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전부 제 지인의 이야기이며 1인칭 시점에서 쓰는 글 입니다 공무원분들~! 지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여러 내용을 베베 꼬을 수 있느나 핵심 내용은 정확 합니다. 시작 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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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0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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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부 제 지인의 이야기이며

1인칭 시점에서 쓰는 글 입니다 공무원분들~!

지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여러 내용을 베베 꼬을 수 있느나

핵심 내용은 정확 합니다.

 

시작

 

타짜의 고니도

올인의 이병헌도

 

미쿡 카지노에서 여유있는모습으로 실력을 보여줬지.

 

늘 꿈꿔왔던 베가스에서의 200시간 그라인딩 후기

 

1. 내 소개

 

펍링겜 크러셔

한옵 일당러

미국 로컬 포커룸 경험러

ㅍㅅ 줌 2방 루징러

ㅍㅅ 200방 레테 일당 or 멘징러

 

홀덤 경력 10년

책과 공구 다수

GTO 위자드 매월 결제하는러 정도

 

2. 베가스 씨저스팰리스 1/3 300불 

 

이곳에만 간 이유는 딴거 없음.

24시건 1테이상 많을땐 4~6테이블도 돌고

가장 깔끔함

 

3. 첫 100시간

 

-4000달러

 

하루에도 여러번씩 셀 수 없는 실수를 했고

시차적응이 무려 120시간째 될때 겨우 됨.

 

거의 한달간 하루 3시간 내외로 자고

컴디션 메롱메롱에

20일간 묶었던 리오호텔에서 빈대 벼룩에 물려서 밤새 긁고 아주 죽을뻔한 괴로운 시간들.

 

절대 싼 호텔 가지 마라 리오호텔같은...

 

내 뱅크롤은 2만불이었다.

 

사실 내 그릇이 1/2 200이라고 생각했고

사실 가장 많이 플레이했던 곳이기도 한데

 

빌어먹을 베가스엔 벼로 없음 1/2가

그래서 1/3에 정착하게된것도 아마 패인이 있었던것 같다.

 

심리적 부담감도 매우 컸어..

 

6바이인 잃었을땐 -1800불이고

불과 2시간에 그렇게 잃으면 정신 멍하다.

 

한화로 250만원 언저리니까..

 

그런데 또 11시간씩 계속 하다보면 결국 멘징이나 +1바이인 미만정도인 날이 며칠 있었음.

 

주절주절 말이 많다

 

그래도 너들은 꼭 오자마자 수면제나 수면 유도제 먹고

시차 적응 빠르게 끝내라..

 

나처럼 한달 날리지 말고.

 

요약

-4000불 손해이며, 플레이 펍커보다 조금 잘한수준이었음

 

근데 이때 눈치 챘어야 했어...

베가스 방수가 ㅈ같다는걸..

 

2. 두번째 100시간 도전

 

심기일전을 하고

시차적응이 된 후에

좋은 호텔에서 몸이 회복 된 후

 

다시 100시간을 시작했다.

 

우선 베가스와 마국 전역의 분위기를 말해보자면.

 

8링이 대세다

 

...

 

한옵에서 맨날 9~11링에만 하고

ㅍㅅ에서 6링을 하다가

 

8링에서 하게되면.

 

당연스레 모든것이 다르더라..

 

결론만 얘기하면

 

두번째 100시간은 -650불

 

...

처참하지?

 

야 근데 시간당 2달러씩 접립해주니까...

 

200달러 포인트 모았음 ㅎ

 

..

웃자고 한 소리고

 

두번째 100시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적어보겠음.

 

우선, 하루에 실수를 2번정도씩 했음

 

실수 1번당 100~200불씩 루징했으니

사실상 3번째 100시간부터는 수익이 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세션중에 안좋은 집안일이 생겨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고.

4시간이상 못 자고 깨는 경우가 허다했으며..

