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직..들리십니까.. 이곳은 매우 춥고 어둡고 배고픕니다. 어제는 열심히 헤엄쳐서 10불까지 올라갔지만 어제의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오늘은 거대한 폭풍을 만나 더 깊은 심해속으로 빨려들어갔습니다. 이제 다시 식량은 하루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곳을 빠져 나가지 못하는 걸까요..헤엄을 치면 칠수록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마 내일이 고비일듯 싶습니다. 죽음이 눈앞에 와있는 기분입니다. 어쨋든.. 남은 하루치 식량으로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치직..

9.5-6=3불 

워스트플레이 - 죽어야되는걸 아는데 왜 죽질못하니 제발..

+ 이친구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다음은 2방루징러가 5방에서 플레이하면 어떻게될까 편이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