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쉬들만 잘 건지면 대물건지는건 정말 좋다.

그런데 숏덱 특성상 플러쉬보다 풀하우스가 뜨기 쉬워서 리버에 뚜드려맞는 경우가 많이 발생함.

1. J풀 플랍에서 맞추고 올인했는데 상대가 리버에 A풀로 들어와서 다빨림. 서로 딕스텍이였음.(이런 경우가 엄청 많이 발생함.)

2. 정말 플러쉬 뛰우기 힘듬. 67,78로 들어가려면 수딧으로 들어가면 스트레이트플러쉬 맞추기 쉬워짐.(본인도 한세션했는데 맞아서 쪽빨아먹음)

3. AK, AA는 좋은 핸드가 아님. 수딧이라도 플러쉬 뛰우기 힘드니 플랍이나 턴까지는 꼭 보고 조심스럽게 들어가야함. 물론 그렇게 믿고 들어오는 피쉬들 낚기 좋음.

4. A6789도 스트레이트니 Ax를 쉽게 버리지말길 바람.

5. 스트레이트 드로우가 엄청 잘 발생하니 상대가 리레이즈 들어오면 고민해서 벳하길 바람.  상대는 무조건 것샷이 있고 보드에 것샷드로가 자주뜸.

6. 투페어는 좆밥임. 이걸 모른다는게 아니라 상대를 익스플로잇해서 알겠다는 전략은 상당히 위험함. 걍 콜링머신들임.

7. 위에 있는 내용의 정리이지만 이걸 모르고 막들어오는 피쉬들이 있다면 배드빗이라고 생각해고 그놈을 노려야함. 운으로 우리를 빨아먹지만 다음엔 트랩설치해서 빨아먹기 쉬운상대임.( 큰벳 플러프에도 탑페어나 투페어로도 막 들어와줌.)

8. 하하의 ALL-IN or FOLD만큼 중독성이 강함.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