 

시차가 뒤죽박죽 ㅠ

 

게다가 호텔에만 있으니 공기 순환도 안되고

아무튼 베가스 환경이 나에겐 쥐약인게 많았다

 

물가도 25~30달러가 한끼당 들고

한식당 가려면 25달러 내야해서

 

한끼당 7만원씩 먹었던것 같다.

 

그래서 하루 한끼만 한식먹고

나머진 바나나로 버텼다. ㅠㅠ

 

돈때뮨이 아니라

 

베가스 호텔이 우버를 입구에서 못타게하고 한 15분 걸어가서

구석탱이에서만 탈 수 있도록 해놔서

 

밥먹고 오면 하루가 다 가 있음..

 

!

 

우선 내 기준으로 적업보자면

 

씨저스 팰리스의 방수 궁금하지?

 

최악이다.

 

압구정ㅍㅍ 저리가라야..

 

내 평생 살면서

이렇게 방수가 안 좋은 판떼기는

세계 어딜 다녀고 처음인 정도여서

 

많이 놀랬어.

 

일본인 전업러(3년 이상차)

그리고 미국 혹은 유럽인 전업러 수명

그리고 위대하고 내가 존경하는 더원더러님까지

 

많이 만나고 대화를 해 봤고

실제로 함께 플레이도 많이 해봤음.(원더러님빼고)

 

그런데, 전업러들 대부분 니티 코쟁이 할배 메타야.(원더러님빼고)

 

처음 100시간은

옵티멀한 레인지를 써서

나름대로 타이트한 타이트 패시브 플레이어들을 깨부수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스윙이 감당이 안됐어..

 

내 뱅크롤이 2만불이기도 했고

생활비가 상상 이상으로 많이 나가서 너무 겁이 많이 났다.

 

그래서 운도 없었고, 몸 컨디션도 메롱에 여러가지 상황상 나도 니티 코쟁이로 가보자 해서 시작했던개

 

두번째 100간 세션이었는데.

 

마지막 90시간까진 +250달러로

시간당 2불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었는데

마지막날 4시간 비행기 시간 전까지 집중력 흐트러지고 잠 못자니까

 

큰 실수 연발하면서 마이너스가 됨.

 

근데 내가 생각을 해봤어.

 

평생 그래도 많은 해옵경험이 있는 내 기준으로

10년이상 홀덤을 하면서

집중력이 조금 흐트러지고

 

실수를 한두번해서 이렇게까지 그 실수가 내 아월리에 영향을 준 경우가 있는가?

 

생각했는데

 

단 한번도 없었어.

 

압구정 ㅍㅍ이나

 

한옵에서 방수 안좋기로 소문난 곳에서도

난 루징을 한 적이 100시간 기준

 

없었어.

 

시급 4~6은 넘겼거든.

 

여기에서 난 알게됨

 

씨저스 팰리스 1/3테이블에는

 

과연 관광객 방수들이 많은가?

 

결론은

 

아니다 였어

 

2. 씨저스 팰리스에서 수익내는 플레이어 특징

 

위대한 내가 존경하는 더원더러님은

이미 씨저스팰리스에서 아무도 모르는 딜러가 없을정도로

레전드더라...

 

나 놀랐다.

 

국뽕 차올랐었음.

 

근데, 넘사벽 프로 더원더러님 말고

우리가 넘볼 수 있는 전업러들 기준으로 내가 조사를 시작했지.

 

시급을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친해져서 같이 밥을 먹고

 

커피도 사주면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모으고 종합한 결과.

 

씨저스 팰리스와 베가스 타 카지노에서도 마찬가지.

 

타이트 패시브 플레이어만 수익을 낸다는걸 알게 됨.

 

쇼다운에서 핸드 나오는거보면

단 한번도 예외없이 (멀티웨이 림프에서 오즈가 나오는경우 제외)

 

단 한번도 프리미엄 핸드 혹은 플랍셋 플랍넛 플랍 몬스터

그리고 AXs, AXo정도밖에 안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고

 

엄청난 충격을 먹었어.

