.
아시아 GPI 1위, POY 전체10위가 목표였는데,
전자는 성공, 후자는 실패 기분은 만족 ㅋㅋ 

WSOP 이후에 하이롤러시리즈 5k ~ 50k 사이에 토너먼트를 10개정도 하였는데, 
느낀점은 알리임스로비치랑 알렉스폭센을 애들이 제일까다로워한다, 역시나 라이브는 온라인보다 활용할 요소가 많다 정도. 
그리고 50k 탈락은 아프다 ㅋㅋㅋㅋ 마지막 핸드에 내가 표정관리가 안됬는지 제이슨쿤이 악수하면서 사과를 했음(KK<j9) ㅋㅋㅋㅋ

p.s) 2022는 WSOP에서 애국가한번들어보고싶네요.. 세진님 한명남기고, 스티브님4명남기고 실패했네 쩝 ..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