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일주일 정도 남았지만 올라가는 게 확정적인 점수라서 글 써봄.

포고 자게에서 누가 스쿨 리그 이야기 했던 걸 읽어서 도전했었는데 시간도 많이 들고...

2017년 10월에 시작해서 18년 1월은 포스 자체적으로 리그 한 달 쉬었으니까 딱 다섯 달 걸렸네.

마스터 리그 올라간다고 해서 확정적으로 상금 타고 그런 건 아니지만 운빨겜 필드 스트럭쳐를 뚫고 올라온 게 넘 기쁘다.

그래도 프리롤 100점인데 비번 뿌려서 수천 명이 오는 토너보다 기대값도 크니까

(마스터 리그 토너 1번당 상금 20점, 평균 참가자 400명 + 리더보드 점수) 그런 점에서도 매우 좋고 ㅎㅎㅎ

얼른 뱅크롤 모아서 제대로 토너 도전해보고 싶다. 0점으로 하는 건 너무 힘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