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

블라인드는 100/200인데 진짜 피쉬들 많더라

그냥 대충 룰만 알고 쳐도 여기 가면 하루에 10만원씩 딸 수 있겠더라

사람들 다 진짜 못치고 특히 사장님이 엄청 못침.

포커 처음 접해보는 사람들이 2-3만원씩 부담없이 들고 가서 배우고 하기 좋겠더라

잃으면 다른 사람들이 교통비라도 챙겨주고 친목 분위기라서 다른 하우스처럼 살벌하지도 않음

그냥 웃으면서 같이 홀덤 좋아하는 사람들 모여서 재미있게 노는 곳이더군

위치도 신촌역에서 되게 가깝도 사장님도 되게 좋으니까 한 번쯤 가보면 좋을만한 곳 같다

대한민국에 이런 장소가 없다고 생각한다. 불법 도박장은 사이즈가 너무 커서 학생들이나 홀덤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하기 부담되고

이런 건전한 보드방에서 블라인드 백원짜리로 칠만한 곳은 여기밖에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