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에서 3벳하기 좋은 핸드이다. 오픈레이저가 거의 200비비 - 유효스택 크기때문

플러시드로우에게는 도미네잇 되기가 쉽지만, UTG 3벳 콜 레인지의 투페어나 스트레이트에게는

쉽게 도미네잇되지 않는다. (상대 4벳 수치 7, 굉장히 낮으니 만약 날아온다면 AAxx헤비일 것)

SB도 또한 레귤러인데, 3벳을 콜만 하는 핸드는 런다운류(적어도 싱글수딧)9TJQ등, 혹은

많은 수의 더블수딧 AJT5, AQJ3 등. 폴드하기엔 너무 좋고(4벳하고싶지는 않다), 3way팟에서 충분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핸드들로 3벳을 콜만 했을 것이다.

스무스한 에쿼티 분포를 가진 핸드는 아니지만, 포스트플랍에서 힛했을 때 플레이어빌리티가 높은 핸드들. 더 좋은 런다운 같은 것으로는 콜드 4벳 했을 것이다.

(상대의 4벳 수치가 27)

따라서, 상대의 핸드는 커넥티드핸드, 수딧 핸드라고 생각할 것.

이 플랍은 셋 누구에게도 좋은 플랍이 아니다.

셋을 맞춘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고, 레인지에 45도 거의 없다.

SB에서 3벳을 콜한 플레이어의 레인지에는 런다운이 많고,  최소한 8하이 런다운일 것이다.

상대가 7하이 런다운이나 6하이 런다운으로 플레이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상대는 역시 QQ66, KK33같은 더블페어도 아닐 것이다. 그 핸드로는 OOP에서 플레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3벳을 콜하지 않는다.

상대는 3베터(Hero)를 블러프 레이즈로 공격할 수도 있지만, 그들 또한 아무도 플랍을 잘 못 맞췄다는 것을 알고있다.

상대 둘 다 체크했다.

첫번째 옵션은, 첵백하는 것이다. 탑페어를 맞췄고, 거터도 있다.

확실히 이 핸드로 플랍에서 폴드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기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컨벳하는것. 이것도 이익이 될 수 있지만, 밸런싱을 잘 해야한다.

플랍에 첵하고 턴에 클럽이 떨어지고 상대의 벳이 나오면 폴드해야한다.

그래서 첵백이 베스트옵션은 아닌 것 같다.

두번째로는 폴드에쿼티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플랍에 160불로 팟벳을 할 수도 있다. (SPR이 5보다 약간 큼)

만약 팟을 쳤는데 레이즈를 당한다면 폴드해야한다. 스택오프 할만한 충분한 에쿼티가 없다.

내가 베스트라고 생각하는 세번째 옵션은 30~40% 로 치는 것이다. 만약 내가 60불로 치고 SB가 KKQ4 다이아몬즈 같은 것이 있다면,

OOP에서 콜하지는 않을 것이다.

많은 턴에서 계속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

SB는 UTG 때문에 걱정할 것이고, 클럽이 없다면 KKQ4같은 핸드로는 폴드하는게 맞는 플레이다.

50-60불도 콜하기 힘들 것. 이런 벳은 굉장히 이익이 되는 벳이다.

작은 벳으로 나보다 좋은 핸드들을 폴드시킬 수 있다.

지금은 72불을 벳했지만(40% 정도), 45불부터 60불까지도 괜찮다.

SB가 콜했다. 그의 레인지는 어떨까? Jacks with clovs, like a Pair + FD, 것샷 + FD등.

만약 내가 벳했는데 상대가 셔브한다면, 상대의 -> 아 여기 어려워서 다시 들어봐야..

AK53 with BD Diamonds나, 6789 같은 플로팅 타입의 핸드가 있을 수도 있다.

SB의 핸드 레인지는 아까 이야기했듯 많이 연결된 타입의 핸드.

턴은 나에게 실제로는 굉장히 유리한 카드. 하지만 내 레인지에는 별로 좋지 않다.

내 레인지 상으로 Naked Over Pair, like AAKJ 같은 것으로는 이 플랍에 명백하게도 적게 벳을 할 것. 상대에게 많은 폴드에쿼티를 기대하기 때문에. 완벽히 에어라도 내 레인지의 대부분에서 컨벳을 하기 좋은 보드이다.(이익이 된다)

따라서 상대는 턴에서 약간 더 강하게 벳을 했다.

이 리드를 가지고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생각하기에, 상대는 이 턴이 내 레인지에 굉장히 안좋다고 여겼을 것 같다. AAQT without clubs 같은 것은 계속하기 어려운 보드.

재밌는 상황이 아니다. SPR이 2.5 근처로, 스택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AA with clubs로 상대 밸류 레인지를 상대로 GII하는 것은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니다.

