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자고 일어 났더니 제가 적은 글이 없어졌길래.. "ㅅㅂ 이곳은 규칙이 존나 빡세네~!글을 못적으면 지우는겨~ 아니면 또 먼 규칙위반한겨?" 궁시렁 되면서..보니까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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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20:57:09


안녕하십니까?

자고 일어 났더니 제가 적은 글이 없어졌길래..



"ㅅㅂ 이곳은 규칙이 존나 빡세네~!글을 못적으면 지우는겨~ 아니면 또 먼 규칙위반한겨?"



궁시렁 되면서..보니까 추게에 가있네영. 허허허



이런 맛에 글 적나 봅니다..

오늘은 음...

4년전에 여자랑 놀러간썰을 풀까 합니다..

먼저 긴글을 싫어 하시는 분은 뒤로 가기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원래 지방에서 사는데 가끔 서울을 오가며 일도 보고 놀기도 하고..

그렇게 살아 가던 중에..



심심해서 페북을 검색 해보았죠..



"다들 머하고 사나~시발것들...나는 이렇게 좆같이 사는데..  다들 머하고 사나..."



하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제가 적은 글 1편에 나오던 시기에 제 밑에서 일 하던 동생을 페북으로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생 얘기를 잠시하자면.





그 동생은 당시 2002년도에 친구한명이랑 제가 사는 곳이였던 지방으로 알바를 하러 왔더라구여..

친구의 소개로   두놈이 왔는데 둘다 딱 봐도..

 

 

"이색기들 존나 눈망울 똥말똥말~~하네..이색기들~~"


생각 하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서울서 여기까지왔냐?" 



하며 물었더니.

그냥 인생 경험 삼아 방학동안 알바를 하고 싶어서 왔다길래..


"개좆같은 경험을 다 하고 싶어하네...미친놈들이 서울에  다있었네."



하며 같이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둘다 역시 생긴 것 만큼 범상치 않더라구여.


"학교 어딘데.?"

했더니..

"네 서울대 다니고 있습니다."

하길래 


"하하 색기야 니가 서울대면 형이~ 니아들이다 자슥아..정신 안차리나 색기야~에라이 자슥아..."




하고  전 그후 ..




"시불..아부지 일나오시느라 고생 많으시죠~? 몸이 많이 축나셨을텐데 삼겹살이나 드시죠?"



하고 같이 삼겹살도 먹고하면서 며칠을 아부지라 부르게 되는경험도 했죠..시발..




그 이후로는 좆같이 돈도 안되는 일에 함부러 말 뱉으면 안된다는걸 깨우쳤죠..



제가 적은 1편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당시에 노름 환자였다보니,

각종 노름을 다 하였고,

그러다보니 주위 사람을 잘 챙기지 못하였습니다.


이 동생들도 저와 함께 일하러 멀리서 왔는데 잘 챙기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부끄럽고 미안하네여.


저는 대인배가 되고싶었는데,

대인배인건  노름판에서나 대인배고..


하는짓은 완전 소인배 였습니다.

동생들이 일마치고 심심하다길래.



"야이 개식기들아~형이 심심하다면 머~시발 놀아줘야 돼? 이 미친색기들.~자립심이라곤 개좆도 눈꼽만치도 없는색기들~으이구 서울대는 자립심 안가르치는가베~!!"



하며 저는 또 노름을 하러 갈려는 찰나


동생들이 노름하는데 따라가고 싶다길래..




"음..그래....음..서울대가 언제 이런 값진 경험을 하겠냐..으이구~~서울대 나와도 아무~소용없다니깐..언제 니들이 이런경험을 어디서~어떻게~ 하겠니..~

으이구~~!동생들 신경쓰는건 진짜 나밖에 없다니깐..으휴~~그래그래"

"얘두라~~형밖에 없지~?"




이지랄 하며 교육차원에서 댈고 간적이 있습니다.


그날 했던
게임 이름은
일명"장사"라고.


일종에 카드로 블랙 잭 하듯이.

사람수 +1장 을 더 펼치고 딜러꺼도 한장 깔고



그 한장의 숫자를보고 마음에 드는 카드에 베팅을 하고

베팅후 딜러가 한장씩 더 깔고

두장의 합이 9에 가까운 사람이 이기고


땡이 나왔을때는 두배

라는 

개좆같은 게임이 하여간에 있었습니다.


