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술집에는 크라브,라운지,스나크,퍼브 등이 있다

위 이름은 일본식 발음 이다
클럽,라운지,스낵,펍 이 우리가 읽는발음

쓴 순서데로 주대가격, 아가씨 수질,업소인테리어
수준차이가 있다고 보면 된다.

자 그럼 크라브부터

사진은 구글에서 참고하라고 퍼옴

인적시스템
사쪼(사장),마마(여사장),지마마(마담),부쪼(부장)
덴쪼(점장인데 웨이타라 보면됌)

아가씨

아가씨가 보통 8명이상 많은곳은 20명도 넘는 곳이 있다.
주로 대도시에 있음

나이때는 20대부터 40초까지
20대30초는 거의 관광비자로 와서 1달정도 일하는애들
왜냐 젊은 여자가 자주 장기로 있다가 들락날락거리면 불법취업으로 이미그레이션에 걸리는경우가
많아서 1달일하고 2~3달 한국있다가 일본가고
하는 식
그후로는 어릴적 관광으로 왔다가
지명도 많고 일본이라는 나라가 좋은  애들이
결혼비자 가짜로 1년단위로 남자에게
돈주고 얻던가 실제 결혼한 애들이라 보면됌
특별한 경우인데 크라브에서 유령회사 만들어서
직원채용처럼 취업비자로 들어오는 애들도 있음

손님이 있던 없던
아가씨들은 시간제가 아닌 일당제로
같은 가게라도 아가씨들 사이즈에따라서
1만8천엔~2만5천엔을 월급식으로 받음
월욜~토욜까지 일하고 금욜은 고급스런 사복을 입거나 기모노를 입는 이벤트하는가게도 있음
일욜은 쉬거나 돈많은 손님들이랑 골프를 치거나
저녁정도 먹는다고 보면됌

도항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출근전 손님이랑
밥먹고 가게 같이 들어가면 그 아가씨에게
지명비 명목으로 5천엔정도 주거나
지명많은사람은 매상의 몇프로를 한달 월급정산때
같이 줌

공식적인 2차는 없음
아가씨 공략할려면 관광보단 현지 자리잡은애가 성공률 좋음
관광애들은 숙소에서 공동생활해서 외박하면
눈치도 보이고 소문도 나니
로컬 개인 혼자서 사는애가 나음
크라브라는 곳이 일본에서 비싼술집이라는 인식때문에 젊은손님들은 거의 오지않고 할배들이나
사업상접대로 많이 가는곳이기에 손님나이때가
높은편이라 인물반반하고 40초반만되더라도 서로들 한번 몸풀까 하는애들 더러 있으니 공략해라ㅋ

시설
크라브는 우리나라 요즘은 거의 사라진 단란주점을 생각하면된다.

벽면을 따라서 쇼파가 있으며 그 앞에는 테이블이
있는데 1인석~6인석등 크기가 다양하다.
각 벽면 중간중간 모니터가 있으며
좌석에서 노래부르고있으면 이동식 모니터가져다줌
촌놈같이 서서부르거나 나가서 부르지마라 ㅋㅋ


주대

지역마다 인당별 금액이 틀린데
내가 가본곳은  나고야,오사카,고베,후쿠

보통 1인당 입장료(자리값)라 해야하나
그 금액이 1만5천엔~2만엔 했던걸로 기억

술은 일본술부터양주,샴페인이 있는데
보통 1만5천엔부터 시작해서 샴페인이 제일비쌈
샴페인은지명아가씨 가오세워줄때 먹는다고 보면됌
누군가의 글에 10시이후 방문시간을 얘기했는데 아가씨랑 밥먹고 그 후썸타기에도 좋은 시간때긴  하지만 더 중요한건 일찍가면 돈거덜난다
1명이 가도 일찍 가서 양주 몇병은 금방 아작
왜냐 일찍 가면 노는 아가씨들 죄다 돌면서 인사한답시고 1잔씩 받아가면 1병 순삭
마마와서 1~2잔먹고 받아놓고 누가부른다하고
이동 그후 지마마 와서 또 그지랄

앞에서버도 같이 마시고 하다보면 나갈때 계산서엔
10만엔넘는 금액이 나오니 주의바람

서버가 뭐냐면 파트너 내옆에앉고 앞에서 술,물,얼음잔채워주는 애가 항상 앉아있음

한국식 크라브  찾으려면  각 유흥업소근처가면
업소 안내소라는곳이 있는데 거기서 묻던가
한국식당가면 다 알려줌

오사카는 난바 근처 미나미지역
고베는 신 산노미야역 근처(라운지가게가 많음)
후쿠오카는  나카스 근처(라운지가게가 많음)
나고야는 사카에역 니시키지역

장사하면서 핸드폰으로 남는시간에 쓸라니 힘드네
라운지는
시스템은 같다보면되고
크라브보단퀄리티가 떨어진다고 보면됨
아가씨 인원도 적고 

궂이 한국과 비유하자면 

크라브는 룸싸롱

라운지는 노래빠

대신 일본은 룸이 없다는것만 알면됌

스나크,펍 이런곳은 가지도 말고
가격은 싸지만 어차피 일어도 안될테고 늙다리 아줌씨가 대부분임

다음엔 술집말고 너희들이 원하는 떡집얘기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