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2부를 약속하고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커피숍에 알바가 신입이다 보니.... 거의 하루죙일 매여 있어서 글싸지르기에 너무 피곤했어 어쨋거나 저쨋거나;;; 1부가 추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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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2부를 약속하고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커피숍에 알바가 신입이다 보니.... 거의 하루죙일 매여 있어서

글싸지르기에 너무 피곤했어

 

어쨋거나 저쨋거나;;; 1부가 추게를 갔네??

 

그러면 2부 써야지!!

 

자 그러면 바로 출발할게!!!

 

(썰외전) 말레이시아 플라워클럽에서 일한 한국여자 그년... 1부

https://www.pokergosu.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17318938&use_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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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재회..

 

하루가 1달 같고, 1달이 1년 같다는 말 한번씩은 경험해봤지? 군대 제대를 앞둔 말년이나, 휴가를 앞둔 샐러리맨들, 버블을 기다리는 포린이들.. 

특별한 순간은 기다리는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두근거리지만, 그만큼 더디게 흘러가는거 같아

 

그렇게 그녀와 관계가 조금씩 가까워지고, 그녀가 말레이시아로 들어오기로 한 2달은, 하루하루 일로인해서 바빳지만

그 두달이 줄어드는 속도가 너무나도 느리게 가는것 같았어.

 

더군다나 그녀에게 보내는 카톡과 받는 카톡의 티키타카는 무슨 메시가 패스한걸 체육대회에서 개발때문에 지리는 패스조차도 헛발진하는 좆찐다와의 콤비플레이 마냥

매번 삐걱삐걱 거리며 흘러가고 있었어

 

말레이시아 들어오는것 때문에 친구와의 약속, 가족과의 약속, 등등 그녀의 답장은 리버 3x Pot사이즈 올인벳 앞의 장고 보다도 훨~~~~~~~씬 길었고

그와 반비례해서 나의 연락은 더 많았어.

 

아침 안부, 밥 먹었는지, 잘 갔다 왔는지 등등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판다지만, 내가 지금생각하면 내가 진짜 고프긴(?) 고팠던 순간이었나봐

어쨋든, 시간과 물은 항상 흐르듯이 어느덧 그녀가 말레이시아로 들어오는 날이 되었어.

 

너네는 그런날이 오면 어떤 기분이었어? 정말 간절히 원하던 날짜가 다가오는 순간 말이야.

 

나는 생각보다 별 감흥이 없더라, 아니지.. 2달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원하던 마음이 좀 줄어든것 같았어

하루에 20번도 더 먼저 보내던 카톡이 3주가 넘어가니 10번 5번으로 줄어들었고, 

하루에도 몇번씩 그녀 카톡프로필을 보고 흐믓해 하던게, 더이상 보지 않고 말이야

 

참 간사하지? 아무리 추억이라고 부를수 있는게 전혀 없었다지만, 그래도 그렇게 간절히 원했으면서 한 3~4달 안보았다가 

마음이 바뀌니깐 말이야 ㅋㅋㅋㅋ

 

그래도 그런 나의 마음과는 별개로 그녀가 들어오는 날에 맞추어서 

공항으로 픽업나가서 그녀를 기다렸어

1시간 정도? 공항 게이트 앞에서 기다리니깐 지나가는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누가 봐도 티가나는 그녀가 보이더라 ㅋㅋㅋ

 

나는 그때 깨달았어, 아.. 시발 나는 ㅈ의노예구나 ㅋㅋㅋㅋㅋ

 

오랫만에 보는 그녀의 예쁜 얼굴과, 몸매를 보는 순간 다시 그녀를 가지고 싶다는 욕망이 내 속 깊은 곳에서 부터 올라오는것을 느꼇어 ㅎㅎㅎ

토너 파테를 시작할때처럼 다시 한번 전의를 다잡고 게임에 돌입하게 되었어.

