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판 수를 채우기보다 글과 영상으로 내 실력을 높이는 데 집중한 거 같다 ( 10 -> 18.71 )

<오늘 깨달은 것>

＊ 3벳은 3배 벳이 아니라는 거(...), 2방러들은 3벳, 첵레이즈를 생각보다 무서워한다는 거, 핸드레인지의 위대함 등등 한단계 성장한 기분이다

＊ 셋, TPTK(+세컨키커), 넛뽀쁠 플랍일때는 75퍼벳을 이용해 밸류를 챙겼다 ( 이래 하는거 맞나 잘 모르겠다 )

＊＊ 핸드레인지를 Axs, 포켓 페어, 브로드웨이 수딧(포지션 따라 89 포함), 브로드웨이 옵숫(KJ 버림)으로 제한하고 나자 놀라울 만큼 돈이 불어났고, 팟오즈와 에퀴티에 관한 영     상을 정독한 후로 ☆뉴비스럽게★ 벳 사이즈에 따라 콜을 딸 수 있게 되었다

＊＊ 플랍에 로우, 미들 페어가 나와도 프리플랍의 3벳을 기억하며 상대를 높은 카드로 리딩(???)하고 블러프도 간간이 쳐 보았다 ( 사실 이건 운이 좋았을수도 있다 )

＊ JJ로 3벳 /여러명팟/(용어 좀 알려주세요!)이나 4벳 판을 자연스럽게 죽을 수 있게 되었다

＊＊＊ 가장 놀라운 점은 AA(히어로) vs AK 팟이 넘어가도 물 한모금과 함께 ㅅㅌㄷㄷ를 외치는 나를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 핸드레인지 덕인지 사진이 좀 깔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