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아팠다 수액 맞고 모바일로 끄적여 볼까 했는데 그건 불가능할 것 같아서 휴식의 기간을 가지고 복귀하였다. 3탄을 기다리며 애증과 협박의 댓글을 작성한 우리 포창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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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22:59:21

내가 좀 아팠다

 

수액 맞고 모바일로 끄적여 볼까 했는데 그건 불가능할 것 같아서 휴식의 기간을 가지고 복귀하였다.

 

3탄을 기다리며 애증과 협박의 댓글을 작성한 우리 포창들에게 감사와 사과의 말을 동시에 전한다.

 

고맙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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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룸 서비스!"

 

 

시킨 음식들이 도착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미 나타샤는 샤워를 마친 후 내가 원하는 패티쉬의 란제리로 착의하고 침대에 누워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문을 열고 내가 음식을 받기 위해 문을 엳고 음식이 올려져 있는 카트를 끌고 온 여직원에게 팁을 20불 짜리 한장을 건네주었는데..

 

"Sir, I will take this inside."

(고객님, 제가 안으로 가져가겠습니다 ^^)

 

씨발.

 

내가 그때는 변태 욕구가 얼마 없어 보이는 정상적인 성적 호기심의 코스프레를 한 손님을 가장한 척이라 아무래도 여직원이 음식을 끌고 들어가서 반라의 여신이

침대에 누워 있는 광경을 목격하게 하기 싫었었다. 

 

나는 라이브 포커에서 포커 외적으로 제일 중요시 여기는 흔들리지 않는 눈빛과 중저음의 낮고, 단호한 톤으로 여직원이 카트를 끌고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말했다.

 

"What's your name. miss?"

(아가씨 이름이 뭐에요?)

"Uhh.. my name is Anna, sir."

(어어.. 제 이름은 아나입니다 손님)

 

아나라는 고운 이름의 이 여직원은 키 160대 초반에 대충 보이는 사이즈로 봐선 라티나 계열의 특유의 호텔 유니폼에 가려졌찌만 앞 뒤로 튀어나오고 허리가 잘록한

몸매를 소유한 20대 중반으로 보였다. 

 

나도 근데 건강한 남자라 그런지 예나 지금이나 여자를 보면 몸매 스캔하고 얼굴을 스캔한다.  하지만 지금 음식 가져다 준 직원 몸매를 혼자 속으로 품평할 시간이

아니란 것을 깨닫고 난 아나한테 다음과 같이 말했다.

 

"Anna, I will take this inside since I've got something going on inside my room."

(아나, 안에서 뭐좀 하고 있으니까 내가 이거 끌고 들어갈께요.)

 

"Sure, sir. Enjoy your meal."

(네 손님. 식사 맛있게 하세요.)

 

카트를 끌고 룰루랄라하고 방안으로 들어갔는데.

 

 

나타샤는 행사 끝내고 몸이 피로했는지 옆에서 에로한(?) 자세로 자고 있었다. 이렇게 새근새근하게 자는 여성한테 정상적인 남자는..

 

"아 예쁘게 잘 자네~ 귀엽다."

 

"아 꼴릿하네!"

 

등에 반응을 보이겠지만 나는 돈을 지불한 손님인지라 순간적으로 입에서 걸쭉한 한국어가 나왔다.

 

"자면서 돈을 벌려 하네 ㅅㅂㄴ."

 

내가 이러거나 말거나 얘는 그냥 자고 있었는데.  솔직히 말은 그렇게 했는데 내가 무슨 포르노 찍는 애랑 돈 주고 경험해 본 것도 아니고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 우선 나도 룰루랄라를 준비하기 위해 간단히 씻었다.

 

샤워를 끝낸 후 나와서 다시 침대로 가는데

 

어?

 

이 년이 안 보인다.

 

"!!?!?!?!@?#!@?$!?@#$?!@#$?!@#$!@#$?!@#%?!@#?%!@#%" 

 

근데 신기한 건 가져왔던 가방이나 물품이 다 방 안에 남아있는데 얘만 안 보인다. 순간 당황을 했으나 침대로 가까이 가보니 세상에 -_-  침대에서 떨어졌는데 잘만 자더라..

 

 

아무래도 어색한 상황을 깰 수 있는 분위기여서 난 얘 어깨를 붙잡고 흔들면서..

 

"Hey, food is here. wake up.."

(밥 왔어 일어나 ㅠㅠ)

 

안 일어난다. 난 순간 얘가 침대에 떨어져서 어딜 부딪혀서 기절을 했나 싶어서 확인을 해보니 또 그건 아니다.

 

"아 씨발 어쩌지 어쩌지."

 

난 순간 고민을 안하고 우선 침대에 떨어져 있는 이 포르노 배우부터 침대 위로 올려놓자는 생각에 얘를 드는데..

 

 

존나 무겁더라..

 

여자는 가녀린게 좋은 걸 그때 깨달았다. 근데 그렇게 많이 무겁진 않고 그냥.. 육덕진 몸매 때문에 무거웠다.  

 

아무튼 침대에 올려놓고 또 깨우려고 노력했다 어깨 잡고 흔드니까 안 일어나서 어떻게 깨울까 했는데

 

순간 생각을 해봤더니 내가 얘 화대를 주고 데려온 거니까 내가 원하는 거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해서

 

내 존슨을 걔 입에 쿡쿡 쑤셔봤다. 자는데 입을 살짝 벌리고 자길래 쿡쿡 찔렀더니 딱딱한 치아 사이를 넘고 지나가서 촉촉한 임못과 부드러운 감촉의 혀가 내 하반신을

통해 느껴졌다.  (*. 이런 거 좋아하는 애들은 관련 장르로 다음 검색어를 추천한다. (*.골뱅이 *. 국산 *. 술 ㅣ  일본 AV 계열로는 mesubuta나 dandy 쪽 알아봐라.)