 

그렇게 그녀를 우선 그녀가 다닐 학교 기숙사에 데려다 주고, 그녀를 데리고 저녁을 먹으면서 

그 이전에 느꼇던 그런 거리감(?)은 다시 온데 간데 없고, 그녀를 꼬시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게 되었어

 

나는 대화하는걸 참 좋아해, 물론 몸으로 하는 대화를 더 즐기지만, 사람과 이런저런 다양한 주제로 얘기하는걸 즐겨

사소한 얘기부터, 특정주제에 대한 얘기, 본인들의 내면에 있는 얘기 등등..

사람과의 대화에서 그 사람을 지루하지 않게 할 자신이 있고, 또한 그 사람의 관심을 나에게 집중 시킬수 있는 자신이 있어.

 

이러면 어떤게 좋은지 알어? 말로 조져서 여자를 꼬실수가 있게 되는거야

(그러니, 논리적인 말주변 + 듣기좋은 보이스 + 편안한 대화스타일을 가질수 있도록 노력해보아 그러면 너도 여친 만들수 있다 ㅇㅋ?)

 

말레이시아에 그녀의 지인이라고는 그 말레이시아놈 여자친구 한명밖에 없고, 

영어를 못해서 영어공부를 하러 학교에 다니는 그녀가 말레이시아에서 할게 뭐가 있겠어? 별로 업겠지? 

맞어 나는 주구장창 그녀를 데리고 나갔어,

 

맛있는 음식, 내 친구들과의 파티, 카지노, 야경, 바닷가 등등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었어

 

그렇게 그녀가 말레이시아로 오고 난 뒤, 1달정도 흐른뒤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사귀는 사이가 되어 있었어

 

그녀와 사귀고 난뒤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녀는 내가 처음에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대

 

 

외모가 본인 스타일이 아니었고, 너무 들이대는것 같아서 오히려 거부감이 느껴졌대.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해 ㅋㅋ 그만큼 내가 많이 들이댔으니깐

 

그래도 그녀를 내 옆에 두는데 성공했으니 다행 아니겠어? ㅋㅋㅋㅋㅋ

 

 

자 이렇게 해피하게 끝났으면 내가 여기에 썰을 풀 필요도 없었을거야.

 

1편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그녀를 만나는 동안 아낌없이 돈을 썻어, 몇몇가지만 얘를 들어보면,

 

맛있는 식당이 있다면, 호텔 레스토랑이든 Private Fine Dining Restaurant이든 가격 상관없이 다녔고

그녀를 내 친구들의 파티에 데려가는데 부끄럽지 말라고 60 ~ 100만원 하는 이브닝 드레스도 몇벌씩 사줬고,

내가 없을때는 좋은차 타고 다니라고, 그녀 핸드폰에 우버도 내 카드로 등록해서 금액상관없이 타고 다니게 하고

혼자 있을때 심심하지 말라고, 맥북에 패드까지..

 

아주그냥 돈을 엄청나게 썻어.

 

물론 내가 헤르메스를 사라고 카드를 줄수도 없고, 기사딸린 차에 가정부딸린 집을 얻어주진 않았고, 

용돈으로 한달에 150만원 정도 쓰라고 줬지만, 몇천을 써도 괜찮은 그 말레이시아놈 만큼은 안되었지 ㅋㅋㅋㅋ

 

돈으로 관계를 만들순 없는거지만, 그래도 나는 그녀가 친구보다 꿀리는 기분은 들지 않게 해주기 위해서 참 부단히도 노력했었어

 

 

 

이쯤에서 지루할지 모르니 보너스로 첫경험 얘기도 써야겠지?

 

그녀와의 첫 경험은 그녀랑 간 3번째 여행에서였어

 

첫번째 여행은 결국에 역사는 이루지 못했고,

두번째 여행은 그녀가 원해서 결국에 그녀의 친구를 한국에서 초대해서 3명이서 갔었고,

3번째 여행에서야 단 둘이 여행을 갈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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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아직도 기억에 선명한 

 

푸켓 Paresa Resort 

 

 

물론 이것보다 비싼 리조트도 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도 정말로 좋은 리조트였어

 

절벽에 위치해서 앞으로 바다만 나오는 뷰며, 시설, 인피니티 수영장, 그리고 a la cart로 서빙되는 조식까지 

무엇하나 빠지는게 없는 리조트야 (그때 갔던 객실은 그랜드 레지던스 - 4월 기준 1박에 아고다가격으로 76만 5천원)

인생에 한번정도는 가봐도 좋은 리조트니깐 기회가 된다면 꼭 가봐!!

