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베가스온 인간들중 말이지...

하여간 한국인들 종특인듯...

도박욕구에 취약한건...  기본적으로 여유가 없음...

일단 기본적으로 토너 바이인들어간것 까지 합산해서 위닝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거의 없다는 얘기가 들리는 중.. 심지어 유명한 사람들도 안좋아졌단 얘기가 들림.

물론 나도 건너건너 들은거니 카더라 썰이긴 하지만..

https://www.pokergosu.com/free/16667529

역시 내가 쓴 위에 글이 맞다니까...

하우스게임 욕구를 절제할수있으면서 롱런하는 인간들이 별로 없다니까?

기본적으로 조금 다운스윙왔을때 느끼는 감정인 패배감을 견디지 못하고 인생에 초조함을 느껴서 더 심각한 늪에 빠지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그래서 전업이 어려운거임.

7년간 살아남은 내가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겠냐?

난 큰 성공은 전혀 욕심없고, 자신도 없지만,

적어도 생존하면서 롱런할 자신감은 그 누구보다도 강한 인간임.

"돈욕심", "인생성공의 욕심" 이 목표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포커플레이어의 자유로운 라이프 패턴의 만족감" 이

내 전업생활의 원동력이거든.

욕심좀 부리지 말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라인딩좀 해라.

무리하는게 항상 실패의 전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