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써도 되나.....

흠... 궁금한게 뭔지 모르겠지만

경찰건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음.

본인은 진심 10년 있으면서 

정복입으신 경찰들 70번넘게?

사복형사들만 10번 만났음..

진심 1번 빼고 다피해감 ( 진짜 럭키가이인듯... ㅋㅋㅋ 1번도 살아남음 )

오프다니는 포붕이들, 조심할거는 가게가 

얼마나 센스있는지만 알고 조심하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는건 2~3개인데 

2015년도에 3테이블 도는데 2층이었음

본인 서빙인데 CCTV 보고 있었거든?

(참고로 CCTV없는 가게는 가지마삼...)

진심 8명이 뛰어 올라 오는거,

와 바로 뱅커형한테 수신호 주고 뱅커형은 장부 천장위로 

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가 있어야함 뱅커가)

현금 아니더라도 장부 걸리면

그냥 끝임. 

8명 올라오자마자 

문 쪽 막으면서 도박 및 마약 수사로 왔다고

(그당시에는 가게 서로 신고 때릴때 마약으로 신고했음ㅋㅋㅋ

라이벌 가게들ㅋㅋㅋㅋㅋㅋ 공중전화로ㅋㅋ 본인도 해본적이있어서)

올라오자마자 동영상 찍고 그랬음ㅋㅋㅋ 

근데 손님도 센스 있어야하는게,

이유가 있음. 그때 자연스럽게 넘어간게

가게에 일부러 대회 1등하면 아이패드였나 2등 와인 3등 문화상품권

해놨었거든, 그때는 불법이 아니었나봐.

형사 한명이 손님(친한형) 한테 지금 뭐하시는거죠?

이거 카드 치는거 불법 도박 맞죠? 이러는데ㅋㅋㅋ

그형이 진짜 천연덕스럽게 아뇨? 저희 대회중이예요!

형사님들때문에 지금 시간 지나가잖아요!! (블라인드타이머 켜놨었음ㅋㅋㅋ)

진심 !!!!! 하늘에 부끄럼 없이 그러고

아! 아? 저희 신고 받고 왔는데,

신분증 검사만 하고 가겠습니다. 야 정리해 이러고 감ㅋㅋㅋㅋㅋㅋ

다른 경찰썰은, 

한번 2017년도에 내가 이제 

관계자 일을 하고 있었는데,

궁금했던 연예인 썰도 같이 풀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많이 벌었지.. 논현에서 일했었는데, 

와... 가게 사장형이 필리핀가서 사이드 핸드폰을 나한테 주고 갔는데

갑자기 전화 옴.. 진짜 유명한 건달형임.

받자마자 "야!! 닫아!!!!!!" 이러고 끊으심ㄷㄷ

동시에, 문방형이 (씨씨티비보는형) 야야야야야야!!!!

그러는거... ㅅㅂ. ㅈ됬다 싶어서 1테이블 진행중이었는데

그냥 칩 두고 나오세요, 
그냥 브레이크타임처럼 나와서 계세요!! 이랬지, 

와 누가 찔렀는지 정복입은 8명이 오데?

진짜 빡치는게 

아 세세한거 얘기하면 안되니까

가게가 엘레베이터가 없는 고층이라

다행히 시간이 널널했거든, 씨씨티비는

정문, 정문앞, 뒷문, 맞은편 주차장

와.... ㅅㅂ.. 형들 다 도망감. 걸리면 ㅈ된다고

나 그때 제일 어린데.. 

위층 아래층으로 다 도망감. 참고로

봐봐, 도박하는데 경찰들 온다는걸 들었다. 

걍 나가. 잡을 권리가 없음... 경찰들은. 

불시검문을 할수가 없어서. 

여튼.

그러고 사복 형사 2명이 들어오는거.....

근데 그 아까 말했던 사이드 핸드폰 연락주셨던

건달형이 나중에 오시는거. 그러더니

진심 정복 8명 내보내고 형사 2명이랑 얘기 1시간동안 

하더니.. 그냥 인사하고 형사들 감...ㅋㅋㅋㅋ

다음날에 사장형 들어오고, 술자리 갖더니

잘 마무리했다 그러드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자세한건 모르는데 돈 이빠이 썼겠지?....ㅋ

아 이때 가게들이 다 털리기 시작함 강남에 가게들이.

9시 뉴스에도 나오고.....

이때 난 역삼에 혼자 살고 있었는데

본집에 은행들한테 계좌 까겠다는 등기들이

날라가기 시작함.

검찰청에서 내 계좌 까겠다고....ㅅㅂ

그래서 하나은행 국민은행을 못씀...

손님들 입출금 계좌를 내가 관계자인데.....

막내란 이유로 내꺼를 썼었음.

와.. 아는 관계자 형들 진심 다 도망다니고

친한 건달형한테 전화와서 받으니까

절대 검찰전화 받지 말라고...

이건 진짜 안쓸려 했는데

ㅈㅈㅇ 검사가 진짜 ( 아는사람은 아는 검사 )

1주일동안 100통넘게 나한테 전화했었음.

안받으니까 아버지한테 전화함...

아버지가 전화와서 댁 자녀분이 도박장개설죄로 

지금 조사받아야하는데 전화를 안받는다고..

하.... 아버지 소환당해서 걍 나 싹 털리고 

뻐기고있는데

아버지 지인분이 옆에 구 경찰서장 이어가지고 진심

술도 안마시는 분이 지인 술사주면서 

나 전화 바꿔줌ㅋㅋㅋㅋ.... 자수하라고...ㅋㅋㅋㅋㅋ

절대 안했지ㅋㅋㅋㅋ

그렇게 다행히 넘어감. ㅈㅈㅇ 검사 이새끼도 

아버지 전화때리더니 안하더라구..

내가 나중에 작년인가 한번 보니까

입출금만 20억 넘게 했더라고... 

아 절대 오프에서 계좌거래 하지마삼.

계좌거래 30만원 넘으면 무조건 조사 들어감.

그리고 연예인? 개많음.

강남에서 서빙부터 딜 뱅 관계자 하면서

가수? 그룹애들 엄청 많고... 개그맨들은 뭐.. 말해서 뭐함ㅋㅋㅋㅋㅋ

이건 진심 하느님 부모님 걸고

지금 급 제일 잘나가는 연예인 

내 손님 이었음. 

썰 더 많긴 한데, 

아, 도박하는 여자 만나지마삼... 진짜

도박하는 여자가 제일 무서움.....

연예인이었던? 있었는데.. 진심 34시간 안자고 4000 넘게 태우더라..

(쪽잠 자도 2~30분밖에 안잤음) 걸그룹이었음

30대는 아는 걸그룹. 

블라인드가 1000-2000인데.. 하

댓글 많으면 더 쓸께

궁금한거 달아줘 !

아 참고로 일안한지 오래되고 열심히 착실히

일하고있어요!!! 나쁜말하지 말아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