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좆빠지게 쳐서 1450 이기긴 했는데

16~21일 일주일간 6일 게임치고 5패 했을 때

도미네잇 7대3플립 9연패하고 좆박을 그런 구간에

아 매일 고속도로타고 왕복 2시간거리 성실하게

좆빠지게 다니면서 돈을 잃고있구나 하는 그 느낌

밑빠진독에 물붓는 기분이랑 이걸 메꾸려면

하루죽으면 이틀을 고생해야된다는 그 생각

그때의 스트레스는 없던 탈모도 옴

근데 이제 전업 8개월차 넘어가니 저런 구간 오면 조금 초연해짐

버텨내야한다 내 아월리는 장기적인 유의미한 샘플로

정해져있으니 멘탈흔들리지말고 A게임하고 볼륨만 넣는다면

다시 돌아오리라 하는 생각이 듬

샷테이킹 성공적이고 수익도 커져서 뱅크업을 어느정도 해서 다행이지

뱅크없을때 저런 구간 맞으면 답도없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