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GTO 포지션별 오픈레인지 2일차 = GTO 포지션별 3뱃 레인지(UTG ~ SB) 3일차 = GTO 포지션별 3벳 레인지 BB & 4벳 맞았을시 대응 4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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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22:14:18

1일차 = GTO 포지션별 오픈레인지

2일차 = GTO 포지션별 3뱃 레인지(UTG ~ SB)

3일차 = GTO 포지션별 3벳 레인지 BB & 4벳 맞았을시 대응

4일차 = 오픈레인지 잘 기억하고 있는지 색칠공부해봄.

5일차 = 4일차와 동일하게 시행

6일차 = 4일차 그림색칠하기 + 3뱃라인 색칠하며 외운거 기억해 보기

 

7~12일차 = 플랍공부시작  중간중간 계속 오픈레인지를 넓혔다가 줄였다가 하엿음. 지금은약간 타이트하게 줄였음.

                 C-bet을 집중적으로 공부함.

 

## 7-> 12 일차 뱅크롤 변화(포스 Casher 기준) : $111.96 -> 나락($97) -> $113.88

 

20211014_공부12일차_그래프_1014.jpg

 

포커 트래커가 트라이얼 기간이 1일 남아서.... 

일단 그래프 부터 올리고... 

솔버와 트래커중 무얼 먼저 결재할까 고민중인데.. 

포스에서 치는 거고 트래커를 일단 구매하는게  맞을거 같긴함.

 

다음주중에 구매할까 고민중,... 아니면 블업할수 있으면 나중에 블업할때 구매하는것이 더 맞을 수 있음(블업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7일차 부터 플랍공부 하면서..

7일차까지는 오픈레이지/3뱃레인지/4뱃레인지/bb오픈레인즈 등을 집중적으로 하였고...

플랍은 거의 33%(모노톤이나 아주 무서운 쫑보드 아니면...) C-bet을 무조건 하였는데..

그래프가 생각보다 좋아서...

 

그런데.. 5500 핸드 시점에 플랍을 공부하였는데..(보라색 바로 표시된 시점)

33% C-bet은 드로우는 거의 들어오라는 거랑 다름없는 배팅이었다는 것을 알게됨..

그담부터 1/2, 3/4. 팟뱃 등 여려가지 C-bet 사이즈를 드로우 핸드에서 테스트해보고.. 

탑페어 이런 보드나 글에서 읽은 오픈레이저에게 좋은 플랍에서...

핸드에 상관없이 C-bet도 쳐보고 하였음.

 

확실히 안하던 플레이를 갑자기 하니까.. 팟도 커지고.. 팟 컨트롤도 미숙해서...

그리고 커진팟이 아까우니까.. 블러핑도 생각보다 많이 나가고 하면서..

업다운 스윙폭이 커짐....

 

10일차 부터는 나쁜 습관을 하나씩 고치면서 타이트 하게 치기로 마음먹음.

상대방은 특성에 따라 마킹을 색깔별로 많이 하면서 구별하였고..

나같은 초보나 피쉬가 많은 방은 타이트 한게 맞고 블러핑이 한계가 있다는 글을 읽고

일단 생 블러핑은 최대한 안칠려고 마음먹음(잘 안되긴 하는데 계속 고치는중)

세미블러프도 상대 마킹 성향에 따라 팟 컨트롤이 안될것 같은 애는 좀 조절함.

 

어제 오늘은 플랍이 열렸을때 내 핸드의 강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음.

홀덤은 플랍/턴/리버 의 3개의 라운드에서 배팅을 할수가 잇음

각각을 보통 스트릿이라고 함. 

세라운드를 계속 배팅하면 3개의 스트릿을 배팅할수 잇음

 

어제 인가 읽은 글중에...

플랍이 열렸을때 내 핸드의 세기가 얼마나 센지 생각해 보는 습관을 들이고 있음.

내가 오픈레이저든 3배터는 내게 배팅 주도권이 있을때,,,

 

과연 내 카드가 3 스트릿을 배팅할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카드의 강도에 따라 플랍이 열렸을때

 

- 벳-벳-벳

- 첵-뱃-벳

- 첵-첵-뱃

- 첵-뱃-첵

 

등을 고민하는 버릇을 들이고 있음. 플랍 유형에 따라.. 그리고 내 포지션과 내 뒤에 남은 사람이 혹시라도 내가 마킹해 둔 사람인지등을 확인하는 습관...

 

물론 아직 초보라 잘 되진 않지만... 최대한 연습을 하려함..

그저께 마지막 부터 런이 약간 좋아서 그래프는 어느정도 복구되었지만..

아직 공부할게 너무 많은 걸 느낌.

 

일단은 공부하면서 안좋은 습관들을 최대한 고치면서 플레이 하려고 함.

 

-쓸데없는 블러핑

-프리플랍에 잔상(Ak나 AQ 혹은 QQ, JJ TT 등이 플랍에 안맞았거나 하이카드가 깔리거나 위험한 보드가 깔렸을때... 미련을 지우지 못하는 그런 거..)

-난폭한 상대에 대한 무시(배팅사이즈나 배팅 라인이 이상한애 보면 초보인지 알고 자꾸 미들 페어나 탑페어에 낮은 키커로 확인하려는 습성...)

-탑페어나 넛드로우 상태에서 첵레이즈 맞으면 상황을 분석안하고 자꾸 광분하다가 칩을 왕창 날리는 행위...)

 

등등.. 최대한 고치려고 함...

 

그중에 가장 노력중인건... 이거임.

 

"상대방 첵레이즈 나오면.. 일단 머리를 식히고... 상대가 가질수 있는 카드에 대해 고민하자!!!!"           

 

2방은 레벨이 낮아서 첵레이즈 나오면 실카인 경우가 훨씬 많음.. 이럴때 탑페어(낮은키커)나 미들페어로 못참고 계속 따라가는 행위를 최대한 막으려고 함.

드로우에서 내가 뜨면 넛인지.. 아니면 드로우가 약한 드로우 인지..

상대방 포지션은 어디인지....

쫑보드 인지 이런거 최대한 생각하려고 하는데 잘 안됨 ㅎㅎㅎ

 

그래도 노력중임..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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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23:11:53

2021.10.15 02:24:58

2021.10.15 15:58:53

2021.10.17 18:26:54

2021.12.27 03: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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