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계약된 가게에서 한달정도 관망하다가 이번달부터 바뀔부분 바뀌고

기존의 손님들한테 조금 더 좋은 조건에서 계약되서 제공되는 부분들 더 업그레이드 해주느라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까 정신이 없네.

책도 사고 읽어야 되는데 읽을 시간도 없고 예전에는 퇴근하면 내 개인 시간이 졸 많았는데 이제는 거의 없다.

이게 직장인의 삶 같은건지.. 후새드..

아무튼 되게 오랜만에 열심히 일하니까 뭔가 살아있다는 생각도 좀 들고, 웬지 모르게 뿌듯하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