상대가 Repping 하는 레인지는 최소한 6high str. 셋으로 동크하는 것은 이상하다. 나는 일반적으로 상대가 그럴 것 같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상대가 rep하는 것은 str. 상대가 블러프 하는 핸드는 뭘까? Tens with clubs, KKJ2 with nothing else 등. 6789

내가 프로텍트해야할 카드들이 좀 있다. 내가 몬스터 드로우를 가진 핸드가 아니고, 이 시점에서만 베스트 핸드이므로 프로텍트해야한다. 그리고 상대가 벳 한 이후에는 스택이 팟에 비해 그리 크지 않으므로, 셔브가 합리적이다.

그러나, 상대가 TT98 with clubs, or 689A with BD Diamonds 같은 것으로 블러프로 전환했다면, 블러프나 세미블러프는 내 셔브에 폴드할 것이다. 스택오프하기에 충분한 에쿼티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하지만 리버에 블랭크가 떨어진다면, 상대의 블러프나 세미블러프로도  100% follow through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콜드콜만 하는게 낫고, 그 이외의 다른 옵션을 생각할 수는 없다.

리버는 블랭크. 상대는 셔브.

상대는 모든 스트릿에서 말이 되는 액션을 취했음.

프리플랍에 죽기는 아까운 핸드. 플랍에는 Q high FD에 것샷(내 베팅 레인지에 대해 충분한 에쿼티가 있음)이지만 200BB를 다 넣을 수 없음.

턴과 리버에는 블러프로 전환

여기에서는 내가 했던 턴 액션(콜드콜만)에 대해 강조하고 싶다 !

BB에서 AA. 언더더건 오픈에 SB가 3벳.

SB는 어그레시브 레귤러이다. 본인은 논 수딧 에이스. 명백하게 4벳할 것이다.

언더더건은 좋은 더블수딧 런다운 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SB는 어그레시브 하니까 내 4벳을 폴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의 3벳 레인지를 고려하면 도미네잇 되어있을 수도 있지만 어쨋든 콜할 것이다)

이 핸드로 나는 약간 상대를 기만하는 플레이를 하기로 결정했다.(Deceptively?)

3벳을 플랫했고, UTG은 뒤에서 약간 넓은 레인지로 4벳할지도 모른다.

왜냐면 SB가 꽤나 어그레시브하기 때문에, UTG은 A 하이 런다운류로 4벳할 수도 있다.(AKQT$ss같은)

그렇지만 UTG도 플랫했다.

흥미로운 플랍. 9 4 3 싱글수딧. 나는 9페어와 As 블락커가 있다. 3베터인 SB가 체크했다.

체킹 레인지에는 뭐가 있을까? 기본적으로 꽤나 자주 SB는 팟을 포기할 것이다. 왜냐면 만약 에어라면 3way에서 벳하는 것이 이득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고, 그리고 내가 As를 블락하고 있기 때문에 SB가 첵레이즈할 핸드는 레인지에 많지가 않다.

또 내가 9까지 블락하고 있기 때문에, 따라서 이 보드에서 SB가 첵레이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합리적이다.

따라서 레이즈를 당할 일이 적으니 꽤나 쉬운 벳이다. 팟의 2/3을 벳하는게 스탠다드.

UTG은 폴드. SB는 콜. 여기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확신할 수는 없지만 아마 4567 with no spades 등을 가지고 있어서 스택오프하고 싶지는 않지만 턴은 보고 싶어할 수도 있고, KK with BD clubs 등(그렇지만 C벳 했을 것 같지는 않다), 9TJQ with BD clubs 등일 수도. 전체적으로 내 핸드가 최소한 플랍에서는 95%이상의 경우에 더 좋을 것 같다.

턴은 4h. 명백하게 나에게 좋은 카드.

상대의 킹즈나 퀸즈, like TJQQ 같은 예상가능한 핸드에게 밸류를 얻어내려고 했다.

그러나 갑자기 상대가 2/3으로 벳하고 나왔다. 완전히 이상한 플레이.

상대가 어떤 밸류 핸드로 이런 짓을 한다고 상상할 수는 없다.

4x로 플랍을 콜하고 턴에 이렇게 할까? 오버페어로 이렇게 한다고 생각할 수도 없다.

솔직히 말해서 내 핸드가 이 스팟에서 100% 이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콜만 했다.

리버에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8h가 떨어지고 상대는 셔브. 스냅콜.

기대한대로 아무것도 없었다. 내 생각에는 상대가 AAxx를 repping한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내가 들고있었고, 상대는 그리 잘 rep하지 못했다. 포스트플랍에는 팬시플레이신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