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75
추천 수 0
2021.07.13 16:37:01
스크랩
댓글 수
26
댓글 작성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클릭 시 로그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조회 수 575
추천 수 0
2021.07.13 16:37:01
스크랩
댓글 수
26
댓글 작성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클릭 시 로그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수
609,17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2024-04-30 | 1008 | 3 | ||
2024-04-27 | 1998 | 5 | ||
2024-04-21 | 2019 | 18 | ||
2024-03-07 | 58433 | 2 | ||
2024-02-09 | 100116 | 13 | ||
2023-12-19 | 118719 | 24 | ||
2023-10-01 | 145660 | 7 | ||
2023-09-05 | 147564 | |||
2022-10-28 | 157720 | 14 | ||
2022-05-04 | 181537 | |||
2022-02-08 | 203143 | 3 | ||
2019-05-17 | 301319 | 2 | ||
2021-07-14 | 629 | |||
2021-07-14 | 592 | |||
2021-07-14 | 663 | |||
2021-07-14 | 448 | |||
2021-07-14 | 1264 | |||
2021-07-14 | 464 | |||
2021-07-14 | 376 | |||
2021-07-14 | 355 | |||
2021-07-14 | 1152 | 1 | ||
2021-07-14 | 360 | |||
2021-07-14 | 823 | |||
2021-07-14 | 712 | |||
2021-07-14 | 1050 | 1 | ||
2021-07-14 | 254 | |||
2021-07-14 | 937 | |||
2021-07-14 | 576 | |||
2021-07-14 | 959 | |||
2021-07-14 | 444 | |||
2021-07-14 | 265 | |||
2021-07-14 | 749 |
2021.07.13 16:37:53
2021.07.13 16:40:00
2021.07.13 16:40:03
2021.07.13 16:55:44
@10할Year
근데 한 두번은 멋 모르고 그랬다가 그 사람이 괴롭거나 힘들다고하면 양심에 찔리거나 죄책감에 그만 두던가 하는게 정상 아닌가...
난 당하는 사람이 괴로운 것보다 내 우월감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면 좀 문제있다고 생각함
2021.07.13 16:56:39
@FedorHolz
본인 이미지라는게 생기는데 본인입장에서 쪽팔린 이미지로 전락하기 싫음과 동시에
이 자리를 지켜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주기적으로 그런 좆같은 짓을 반복하는거임
2021.07.13 16:58:38
@10할Year
이 경우 결국엔 2번으로 귀결되는거네
알면서도 하게 되는 거니까
2021.07.13 17:00:41
@FedorHolz
1.우월감을 느끼고싶음
2.나쁜짓을 함
3.어느정도 내 이미지가 만들어졌음
4.존나게 빨아주는 새끼들 있음
5.지금껏만든 이미지를 지켜내고싶음
6.나쁜짓반복
2021.07.13 16:40:19
예전 대학다닐때 반사회성 행동 장애 본거 같은데
그런 정신 장애쪽이 아닌가 싶네 ㅎ
2021.07.13 16:40:24
연필로 찔려봐야 정신 차림
2021.07.13 16:42:49
일진은 아니고 쭈구리였음.
2021.07.13 16:44:27
2021.07.13 16:47:50
2021.07.13 16:49:26
@목동
2021.07.13 16:56:48
@목동
2021.07.13 16:53:08
2021.07.13 17:19:22
@시스템
2021.07.13 17:36:33
@시스템
2021.07.14 02:59:50
@시스템
2021.07.13 16:59:38
2021.07.13 17:02:23
폭력적인 가정 환경에 노출된 것이 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음. 혹은 바깥에서 그런 환경에 노출됐을때 부모가 바로 잡아 줄 시기를 놓쳤거나. 물론 합리화하면 안되지만, 인간관계를 힘의 논리로 이해해서 그런거겠지. 잘잘못을 떠나서 편하잖아. 피시방비 빌리려고 부탁하는것보다 싸대기 갈기고 달라고 하는게
서로 사람들간에 유대감을 쌓는다는 일이 사실 보통 복잡한 일이 아니잖아. 영화 파수꾼 보면 이런 문제들을 잘 담아냈다고 생각함 기회 되면 함 봐.
2021.07.13 17:13:40
@무명
자기가 맞고 자랐으면 그럴 수도 있지
군대에서도 내가 선임한테 맞았으면 나도 후임 때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내가 맞아봐서 힘드니까 내 후임들은 안 때려야지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이 마지막 말은 좀 씁쓸하네 (잘잘못을 떠나서 편하잖아. 피시방비 빌리려고 부탁하는것보다 싸대기 갈기고 달라고 하는게)
2021.07.13 17:19:35
@FedorHolz
거짓말이 습관인 사람이랑 비슷한 심리라고 생각함. 일을 해결하고 싶을 때 도덕적으로 옳은 방법이나 정도가 뭔지는 어렴풋이 알잖아.
근데 거짓말을 하는 대신 진실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거나, 폭력과 위계를 이용한 압박 대신 상대방과의 유대감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것이 훨씬 어렵고 복잡함
그래서 어렸을 때 그런 환경에 노출되면 애들 입장에서 잘못된 습관이나 인식이 박히기가 쉬워. 폭력이나 거짓으로 얼마나 문제 해결을 간단하게 할 수 있는지 아니까.
2021.07.13 17:27:36
위에서 말한 우월감 혹은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
나 이정도로 잘치고 폭력적이니까 나 건들지 말고 내 말 잘들어라 하는 자기방어의 잘못된 형태이기도 하고
2021.07.13 17:41:49
2021.07.13 18:24:02
나도 그런 쾌감있는건 인정은 함
그렇다고 그 쾌감 때문에 폭력, 성폭행, 강간 등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면서까지 얻어야되는 것은 아니니까 ㅋㅋㅋ
나도 말을 잘 못해서 뭐라해야 댈진 모르겠지만
포커를 예를 들면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들 돈 따면 우월감? 이런 느낌 느낄 수 있겠지만
난 포커같은 게임에서 본질적으로는 자신이 생각하고 실행한 전략이 상대보다 더 좋은 전략이고 이걸로 인해서 돈을 따는 성취감 이런게 더 크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서 포커같은 전략적 게임을 한다면 일시적으로는 더 잘할 수 있지만 오래는 못 한다고 생각함
2021.07.13 18: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