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상권이고 뭐고 그냥 언덕올라가는길 중간, 물 새는 지하, 괜찮은 오프매장 반만도 못한 똥같은 인테리어. 탑티어 쓰레기 덱과 두번 재활용한 싸구려 칩. 누가 정한건지 아주 정신이 똑바로 박혀있음.

처참한 인사관리. 직원들을 다 노예로 암. 매니저급들 얘기는 듣는척 하면서 개무시. 딜러들 만원 시작에 달500원씩 시급 올려줌. 욕박고 나간 직원들은 하나같이 한명을 지목한다ㅋ. 지금도 임금체불 문제가 남음.

프랜차이즈? 가맹모집해봐야 제공해줄게 없으니 불발만 대여섯계약. 미팅하면 일단 돈부터 내놓으라는 말만함. 쓸만한 피티자료도 없었음. 일의 순서를 하나도 모름, 그렇게 허투루 날라간 돈이 팔랑팔랑. 뭔 자신감으로 첨에 인력만 겁나 뽑았다 인건비 날린건지ㅋ 

목적없는 운영. 목적:돈 수단:대회 가 되야하는데 목적:대회 수단:돈 ㅋㅋ

다른펍들 다 병신취급하면서 교류도 연구도 발전도 없음. 그냥 제대로 된 멀쩡한 사업을 해본적 없는 티가 너무 남. 다 적기엔 여백이 부족하다.

생컨, 스예, 등 투자자들 다 피해자임. 물론 너무 손놓고 있던건 좀 이해불가.

.김포점.

얄팍하게 샵인샵으로 들어갔는데 갑이 어마어마한 또라이 양아치. 근데 그건 그거고 부적절한 대처로 일이 겁나 꼬여버림. 시원하게 떼먹히고 지금은 해결됬나 몰겠음.

.부산점.

피해자. 그냥 피해자. 가맹비 먹튀. 기자재 사기. 여기까지만 적음.

이만한 인프라를 갖고 이처럼 드럽게 말아먹은, C대표에게 존경을 표하는 바이다. 더더더 자세한 얘기는 안적는다. 아, 딜러스쿨이 또 꿀잼인데 그냥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