그게임은 딜러(오야라고도 하죠)하고 있을때

4명이 베팅해서 4명을 다 이기면 

딜러가 배터지는것이고

반대로

4명정도가 베팅을 해서 당첨이 되면 

딜러가 4명 몫을 다 자기돈에서 주는 배찢어지는 상황도 나오죠....



보통 게임중 

딜러패가 합계 0 이나오면

다들



"우와~~따봉~~!!!브라보~~!!아리가또~!!반자이!!!대한덕립~~만셍~~!!!!"



이지랄로 시작해서


"그래~~!!!바로 이맛~~~아입니까"부터

"아싸 3땡이여~~아이구!!!!조상님요!!!3땡입니다요!!!"

또는 "도대체 얼마를 먹은겨~!!!오구~~~어~~구~~!!좋아라`~"


별별~~ 개소리가  다 나옵니다.



그때의 딜러 기분이란....



"진짜 시발놈들 다 쏴죽이고 싶다 어후 ~~미치겠네..쌍판대기 존나얄밉게들 웃네~!!어이구 개자슥들~~"




저런 딜러의 울분스러운 이내 마음  달랠 길 없기에 



그래서~~


제가 만들어 놓은 제도가 바로 "손털"입니다.



손털이란 

베팅이 끝나고 카드를 한장 펼치기전에!!

딜러가 만인 앞에서 선언을 합니다.





"자자자~!!조용해라잉~에헤이~거참 조용하라고,! 개색기들아 돈 다 걸었재?노 머어 벳이다 개색기들아"

"십색기들아~!먹을생각에 똥구멍 근질근질하재? 댓고 지금부터 손털이다잉!!! 손털이다 캣다잉~!!!분명히캤다잉!!!"






뭐.,.해석하자면  돈에 손 털끗하나 대이지마라..대이는 순간 그돈은 니돈이 아니고 내돈이 되는거니까..



뭐 이런제도입니다..




당첨후 


딜러가 알아서 한명씩 돈을 내려주기전까지 만지면 안된다는 제도이죠.여러명이 당첨 되면 헷갈리기도 하고 말이죠..




딜러가 돈을 내려주고 당첨자가 헤죽헤죽 웃으면서 돈을 잡아 갈때도 


심술이 난 딜러가 약이올라서..

 

 


"어허~!!!거참~~~ 시발 거~~진짜 ~!좀 빨리짚은거 같은데???????"


하면서​​​​​​ 기분에따라 딴지를 걸수 있습니다.

그럼 당첨자는




"아이고~와카는교~~아입니다~!와카십니까~!에헤~~~사장님 참말로~~저는 진짜 그런 사람아입니다.잘못보신겁니데잉~~"



손으로 잡았던 돈을 다시 화들짝~~  놓기도 합니다.



또 주위에는 모두는 서로가 서로의 적이기에..




"맞다 니 좀 빨리잡았다. 맞다.맞다."는둥~~

"나도 봤다 ~증인서주께~!"라는둥~~

"한번쯤은 니 손털걸릴줄알았다.룰대로하는게 맞다"는 둥~~


ㅎㅎ개색기들 진짜..

. 가관도 아닙니다.





머~ 그래도 이건 돈을 진짜 뺏을 목적으로 만든 룰이 아니고 울분에 찬 딜러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만든 룰이기에,


"마 개자슥아..진짜!니는 사람 잘만난거 복으로 알아라.! 십자슥진짜~ 생각같아서는~진짜~~고마 확~~진짜 마~!조심해라잉~"

라고 하면..



또 주위에서는 


시발 저색기 복이 있다느니,딜러가 천상 양반이라느니..시발 없던 조상이 도왔다느니...


좆같은 웃긴 추임세를  시키지도 않았는데 다들 넣어 줍니다..





 그럼 어느 세  딜러의 좆같았던 기분은 눈녹듯이 사라지고  좆같은 게임은 다시 즐겁게 돌아갑니다..



좆같은 개노름도 진짜 만들어서 까지 할지경이였으니..참 ..




여튼 그날은 어쩌다보니.



한 색기랑 1:1로 하게 된 상황이였습니다.

일 마치고 그색기가 저에게 더 하자더라구여.

제 입장에서는 가소로웠지만,

들어오는 도전 피하는 그런 사람 아니였기에..

받아들였고,



동생들과 가게 되었죠..

근데..시발...


그색기 돈 30도 될까말까 한걸 딸려고 갔다가


시발 200만원 잃는 빈집에 소들어가는 상황 나왔죠..



그색기는 계 탄 상황이 나와 버린거죠....



