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지금 카지노랑 걸어갈정도로 가깝고, 수수료 청소비까지 다 합쳐서 대충 평균 1박에 100불정도 하는 에어비앤비에서 머물면서 원정뛰고 있는데.. (ㅅㅂ 더싼 곳을 북킹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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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지금 카지노랑 걸어갈정도로 가깝고, 수수료 청소비까지 다 합쳐서 대충 평균 1박에 100불정도 하는 에어비앤비에서 머물면서 원정뛰고 있는데.. (ㅅㅂ 더싼 곳을 북킹했었는데, 호스트 ㅆ년이 도착하기 열흘전에 취소해버려서 결국 약간더 비싼데로 억지로 북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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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베가스 돌아가기까지 고작 며칠 안남아서 뽕을 뽑아야 되는데, 비가 오면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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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깨고 나가려고하니 비 폭포처럼 쏟아지네;;; 하늘에 구멍 뚤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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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와서 가장 많이 뛴 $5-10-25 게임 세션 사진.. 딱 한번 $10-25-50 도 take a shot 해봤는데 늦은 새벽에 자리 열려있길래 타임레이크 내는 타이밍 바로 직후에 고작 30분정도 100BB인 $5000 들고 앉아봤는데, 걍 본전쳤음. 너무 늦은시간인 새벽4시반에 앉아서 그런가 30분쯤뒤에 2명이 피곤하다고 일어나니 5핸드 되서 하이스텍 숏핸드는 자신이 없어서 그냥 나옴.

 

근데 뭔가 작년에 왔을때 한 $5-10 에 비해 $5-10-25 액션 방수가 뭔가 더 좋아진 느낌이 드는거지...;;

 

 

아 그냥 걷지말고 오늘은 우버값 왕복 35불정도 쓰고 오늘도 치러 나갈까 아니면 일주일 정도는 열심히 했고 런도 좋아서 업스윙 제법 걸렸으니, 오늘은 그냥 집에서 이참에 쉬면서 체력을 보충할까 개고민중...

 

 

근데 WPT 토너치러 전세계에서 몰린 애들 캐시게임 테이블에서 사냥해야 되는데, 아깝게 하루 날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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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확천금에 눈이멀어서 불나방같이 WPT하러 온 토너충들 보소... 에효 하이베리언스 운빨ㅈ망게임인 Large Field 토너먼트를 뭐그리 좋다고 여기까지 날라와서 해대는지... ㅉㅉ $400 바이인 $1,000,000 개런티 8 Flights 토너 마지막 Flights 날이였던 어제 토너 현장 사진임.. 내가 호기심에 8시에 가봤을때는 이 6시에 시작한 이 Flight 만 850 Entrants 가 있더라고. 이런 Flight 가 총 8개였으니.. 850명 x 8 플라이트 = 6800명이 참가한건가? 물론 리바이가 있으니 사람숫자가 실제로 저정도인건 아니겠지만... 어쨌든 확실히 개런티는 훌쩍넘었을듯.. 당연히 메인이벤트는 아니고, 오프닝이벤트임. 메인이벤트 바이인은 $3500 이였나? 그럴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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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코앞에 있는 뉴올린스 스타일 해산물 파는 크랩하우스에서 개같이 비싼 해산물을 또 맛있다고 몇번이나 감. 이거 한 3번은 먹은듯. 해산물이 맛은 있는데 생각보다 배차는게 적어서 2번은 그냥 가격대비 양이 더나오는 2인분 콤보를 시켜서 혼자 다 먹음.

 

 

 

오늘은 그냥 도미노피자 50% 할인행사 마지막날이니 그냥 피자나 시켜서 집에서 띵가띵가 놀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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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타고 마지막날 이른 새벽아침 마이애미 항구에 들어설때 찍은 사진. 크루즈선 사진들은 다음달에 토너랑 캐시 포커 치는 포커룸까지 있는 크루즈 스케줄을 타러 한번더 배 탈때 사진들을 더찍고 한방에 포고에 올려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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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19

2022.11.21 09:39:08

2022.11.21 09:14:47

2022.11.21 09:39:08

@프리맨

롱런의 비결중 하나라고 봄. 포커의 업스윙 다운스윙은 극한의 무감각을 유지한채, 항상 냉정하게 모든걸 받아들이고, 플레이내용에 집중하되, 그것외의 생활비 소모는 항상 합리성과 어느정도의 가성비를 유지하는 일관성이 있으면, 그러니까 이 2개를 극한의 다른 걸로 구분을 명확하게 지으면 롱런하는데 도움이 많이 됨. 난 하루에 업스윙이 잘걸려서 $3000~4000달러 정도 벌어도, 그것과 아무 상관없이 내가 계획했던 Buy one and get one free (하나 사면 하나 더주는 이벤트) 같은걸 어디가서 이용하려 했는데, 만약 예상치못하게 그 이벤트가 끝났었다면, 그냥 다른 걸 사먹고 그럼. 업스윙이던 다운스윙이던 근시야로 돈으로 보는게 아니라, 사업적 변동성이라 생각하고 무감각하게 소비와 포커성적을 서로 완전히 따로 구분지어서 멀리 보는거지. 그리고 원정 여행경비는 일종의 내 포커전업이라는 사업의 투자금이라 취급하는거고. 물론 그안에서도 합리적인 소비를 최대한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아 다만,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뭔가 간절히 원하는 소비에 있어서는 너무 아끼려고만 하진 않지. 그런것까지 금욕적으로 절제하면 사는 의미가 없어지니까. 다만 저변으로 이리저리 막 흥청망청 소비만 하면서 사는걸 피하려고 하는편.

근데 대부분은 이런 심리상태를 전혀 유지를 못하고 자꾸 돈을 돈으로 보려고 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그러니 조금만 업스윙걸려도 해벌쭉이고 막쓰려 하고, 조금만 다운스윙이 와도 멘탈이 무너지고 "손실혐오"의 심리적 변화를 극복하지 못한채, 바카라같은 하우스게임 찍으러가고 하는게 죄다 자꾸 "포커 결과에 있어서의 돈을 돈으로 보는 관점" 때문임.

2022.11.21 17:18:09

2022.11.21 23:26:25

2022.11.21 09:26:38

2022.11.21 09:41:48

2022.11.21 09:56:53

2022.11.21 17:18:25

2022.11.30 09: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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