 

매우 타이트하고, 진짜 단 한번의 판에서도 실수를 안해.

 

즉 뻥카 비율도 매우 낮고, 정확히 팟 오즈에 비례한 플레이만해서

 

수익이 나더라...

 

GTO 위자드처럼만 치더라 이말임..

 

해봐서 알겠지만.

 

포켓 A들고도 플랍이 상대 포지션에 유리하면 운영방법이 뻔함.

(대략 이렇게 타이트하고 보수적으로 플레이한다는거임)

 

그게 분명 시간이 흐를수록 손해를 내주기에

 

우리가 업스윙이나 곽철용차트나

뭐 포지션별 레인지가 있잖아?

 

빅블 스몰블 방어?

그딴건 개나줌

 

실제로는 반의 반도 방어 안함.

 

빅블 방어 레인지가 45%라면

 

여긴 20%도 안됨.

 

뭐 암튼 내 생각일뿐이고

200시간 한달 반 이라는 시간이 표본이 적기도 하니까.

 

시저스 팰리스 200시간 한달 반 이상 해본 다른 사람이 반박시 니 말이 맞을지도..

 

그래서 어쨎든 좀 많이 힘든시간이었어.

 

당연히 크러슁할것을 기대하고 갔었거든.

 

줜나게 재미가 없더라.

 

레인지 좁혀진 상태로 판떼기엔 다 니티뿐인데.

 

플랍에거 내가 뱃하몈 폴드하지 대부분

내 벳에 레이즈하면 뻔하지 뭐.. 셋 아니면 발전 가능성 있늨 카든데

 

너무 뻔하고 재미가 없었어.

 

비율샅 저렇게 타이트한 판떼기에선 보통 2~3시간에 몇번씩만 내가 제대로 레이즈나 벳 할수 있는 핸드들이 들어오는데.

 

상대방이 니티면 그조차도 너무 뻔하지.

대부분 폴드거나 레이즈 나오면 플랍이후

 

서로 팟 오즈 계산해서 죽거나 올인하거나 턴에서 보통 폴드하니까.

 

잠깐 졸거나 집중력 흐트러지거나

탐드완 빙의해서 쫒아가면 여지없이 넛이나 몬스터 니티한테

 

내 스택 다 빨리는것 뿐 낫띵 스폐셜이었어.

 

진짜 최악의 더러운 니티 판떼기였다.

 

아 그렇가고 호구가 없냐고?

 

있긴 있어

 

가뭄에 콩나듯 2명 내외로 주로 밤6시부터 새벽 2시정도까지

 

피쉬들이 오긴 하는데.

 

니티들이 다 걔들만 노리고 플레이함..

 

우리끼리 싸워봐야 레이크만 떼이니까..

잭팟이 있는것도 아니고.

 

3. 핵심은 인건비

 

니들 개 고생하면서 시간당 8천원 시급 받는게 맞아?

아니면 편하게 시간당 8천원이 맞아??

 

당연히 후자지.

 

나는 해옵에서도 늘 어려운 구장만 찾아다녔어.

 

그건 실력을 쌓고, 수준높은 플레이어들을 상대함으로서

나중에 어느곳에 가서라도 위닝하고 싶었거든

 

근데 미국의 베가스가 어떤곳이냐?

 

전 세계 관광객들이 놀러오는곳이잖아?

 

그럼 판떼기가 좋아야하는데.

 

그렇지 않았어.

 

내가 간과한게, 피쉬도 당연히 많겠지만.

 

다 유럽이고 미국 타 지역이고

 

그 동네에서 좀 친다하는 놈들이

 

자기 실력을 테스트할겸, 홀덤을 베가스에서 해 본다는것

 

그걸 간과했음.

