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1,2,3,8,14는 번역할지 안할지 모르겠음... 이 책이 여튼 16년도에 나온 책이기 때문에 이 당시와 지금의 게임 양상도 차이가 많을 것이라고 봅 니다..

이미 솔버를 가지고 강의하는 자료들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해당 단원 내용들이 이미 홀덤을 먼저 접한 경우 더 다양하고 더 잘 정리된 자료들이 많을 것같아서...이 단원들은 마지막 즈음에 할것같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전체적인 내용만 맛보기로 여기에 작성해볼려고합니다.

데이 1 : 포지션

데이 2 : 엣지를 챙기기 위한 첫걸음 : 스타팅 핸드

데이 3 : 너의 상대를 알아보자

데이 8 : 림핑

데이 14 : 프리 플랍 전략

데이 1 포지션

 -> 포지션(UTG, MP BTN..) IP, OOP의 정의 그리고 MW에서의 포지션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선 포지션을 크게 절대적 위치와 상대적 위치로 보고 있습니다.

절대적 위치는 HU상황에서 오프너의 위치와 내 위치가 될것입니다.

상대적 위치는 HU가 아닌 상황에서 PFA(프리 플랍 어그레서)를 기준으로 포지션을 생각하는 개념입니다.(즉, 액션을 마무리한게 누구냐?가 주요 내용입니다.)

특히, 3웨이에서 중요하다고 하네요

예 : UTG 오픈, SB 콜, BB 콜 상황에서 BB가 플랍에 몬스터핸드(강한핸드)를 만들었다면 레이즈나 콜을 통해 큰 팟을 먹을 수 있겠죠.

하지만 UTG가 오픈했다는 것은 C-BET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때 우리는 체크를 통해 

데이 2 : 엣지를 챙기기 위한 첫걸음 : 스타팅 핸드

->제프 황의 책에서 나눈 카테고리랑 비슷합니다. 궁굼하신 분들은 부록 2를 보시면 나오는데, 이미 보기 좋은 스타팅 차트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포고에 하이퍼링크로 엑셀화 해주신 자료도 있고, 제이난데즈의 프리플랍 챠트도 있으니까요)

어려운 용어가 없기에 가볍게 보시기 좋다고생각합니다. 

데이 3 : 너의 상대를 알아보자

-> LAG, TAG, MANIAC 같은 플레이어 형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데이 8 : 림핑

->홀덤에서 림핑은 최악의 수지만, 이 책에선 오마하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최근 트렌드는 오마하에서도 림핑은 그리 수익적이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칩이 제한적인 MTT에선 잘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데이 14 : 프리 플랍 전략

-> HUD의 stats에 대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