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 그런건 아니다

근데 오픈후 한테이블 바로돌고, 바쁜시간 3테이블 이상 도는 지점은

이렇게 한다

레크펍 점주들도

핸디부터 시작한 사람들이 많음

다 이바닥 겪어보고 이것도 저것도 해보면서 점장단건데

레크펍으로 스킨을 입었으니

바이인비가 3만원이 최대고 딜러월급 기타부대비용빼면 프라이즈를 낮출 수 밖에 없음

그러면 얘내들 무기가 뭐냐

'친밀함'이거임

단톡보면 대학생단톡방인지 홀덤펍단톡방인지 헷갈릴정도로

엄청 자연스러운 대화들이 많음

친밀함을 이용해서

호출시스템도 씀

누구호출해서 요즘 바쁘냐~ 오랜만에 형 얼굴보러 와야지

부터시작해서 딜러들도 전부 가담

실제로 분위기도 화기애애함

@호구~

같이 축구도하고 같이 술도먹고

출근전에 같이 밥도먹고 오픈멤버로 채우고

씨티투어같은데 나오면 같이 응원도해주고 끝나고 회식도하고

1주일에 한 두번가는거면

레크펍도 나쁘지않다는게 내 생각

암튼 이렇게 파나가 살아남았다 잘되는파나들은 이걸 다하고있었음

심지어 다른매장에서 직원응대어떻게하는지 점장님이 보냈다고 단톡방에 글쓰는거 보고

이건 좀 너무 대놓고 직설적인 워딩아닌가 싶기도한 대화가 있기도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