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약 40게임 정도 하고 여기 글 썼었는데, 그때는 ITM도 40프로를 넘기고, 존내 잘 됐는데.. 결국 볼륨이 늘어나면서 ITM이 37프로 정도로 떨어졌음. 처음에 런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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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1:45:05

처음 약 40게임 정도 하고 여기 글 썼었는데, 그때는 ITM도 40프로를 넘기고, 존내 잘 됐는데..

결국 볼륨이 늘어나면서 ITM이 37프로 정도로 떨어졌음.

 

 

18인 싯앤고 스탯 - 20170131.PNG

 

 

처음에 런이 너무 좋아서 단순히 평균의 런으로 돌아오면서 ITM이 떨어진 것으로도 볼 수는 있지만..

갠적으로 분석해보자면 A게임이 안 됐음.

 

우선, 초반에 굳이 별볼이 없는 카드로 오픈을 안 하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토너 초반에 오픈을 아예 안하는 경우가 생김.

더블업까지는 아니더라도 1500에서 시작했으면 2000정도까지는 확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은데..

블라인드가 꽤 부담스러워지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는데 여전히 칩이 1600을 왔다갔다 하는 경우가 있음..

 

    => 레이트 포지션에서는 적절히 오픈하고, 포지션을 활용한 플레이를 해야할 것 같음.

 

 

 

두번째, 토너 후반부에 코인플립"콜"을 자주하게 됌.

어차피 터보 싯앤고는 운빨 존망겜인것은 맞고, 실제로 초반에 18인터보 스태이 졸래 좋았던 것은 적극적인 블라인드 스틸을 하였기 때문인데,

이게 점점 익숙해지다보니 다른 유저가 올인으로 푸쉬하는 데 어정쩡한 Ax카드로 콜을 따거나, 낮은 포켓페어로 콜을 따는 경우가 생김.

 

    => 올인 푸쉬에 콜을 하는 것은 좀 더 타이트하게.

 

 

세번째, 빅스택일때 스택사이즈를 활용하는 전략을 좀 더 긴장을 하고 해야됨.

빅스택이 올인으로 푸쉬하면 보통 버블상황에서는 부담을 느끼게 마련임. 그런데 버블가기 전 상황이면 괜찮은 카드로 올인받아서 더블업하고자 하는 욕심히 생김. 빅스택 푸쉬를 너무 일찍부터 하는 버릇이 생겨서 스택을 흘리는 경우가 발생.

 

    => 좀 더 긴장감을 가지고 게임을 하고, 버블상황과 버블 아닌 상황을 구분하고, 상대방의 스택사이즈도 고려해서 플레이를 해야 함.

 

18 SNG 전적 2017013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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