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고 열심히 해서 받은 100불짜리 티켓으로 1050불 티켓 따고

다음날 머장 방송보다가 또 100불짜리 티켓 1장 받아서 또 1050불 티켓 따서 토너머니로 받음

여기까지만 해도 운이 ㅈㄴ 좋았다는걸 느꼈다

큰 토너라고는 포고에서 100불짜리 티켓 사서 1~2번 쳐본게 다였는데

1050불짜리 토너 치게 되니까 감도 잘 안오드라

처음으로 스테이킹도 팔아보고 재밌었음

직장인이라서 다음 날 출근해야하는데 새벽 2시에 시작하니까 

혹시나 딥런하게되면 하루 쉰다고 얘기해야겠다고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실제로 6시, 7시 됐는데도 스택 상황 좋으니까 신기하더라

치면서 베리언스의 수혜라는걸 너무 느꼈음

앞으로 이런 큰 토너 칠일이 있을지 모르겠네

그래도 하이롤러 치면서 치드윅이 칩리더일때

올인 블러프한거 캐치한게 젤 기억에 남네

마지막에 AA 플레이도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음

일단 분양 빨리해서 카톡으로 지분 사시분들꺼 먼저 만들어드리고

내일 다시 출근 준비 해야겠다

다들 응원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