 

아무튼 느낌이 좋아서 계속 피스톤 운동을 지속하며 얘를 깨우려고 노력했는데 안 일어나서 슬슬 나는 좀 화가 나려고 하기 시작하던 찰나에

 

"whoaadafoook?"

(웟더퍽)

 

내 성난 존슨이 자기 입에 들어간 채로 일어난 나타샤. 확 일어나더니 나에게 묻는다.

 

"Did I sleep?"

(나 잤어?)

 

"Yeah... fuck you've been out for a bit."

(어 -_- 씨발 골아 떨어지고 좀 됐음.)

 

"Why didn't you wake me up?"

(왜 안 깨웠어?)

 

"I've been doing that."

(깨우고 있었는데?)

 

"By fucking my mouth haahahahahahahahahahahah"

(내입으로 하면서? 하하하하하하하)

 

 

쫌 쪽팔리긴 한데 아무래도 얘와의 만남으로 결혼 전까지 여자와의 만남은 좀 변태스러워 졌다.  왜 있잖아.

 

너네는 여자를 만나서 연애를 시작하면 여자랑은 잘꺼 아냐.  

 

보통 정상적으로  샤워 혹은 생-> 여자 애무 -> 남자 애무 -> 오입 -> 체위 체인지 -> 오입 -> 발싸 -> 담배타임

 

난 근데 저런게 하도 지루해서 각종 플레이 쪽과 야외 쪽으로 가서.. (야외 -> 소라넷 발견 -> 사진 촬영 -> 소라넷 투고...)

 

 

서론이 길었다.

 

아무튼 얘가 일어나고 우린 음식을 다 흡입(?) 하고 디저트를 먹는데 얘가 갑자기 가져온 휩크림을 집는거임.  그리고 나서 나는 자기 가슴에 발라서 나보고 핥으라고

 

할 줄 알았더니 내 존슨에 그걸 듬뿍 바르더니 갑자기 쭉쭉 빠는거임

 

기분?

 

여자가 ㅈ 빨아주는데 싫어할 남자가 있겠냐 나도 기분 좋았지 게다가 프로한테 빨리는 거니까 

 

아무튼 그렇게 빨리고 나서 얘보고 누으라 그러고 내가 제일 하고 싶었던 핑거링을 하려고 손가락을 그녀의 은밀한 부분에 가져다 댔는데 얘가 갑자기 기다리라는 거임

 

뭐지? 하고 얘가 내 손을 잡더니 안된다고 하네.

 

손톱이 길어서 안 된다고 함 -_- 너 때문에 아프면 자기 일 못한다고 하니..  그렇다고 내가 여러 브랜드의 ㅈ 을 거쳐간 터널을 내 혀로 할 순 없으니 몇 초 고민하다가

 

바로 콘돔을 끼고 삽입을 했는데 보통 포르노 배우들이 터널이 확장공사 되서 허공에 삽질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주겠음

 

 

내꺼 짤리는 줄... 너무 쪼여서 중간에 콘돔이 한번 밀려서 콘돔 다시 고정시키다가 콘돔 찢어진 건 안 자랑

 

내가 이때 체력적으로 거의 절정을 달리던 참이라 그냥 꼴리는 대로 다 했다.

 

이 자세 한번 저 자세 한번 앞으로 한번 뒤로 한번 입으로 (머신건!) 한번 은밀한 곳 한번 소화기에 한번 청룡도 타고 적룡도 타고.. 

 

 

내 인생에서 가장 오래한 섹스가 아닐까 싶다. 얘가 그리고 쿠바-프랑스 혼혈이라 그냥 타고난 것도 있는 거 같긴 했음... 얘 이후로 평범한 섹스는 감흥이 없어짐...

 

아무튼 그렇게 잠이 없는 하루를 보내고 나나 얘나 새벽에 지쳐서 골아 떨어져서 아침에 열심히 더하고 얘는 챙길거 챙겨서 밖에 나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근데 화대를 봉투에다 넣어논 화장실에 그대로 두고가서.. 아 공떡이구나! 했는데 문자 날라오고 다시 찾아감... 

 


 

 

얘랑 찍은 사진을 찾으려고 (근데 올릴수 있나 -_-) 집에 내 보물들을 뒤졌는데 내 아이폰 4가 신혼집에 없고 본가에 있는 거 같아서.. 추억을 되살릴겸 미국 다녀오고

 

찾아보려고..

 

 

그리고 얘가 2014년 후로 포르노 계에서 은퇴한 줄 알았는데 UCLA 다니다가 San Francisco State University (샌프란시스코 대학) 으로 편입해서 컴퓨터 사이언스

 

공부하고 있더라 그것도 포르노 작품 찍으면서... 대단한 듯 

 

 

 

다음 작품은 아마 독일하고 체코 왔다 갔다 하면서 FKK Oase라고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 사우나하고 체코 빅 브라더라고 떡 치는거 인터넷에 방영되는 거 동의하면 무료로 떡치는 스윙어 클럽 있거든..  이번 시리즈보단 좀 길어질 거 같아서 나중에 쓰도록 할께..

 

 

연휴 잘 보내시고 굿런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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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7 15: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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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2 07: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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