 

 

각설하고 이곳에서 낮에 수영장 + 제트스키 + 음식 + 와인 + 마사지 등등.. 완벽한 하루를 보내고 

 

저녁시간 방으로 돌아와서 피곤한 몸을 씻은 뒤, 둘이서 풀사이드 테라스에 앉아서 와인을 마시는 순간이었어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서 Honne의 Warm on a cold night가 흘러나오고

 

수영장위에 초가 떠있고, 그리고 그녀와 나의 잔 속에는 살짝 쌉싸름하면서도 푸르티하고 상큼한 화이트 와인이 찰랑거리고 있었던 순간이었어

 

그녀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점점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고 가까워 졌으며 살짝 취기가 오른 그녀의 옆자리에서 그녀의 손을 잡고 

밤바람에 살짝 추워하는 그녀의 어깨를 감싸주었으며 그렇게 분위기를 잡고 기다리던 첫 키스를 했어

 

살짝 도톰하지만 작은 그녀의 입술의 감촉이 느껴지고, 혀로 입술위를 스치듯 지나치며 그녀의 입술사이를 조금씩 벌어지게 하였고,

어느순간 완벽히 받아들인 그녀의 혀와 완벽히 하나가 되어 찐하면서도 감미롭게 첫 키스를 나누었어

 

둑이 한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듯이, 한번 시작된 나의 키스는 점점 더 진하고, 과감하고, 야하지고 있었어.

 

나의 손긴을 어느새 그녀의 뒷머리에서, 목, 등을 거쳐서 그녀의 허리와 목을 감싸고 있었으며

거부하지 않는 그녀의 원피스위로 그녀의 가슴과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어

 

더이상 참지 못하겠는 나는, 그녀를 들쳐 안고 침대위로 향했고

 

그녀를 하얗고 푹신한 침대위에 놓은뒤 본격적으로 그녀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어

 

그녀의 목선, 쇄골을 입술로 느끼고 한손으로는 그녀의 허벅지안으로 손을 넣었어

따뜻하면서도 눅눅한 그녀의 아래계곡 근처는 늘씬한 그녀의 허벅지라인에 맞춰 완벽하다고 느껴지는 모양이었어

 

나의 분신이 점점 흥분함에 따라 과감해지는 나의 손길로, 어느새 그녀의 드레스는 반쯤 벗겨지고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벗겨진 그녀는 결국 완벽한 나신으로 변했어

 

갸냘픈 쇄골옆에 아담한 어깨, 그리고 크진 않지만 봉긋한 그녀의 가슴과, 

가슴에서 이어지는 잘록한 허리라인, 그리고 적당히 마른 그녀의 골반과 

군살 하나 없는 허벅지와 종아리

 

크.... 내가 이걸 위해서 그동안 노력을 했구나 라고 느껴지는 순간이었어.

 

그렇게 그녀의 몸 구석구석 입술로 그녀를 탐했고

내 손길과 애무에 그녀 또한 온몸으로 반응을 하였어

 

(더이상 자세하면 밴 먹을까봐...)

 

그렇게 첫사랑(?)은 뜨거웠고 또한 격렬했으며, 그날 장장 4번에 걸쳐서 사랑을 나누고 새벽이 되어서야 겨우 잠에 들었지

그 뒤로 우리는 급격히 가까워지고 완벽하게 서로 사귀는 사이가 되었어.

나는 그 뒤로 그녀를 만날때마다 관계를 가졌고, 그녀또한 나와의 관계를 즐기고 있었어.

 

그런데 왜 제목은 플라워클럽에서 일한 한국여자 일까? 정말 궁금하지??

나도 빨리 그 내용을 풀고 싶지만.... 

 

이제 GGM150 을 시작할 시간이 되어서......

 

나머지 이야기는 3부에서 완결내도록 할게

 

 

미안하다!! 그래도 사랑한다 포창들아!! 용성해다오

3부에서는 꼭 끝맺음을 낼게!!

 

그러면 똥글 재미있게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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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2 0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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