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없어서 그냥 대충쓸게 이해해줘 형들

A : 나

B : 여딜러

이야기의 시작은 거진 2~3년전이야 

나도 홀덤 처음은 펍에서 배운거라서 열심히 홀덤펍을 다녔지 

주7일중에 7일을 갔었으니까 

근데 거기 여딜러가 3명 있었고 자주 가다보니까 펍 운영하는 사람이랑 친한사이가 됬지 

여딜러 3명중에 1명이 색기가 진짜 장난아니였어

근데 나이가 너무 어려서 (나랑11~12살차이남) 엄두도 안냈지 

게다가 남자친구도 있었고 남친이랑도 친했음

암튼 어느날 내가 싫어하는 치킨 키프티콘이 하나남아서 (여딜러랑 친했음)

A : 너먹을래? 

B : 응 나줘 먹고싶어

A : 번호줘 카톡으로 보내줄게 

B : OK

이렇게 연락처를 주고 받았지

그리고 어느날 주말에 마감까지 게임을 치고 펍운영하는사람이 술한잔 하자고 말을 꺼내더라고 

나는 둘이 마시는줄 알고 오 좋다고 한잔하자고 했는데 여딜러 3명도 같이 먹게 된거지

근데 마시는 도중에 B가 술을 좀마시고 툭툭 스킨쉽을 하더라고 

그래서 뭐 일단 피했지 여딜남친이랑 친하고 좀그러니까

근데 얼마 지난후 그 여딜러가 헤어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