나는 혼자 병신같이

"아이고~~약올라~~아이고~~약올라~~"

하면서 게임하는데


1:1 로 하는거다보니 흥도 안나고 진짜 개좆 된상황이 나온겁니다..


그런데 그때


옆에서 보던 서울대 동생이 


"형님 저도 해도되요?"


하길래 제가







"야이 개자슥아~아무리 노름판이지만 개색기야! 어른들 노는데 머??같이하자고??야이 개색기야!.서울대서는 그래~가르키더나!위아래도 없나!!이 개자슥을 확 마~!!!"





하는건 좀 경우에 어긋 나는것 같고해서



제가






"마!사나색기가~!!마~어??노름같은거 묻고하는거 아니다!임마~그냥 하고싶으면 하는기 노름이지! 서울대서는 그런거 안가르치는가베~~?

 어?니~머 아나?아는거 잇나?내보다 더 모르노~~?앞으로 자식놓으마~서울대 보내는거 생각좀 해봐야겠다.머 시발 아는게 없노.???"





라고 하며 같이 노름을 하게 되었죠.


근데 이녀석이 지금 한구멍에 10만원씩 가는 판에

 꼬깃꼬깃 접혀진 만원짜리 하나를 딱 거네요..



진짜 딱 만원...


음...이건 흥을 돋구는건지 화를 돋구는건지 흥을 깨는건지.. 지 죽통을 깨달라는건지...




그래서 제가 진짜





"야이 십자슥아~!! 서울대선 흥깨는거 가르키더나~??와~참말로!이런놈은 또 첨보네~~이~~십자슥아~ 니는 안되겟다!!

따라나온나~!이~~개자슥을 내가 그냥 ~! 확~!죽이삐고 치아뿐다~!이 십자슥아~!다들 말리지마라~움직이지마라!같이 죽는수가있다!~@#%#$!"








하며 맥살을 잡고 끌고 나갈려고 생각은 했었는데..그건 또 아닌것 같고 해서..사람을 함부러 죽이지는 말자. 고 생각을 굳히고 있는데,

돈 따고있는 색기가..





"그냥 같이해~~머~~어때~~?"




이지랄하면서 존나 사람 좋은척하네요..


어후 더 약올라~~,.,





여튼 게임을 같이 하게되는데,



이녀석이 만원씩으로 엎어치며 베팅을 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몇판 안먹었는데 한 20만원 되더라구여..

그리고선 갑자기







"형님 저는 그만할께요."






이지랄하네요..

우와 살다살다 진짜 별꼴 다 보네여..




저도 모르게 정말 화가나서 마음에 있던 말을









 

 

"이런~~쓰래기같은 색기를 봤나.~ 머하는짓이고 임마!어?와? 머고?니 머고?니 누고??도대체?? 머하는색기고?간첩이가??

  마~!어!색기야 서울대서는 노름판에 예의는  안가르치더나?이런 개좆같은 경우없는색기를

  서울대서 받아줬다고??에라이~~꺼져라 십색기야! 그돈으로 시발놈아 차비해서 집에가라 개색기야.에라잉~십자슥꺼지라@#$^%$"









입에서 뱉으려는 찰나에 이녀석이 한 소리 더 하네여...








"형님 저는 그만하고 이돈으로 형님 석 사셨으면 합니다"









하면서 지가 딴돈을 저 한테 다 주네여..






허허허...


허허허허허허..



이런 고얀녀석을 봤나~~




"시벌..돈만 주면 되지~~넌 ~먼 감동 까지 주냐~~!야야~~서울대는 확실히! 다르다~~그치않냐? 왐~~마~~진짜..이놈서울대 맞네~~

확실히 서울대여~~!!이래서 사람들이 서울대 ~~서울대~하느겨~~!허허~서울대는 확실히 다른겨~!내가 보장혀!! 앞으로는 내가 보장할껴!!"







하면서 게임을 다시 하게되었는데 돈 딴 그색기는 똥씹은 표정이 되고 

정말 거짓말 같이

제 본전 200만원과 

개색기 코묻은돈 30만원 까지 논스톱으로 한판도 안지고 다 따 버렸네여.

진짜 석이라는게 무시 못하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이색기들과 삼겹살을 처먹 처먹했네여..

사실 이날 돈 딴건 얼마 없지만 많이 챙겨줘도 되는데,



저는 소인배라서 10만원씩 챙겨줬네여..지금생각해도 참 소인배이고 부끄럽네여.


다른돈은 크게 쓰면서 동생들한테 힘들때 많이 못챙겨준게 참 못난 놈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호구로 노름이나 하고있죠..


