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쓰려고 했는데 뭐 이게 그라인딩이 되려나 나도 사실 반신반의 할 정도의 운빨좆망 게임이지만,

적당한 실력과 직관, 공부만 합해진다면 빠른 시간내에 끝나는 롤 같은 게임이라서 어느정도 엣지가 있지 않을까 싶었음.

레이크 8.5프로 정도였고,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도 했고. 아무튼 뭐 어쨌던 저쨌던 간에 5일정도 꾸준히, 하루에 10판 이상 상회하는 게임을 하려고 노력함.

만약에 분양을 안했다면 사실 좀 넉넉하게 그라인딩을 했을텐데, 300점정도 분양하려고 했었는데 1000점을 분양하는 바람에 좀 생각보다 빠듯한 게임을 하게 된 실정임.

지금 뱅크는 400정도 남아있고, 300정도까지 내려가면 아무래도 10방은 30바인으로 무리일꺼 같아서, 5방 아래로 블다 할까 싶다.

아무튼 하루에 한번씩 글을 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노력하고 다른 플레이어랑은 다른 그라인딩을 해보려고 해보겠음.

1,2번짤은 그라인딩 시점부터 오늘까지고, 막짤은 오늘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