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10에서 시작해 한달만에 700 달성하고

온라인마냥 윗방찍기를 참지 못하고 125 입성.

맥스 50에서 100으로 풀린상태로 들어감.

270정도인가 까지 잘 쌓고있는데

AKs 입갤 ㅋㅋ

4벳 40까지 때리고 헤즈업으로 플랍봄.

플랍 AK6 r

빌런인 개저씨가 나 코쟁이라고 존나 싫어하는 아저씨임.

Vpip 90에 애니핸드 3벳때리는 매니악스타일이고,

두시간반동안 500플레이중인가 그랫음.

나한테 "아 코파다 뒤진줄알앗는데 이렇게 붙어도 보네?

에어라인이여 킹파켓이여 뭐여 나 엄청 쎄 받을라면 받어"

무슨 타짜에나 나올법한 대사 치면서 남은스택 210인가 셔브함

고민했음... 6파켓? KK? AA? 같은 ak?

이 개저씨는 무조건 블러핑이다 그런 고급진핸드가 손에서 튀어나올 위인이 아니다 라고 결론내리고

2초먹 직전에 콜햇음

빌런 손에서 튀어나온 J6o

그는 진짜 포고에서나 보던 제육볶음 빌런이었던 거임

멘트도 기가막혔음 ㅋㅋ

아 맞으면 가는겨 6 뜨면 이겨!! 6!!!!

당연히 리버에 6뜨고 그대로 270 다주고 열받아서 맥스 리바인함.

AA딜링받고 UTG 오픈,  아까 그 개저씨 UTG+1 3벳에 

CO에서 4벳 50더 외침

오픈 죽고 개저씨 올인넣으면서 아 또 받어 봐~ 함

씨발럼 오늘 뒤졋다 생각으로 스냅콜함

카드까기전에 개저씨 3파켓 오픈하면서 아 AK도 안맞으면 이기는디

파켓이면 충분하지~ 카드 뭐여? 하길래 aa 오픈

플랍에 3떨어지고 또 한상 줌

열받아서 그대로 뛰쳐나와 아웃했음

그 이후로 이런 개좆같은 배리언스 한옵은 못다니겟다 당분간 쉬자 생각하고

근신하며 온라인으로 한달간 약 2k 루징중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