이런놈 밑에서 무슨 일을 한다고 거기 까지 찾아온걸까? 지들도 세월이 지나서 좆가튼 놈 만나서 고생했다고 생각할겁니다..




여튼 얘기가 시발 삼천포로 와있네여..


그렇게 그 동생이 기억나서 페북으로 검색을 해 봤었는데..




페북에 다행이 나오네여..


근데 시발 이건 예상보다 더 잘지내고 있더라구여..



보통 남자들의 주접스타그램을 보면 벤츠 나 슈퍼카 등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잖습니까,



동생은

수컷의 허세는 이정도는 되어야재 라며




전용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시작으로

모 나라의 대통령과 찍은 사진도 있더라구요..

확실히 다른 스케일로 지내더군요. .


이정도면 주접 끝판왕이죠..


근데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녀석 집안이 누구나 들으면


"아~~맞나?"하고 알수 있을 집안이더라구여.



돈으로서가 아니라, 나라에 큰 기둥이 되어준 집안 이라서 더 달라 보이더군요..






하여간 저는 페북을 검색하고 놀라서..

어쩔까 싶다가 연락을했죠..


다행이 반갑게도 연락이 바로 왔더라구여..






"아이구~형님~~얼마만입니까~!뭐하고 지내셨어여~잘지내시구 계시죠?진작 연락 못드려 죄송해여.~!이렇게 얘기할게 아니라~보셔야죠~아이구 형님~~!"

하는데..


"어..어...그래...어그..래..~나..야~~잘있지...머..어..허허..머..그래...어..^,.^;;;어...^,.^;;;어어....."




라며 대답하는 저를 보면




세월이 저를 참 겸손하게 만들었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에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반갑더라구여..




그리고선..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옛날얘기, 못본동안 어떻게 지낸 얘기,등...많은 얘기를 동생집에서 자며..했고..



어느덧 얘기가 흘러 동생이

 

 

"아 형님 그럼 벌려놓으신 일이 정리가 가능하시다면.그럼 ..음형님...서울 올라오시죠.제가 책임 지겠습니다.형님 같이 하시죠."


하네요..


시발 잘지내는척은 했지만 내가 벌려놓은일은 사고친일밖에 없는데 시발..



그래도 제가


글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경우 바른 놈이잖습니까?



그래서 제가 






"아 아우야..고맙다..정말고맙다...말은 진짜 고마운데 음...형도  형만의 길이 있다.형도 형의 길을 계속 나아갈거니까 정상에서 만나자. 그럼 되지 뭐~^,.^;;"






이런 좆같은 말은 태어나서 해본적도 없고


현실은 바로
 




"그말만~~기다렸다~~어이구  어무이요~~조상님이 그래도 날 버리시진 않았는가베~아이고 하느님요~아이고~아이고~ 쾌지나칭칭나네~♬쾌지나~칭칭나네♬~"





속으로 말하면서  기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동생이 회사가 있는데 동생이 대표더라구여.


진짜 ..





"아이고 아이고~미천한 제가..대표님 옆에 있을수 있는것 만으로 저는 생에 할일을 다 한것이옵니다...대표님..

그저 대표님... 옆에서,  대표님께서 써내려가시는 역사의 산증인이 되는것 만으로 눈물이 앞을가려 길을 걷지 못할까 두렵사옵니다.

미천한 제몸뚱이가 백골이 진토될때까지.~~~견마지로 하겠나이다~~~승은이~~망극하옵니다~~"






백번정도는 외친것 같습니다..




다시 지방으로 내려와서는 잠들기 전에도 서울쪽으로 큰절 한번 하고 잤던 기억이 나네여..




그리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서 만난 여자가 있었죠..






그때 일어난 신기한 썰은 2부에 계속 하겠습니다.


.적다보니 배고프네여..

우와 글 적는것도 일이네여..

토너해야되는데...글적다가 지치겠어여...


음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음...반응이 없으면 괜한 짓 하는 제 자신에게 반성하며

그냥 2부는 없던걸로 해야겠죠..

머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릴꺼라고 2부를 적겠습니까?

아.제 글 담날에 추게 가있으면 2부 적도록하겠습니다.

근데 추게 가는 기준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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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carlet

2020.11.20 17:03:31

2020.11.20 20:05:35

2020.11.21 02:21:35

2020.11.20 21:19:03

2020.11.21 02:20:51

@한량의꿈

2020.11.21 02:21:11

@쿨러덩쿨렁

2020.11.23 10: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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