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옵 소개받아서 갔는데 무슨 보안이 그렇게 철저한지.. 두명이 나와서 위아래로 겁나 훑더라? 직업이 뭐냐고까지 물어보길래, 답변했더니 인증을하래네?ㅋㄷ 그래서 뭐 이렇게까지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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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05:19:09

한옵 소개받아서 갔는데 무슨 보안이 그렇게 철저한지..
두명이 나와서 위아래로 겁나 훑더라? 직업이 뭐냐고까지
물어보길래, 답변했더니 인증을하래네?ㅋㄷ 그래서 뭐
이렇게까지 하냐고 했더니 지들은 접업러들이나 홀덤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안받는다고 드립을 치더라고ㅋㅋ
어이가 없어서 다 까주고 들어갔어. 뭐 시벌 다 쩔어있는
애들 뿐이드라, 방수 안좋다고 계속 안봤다 시전하고, 나야
땡큐지만 뭔 가짢지도 않게 플레이를 하길래 인실좃 시전..
왠 팔토시한 아재하나 착석하길래 유심히 지켜보니까 나만
죠질려고 하는게 딱 보이더라, 하 뭔 1/2/5에서 저러고
있나해서 아카 구라 한번 잡아주고 나오는데 환전충이 나한테
‘형님 시간이 아직?’ 요지랄 떠는거야 그래서 내가 보여줬지
‘친구야 나 세시간 넘었어, 보이지?’ 하니까 나라잃은 백성같은
쥬까튼 표정지으면서 돈 세드라..ㅋㅋ 안그래도 플레이하는 동안,
하 내가 왜 이시간에 이런애들이랑 이러고 있나 싶었거든?
까마귀 노는 곳은 쳐다보지도 말라했거늘..써빙하는 애기 팁 좀
챙겨주고 나왔다. 한국은 아직 먼 것 같다.. 다들 혼자는 가지마
내가 체구가 있어서 다행이지 거의 따라나와서 삥뜯을 분위기였어ㅋ
좋은 곳에, 맛있는 것 먹는 것에 니들 돈을 써주겠다 이거야.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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