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2일 Jeff McMillan

 

 

Hilton Park Lane 호텔에서 열린 PokerStars European Poker Tour London £1,100 UKIPT 메인 이벤트가 마지막 날 3시간이 조금 넘는 플레이 끝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 UKIPT의 플래그십 이벤트는 Martin Jacobson이 1,458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1,399,680의 상금 풀 중 가장 큰 몫인 £232,300의 우승 상금을 획득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Jacobson의 우승은 그의 세 번째 공식 EPT 우승이지만, 그의 이전 우승은 2013년 런던과 2014년 비엔나에서 거둔 더 작은 상금의 사이드 이벤트 우승들이었으며, 이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이번 우승이 지금까지 중 가장 큰 우승입니다.

"그 당시에는 2, 3위만 계속해서 기록했기 때문에, 대회에서 우승한 자체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과거의 EPT 이벤트들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며 그가 말했습니다.

£1,100 UKIPT 메인 이벤트 파이널 테이블 결과

 

PLACE	PLAYER	COUNTRY	PRIZE MONEY
1	Martin Jacobson	Sweden	£232,300
2	Conor Beresford	United Kingdom	£145,120
3	Martin Caride	Spain	£103,650
4	Jon Kyte	Norway	£79,740
5	Vincenzo Schiavottiello	Italy	£61,330
6	Olivier Arnault	France	£47,190
7	Guy Leathley	United Kingdom	£36,290
8	Danny Pyke	United Kingdom	£27,930

 

 

이번 우승은 Jacobson의 뛰어난 포커 커리어 중 12번째로 큰 라이브 이벤트 상금이었으며, 2017년 이후 가장 큰 상금이자, 1700만 달러 이상의 커리어 상금 기록에 2018년 이후 처음으로 6자리 숫자 상금 기록을 추가한 우승으로, Jacobson 자신에게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

Day3에 진출한 시점에서 나머지 28명의 플레이어 중 가장 숏 스택이었기 때문에, Jacobson의 런은 약간 동화와도 같은 것이었습니다. 이번 토너먼트의 테마 핸드는 AA로, Jacobson은 포켓 에이스로 트리플 업을 하면서 숏 스택을 탈출했고, 어제는 AA를 손에 쥐었을 때는 실수로 카드를 노출했으나 상대가 보지는 못하면서 더블업을 한 바 있습니다.

Jacobson은 파이널 데이 내내 아내와 친정 식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들 앞에서 이기면 항상 기분이 좋습니다. 홈 어드밴티지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죠"라고 덧붙였습니다.

                                                 Martin Jacobson과 그의 응원단

 

오늘의 액션들

마지막 날은 조금 느린 진행으로 시작되었지만 Olivier Arnault가 스몰 블라인드에서 JJ를 들고 파이널 데이 시작 시점의 칩 리더 Conor Beresford의 AA를 상대로 올인해 그날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되면서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플랍에 Arnault를 희망고문 하는 J이 떨어지긴 했지만, A 또한 나왔으며, Arnault는 탈락했습니다.

불과 10분 후 Vincenzo Schiavottiello는 Jacobson에게 플립을 패배하며 다음 탈락자가 되었습니다.

약 30분 후, Jon Kyte가 Beresford에 의해 탈락하면서 3핸디드 플레이가 진행되었고 숏스택이었던 Martin Caride가 몇 차례의 순위 상승 끝에 괜찮은 3위 상금을 거머쥐고 탈락하면서 헤즈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딥스택이었기 때문에, 헤즈업 플레이가 마무리되는 데 걸린 시간은 그날 이전의 모든 액션 진행 시간보다 더 길었습니다. Beresford는 2:1의 칩 우위를 지닌채 시작했고, 그의 압도적인 파이널 테이블 퍼포먼스를 매조지하려 했지만, Jacobson이 여러 개의 상당한 팟을 연속으로 가져오면서 빠르게 주도권을 장악했습니다. Jacobson이 거의 모든 팟에서 Beresford보다 좋은 핸드를 가지면서, 행운은 헤즈업 내내 Jacobson에게 미소 짓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핸드는 Jacobson이 A 셋을 맞춘 상태에서 Beresford의 플랍 투 페어가 풀 하우스로 발전하면서 엄청난 쿨러 상황으로 마무리 되었고, 결국 Jacobson이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이상으로 이번 UKIPT 메인 이벤트에 대한 PokerNews의 리포팅을 마치겠습니다. EPT London의 전체 현장 업데이트를 받아보고 싶으시면 Live Reporting 팀의 소식과 함께하세요.

                                             Martin Jacobson

 

 

 

 

 

출처 : PokerNews

 

원문 링크 : https://www.pokernews.com/news/2022/10/martin-jacobson-goes-from-short-stack-to-champion-in-ukipt-m-4235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