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inokrime 이라는 꽤 유명한 애가 쓴 글인데 포고에도 올려봄.

영알못이라 발번역 양해부탁..

안녕 친구들!

.......일부생략.......

자, 이제 이야기를 해볼까? 많은 뉴비들이 물어오는 질문이지.

“PLO를 가장 빠르게 배우는 방법은 무엇이며, 윗방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나는 이 질문에 대답해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나역시 10마하부터 시작했거든, 그리고 각 스테이크별로 10만핸드 이상씩 치면서 올라왔지.

뭐 말할 것도 없이 내가 가르친 100명이 넘는 학생들 역시 똑같은 테크를 탔어.

자 이제 몇가지 팁을 줄게.

1) 그라인딩이 독서나 비디오를 보는것보다 더 중요하다.

트레이닝 사이트같은데서 온 친구들에게는 우습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건 사실이야.

장담컨데, 독서나 비디오보는것보다 핸드 하나하나 테이블에서 플레이하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나역시 그랬지만) 시중에 나오는 모든 비디오를 보는 매우 편향된 방식의 접근을 해.

그 비디오가 마치 너의 릭을 뿌리뽑고 영원히 크러쉬할수있게 해주는 요술램프이기를 바라면서 말이지.

그러나, 팩트는 +ev포커는 말로 하는게 아니라 실제 플레이를 하는 능력에서 온다는거야.

니가 졸라 높은 강사한테서 배웠을 지라도 배운 걸 적용 못하면, 그건 그냥 똥덩어리일 뿐이야.

내 경험상 충고하는데, 순수한 배움활동(HH리뷰,비디오,책)에 하루에 60분 이상은 소비하지마.

그 이상은 그냥 오버킬일 뿐이고 집중력을 잃을 가능성만 동반할 뿐이니까.

2) 너의 약점을 찾고 그것을 강점으로 승화시켜라

"나의 철학은 항상 내 게임에서의 약점을 강점으로 상화시키는 것이었다. 이러한 접근법이 당신에게도 통할것이다. 당신의 게임에 솔직한 평가를 내려라. 그리고  어떤 스팟에서 가장 많이 지는지를 찾아내라.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세션의 대부분을 그것을  고치는데 써라. 그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Tiger Woods

타이거가 그의 love life에서는 약간의 배리언스가 있었지만, 그의 골프에서의 기량은 절대 무시할수 없지.

나는 이러한 철학을 포커에도 똑같이 적용시켰어.

보통의 학생들은 너무 일찍 포커코치를 고용해.

그들은 코치가 문제를 푸는 답을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진실은 니가 정확히 너의 게임에서 약점이 뭔지 알지 않는 한,

코칭을 받을 준비가 안되어있다는 사실이지.

나도 코치가 있고 우리는 할때마다 오로지 한가지 부분에만 초점을 맞춰.

예를들면 리버에서 블러핑 캐칭이라던지.. 그리고 우리는 몇시간을 게임에 한가지 부분에만 쓰지.

이건 내가 약점이라고 느낀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을 강점으로 승화시키고, 다른 약점을 또 찾고 무한반복이야.

3) 이길때 끝까지하고 질때 짧게 쳐.

이건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