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말곤 쓸 말이 없다. 걍 존나 못함. 바닥 밑에는 더한 바닥이 있다는 것을 실시간으로 깨닫는 중.

재미있는건 다른 포지션에선 용케도 마이너스가 안났다는 점이다. 하다못해 EP에서 - 찍는줄 알았더니 띠용? 그럼 뭐하나 토탈이 마이너스인데!

뭣도 모르고 걍 AFq 50 근처로 맞추면 좋다길래 걍 생각없이 했더니 진짜 50에 수렴하고 있음 좀 재미있네.

EP에서 스퀴즈가 없는건 잠재적인 문제점일듯. Cbet F/Cbet T은 58/53 적지도 많지도 않은 무난함.

Pre Flop Raise % 분포표 결집되었다라는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적절한 예시 다음에는 로우커넥수딧도 콤비네이션에 섞어서 운영해야지라는 마음만 가지고 실전해선 못함.

밸커브는 셋이 약간 럭키로 갈까 말까하고 스트레이트는 좀 밟힘 플러쉬는 언럭키에 가까움. 나도 저런게 럭키로 가면 +가 나겠지라는 헛된 생각도 해본다.

결론 : 타이트 패시브한 플레이(열리면 드로우에 거세게 때리다가 망함)의 별 특별하지 않은 모습. 때려쳐?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