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은 얼리포지션 상대로도 스퀴즈를 좀 자주하는 애라고 마킹이 되어있음.

프리플랍

UTG AQs open OK

BTN 3bet

복잡하니까 원래 스퀴즈 자주 하는 애니까 컷오프는 빼고 생각하면

-> AA-88 정도 파켓페어, AKo-AJo, AKs-ATs, A5s-A3s, KQs-67s 정도

UTG AQs 콜하면 주도권 없어 어려우니까 light 4bet 레인지 넣어서 플랫 받기까지는 OK

BTN flat 레인지는 대부분 셋마이닝하거나 드로우 헤비하다고 생각됨. 나머지는 폴드 or 5bet 날아왔을 테니까.

플랍 J 7 6

내 4벳 레인지 안에는 드로우 핸드가 별로 없고 파켓페어 위주 및 높은 브로드웨이로 구성되어 있으니

보드는 4벳한 나한테 좀 불리함.

-> 첵치기에는 주도권 넘 후달리니까 스몰벳으로 팟컨트롤

턴 9s

빌런한테 유리한 카드. 턴에서 스페이드 FD를 만들고 99 같은 애들 셋 마이닝 됐고,

스트레이트, 투페어 모두 메이드 됐을 수 있음.

나한테는 너무 불리함. 그나마 스페이드 두장 빼고 있어서 아직은 에퀴티가 있음.

-> 턴 첵이 올바른 플레이였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괜히 불리한 보드 스몰벳 한번 더 쳐서 팟 커밋 되어버린듯.

유리한 보드라서 빌런이 핸드를 블러프로 돌린듯 한데

저 스몰레이즈에 죽을거라고는 상상을 못했음.

빌런 어떤 카드인지 궁금함.

SB vs 버튼 3벳 팟.

프리플랍 -> AKo 당연히 SB 3벳

BTN calling to 3bet range

-> AQs-A2s, KQs-K8s, QJs-Q9s.. -> 플러쉬로 보드보고 운영할 수 있는 수딧카드들

가끔 AQo, AJo 플랫

TT-22 정도 셋마이닝 해서 밸류 잘 뽑는 파켓페어류 정도 있을 듯

AA-JJ, AKo-AQo-> 4벳 했을 것이고

나머지 키커약한 에이스 들은 다 폴드했음.

플랍

A Q 6 레인보우

버튼 입장에서 1/3 스몰c-bet 마주하면

원페어류 당연히 콜,

로우파켓페어까지도 셋마이닝 밸류 좋아서 한번쯤 콜 할 것이고,

수딧카드가 많으므로 턴에 무늬 보고 결정할 수 있으니 모든 수딧도 콜 할듯.

턴 5h

-> 나의 턴 벳은 올바른 플레이였을 듯함.

아직 밸류 받을 수 있는 A 페어 로우키커가 있고

하트 드로우에게도 밸류를 받아내야함.

그래서 60% 베팅함.

근데 레이즈 당했고, 콜하는 순간 애매하게 팟커밋 되어서 원페어로는 리버에 상대 shove 대해 콜하고

지는 선택지 밖에 없을듯. (K 하트를 내가 빼고 있기 때문에 상대 하트드로우로 블러프 하는 경우가 줄어들었음.)

아마도 상대는 대부분 밸류핸드에 셋 or 최소 투페어++ 일 것.

잘 폴드한듯.

뭔가 10방 오래치면서 빌런들 하나하나 마킹하니까 플레이 스타일이 조금씩 보임.

얘는 밸류 위주로 치는 애고 블러프할때 빅사이즈를 쓰는 애고, 턴에서 FD를 어그레시브하게 플레이한다고

마킹 되어있는 사람이었음. 근데 콜만 한 것에서 뭔가 평소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설명을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