 

그리고 미국은 홀덤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서

대부분 책 두어권씩은 읽어봤고

 

평생을 홀덤친 사람들이 판떼기에 모이는거야..

 

그러니 그런애들이

 

균형에서 벗어났다고해서

 

쉽게 편하게 내가 수익 낼 수 있는게 아니더라.

 

그리고 한옵은 호구 한두명이 그날 하루 일당을 챙겨주지만.

 

베가스는 진짜

한시간에 4~5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이런저런이유로 바뀐다.

 

한참 익스플로잇 된다 싶으면

그때 아웃하고

 

또 새로운 놈 들어와서

또 한참을 적응하면 아웃하고.

 

그게 시간당 4명이상씩 10시간이며 40명 이상이 교체된다고 생각해봐.

 

더원더러님처럼 베가스에 터 잡고 5년상 이곳에서 실력을 증명했다는건

 

거의 솔버와 GTO 중간지점에 앉아있는 컴퓨터처럼 친다고 봐도 무방함.

 

인건비도 안나와.

계산해보니까 내가 최대 집중해서 지루함과 스트레스 다 견디면

20불 내외로 벌겠다라.

 

그럴거면 그냥 한옵 가지 시발 왜 미국까지와서 이고생을 해?

가성대비 안좋았음.

 

그게 내가 200시간만하고 멈춤 이유임.

 

4. 타지역 그라인딩 100시간중

 

어느지역인지 말은 안할게 그런데 베가스 제외한 테이블 많이 돌아가는 그 어떤 지역이라도

 

대부분

방수는 베가스보다 좋다.

 

베가스에서 벗어나서 100시간 그라인딩을 시작했어.

 

당연히 첫날부터 크러슁..

 

지금까진 순조롭다.

 

100시간은 최소 할 것 같고.

 

가능하면 200시간 플레이할거야.

 

사진조 올릴 수 있음 올릴게.

 

중요한건, 라스베가스가 관광지라서 방수가 좋을거라 생각했고

나는 심지어 정착하려고까지 알아봤어.

 

당연히 크러슁일테니 집도 사고 터를 꾸리려고 했지.

 

근데 그건 비효율적이라는걸 알게되었어.

 

그래 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거 일수도 있는데.

그건 뭐 타지역 그리인딩 100~200시간이 끝나면

 

얼추 너희들이 그 결과를 보고 판단하면 될 듯 해.

 

나도 너무 오랜만에 미국에서 그라인딩하는거라

아직까지 잘 모르겠기도 하고.

 

세줄요약

 

더원더러님은 위대하다

시차적응 약먹고해라

싸구려 호텔 빈대 벼룩 널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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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33

2022.10.07 03:54:35

2022.10.07 03:56:43

2022.10.08 04:18:12

2022.10.07 04:02:01

2022.10.07 04:02:01

2022.10.08 04:18:19

@낭만박사

2022.10.08 04:18:25

2022.10.07 06:24:54

2022.10.08 04:18:33

@white0mim

2022.10.07 09:42:22

2022.10.08 04:33:55

@에스푸

줌 2방 이제 깰 수 있음.
베가스가 딱 그 느낌이야
돈도 안되고 방수도 더럽게 안좋은데
시간만 낭비해서 할 의욕도 이유도 없는 느낌.

마치 줌 2방처럼 ㅎ

레귤러들도 시급 20 넘기기 힘들정도로 방수가 좋지 못한곳에서
11시간씩 머리털 곤두설 정도로, 첫 여친이란 손 한번 잡으려고 긴장 바짝한체 온갖 전략 구상하는 그런 더러운 기분을

200시간 내내 느낌

한번 한번이 허슬러 큰팟 치는것마냥 긴장이 흐르는데
결과는 정말 가렛 상대하는 느낌처럼 벽
즉, 균형에서 덜 벗어나서 잘하는건 맞음
게다가 니티 할배메타에 오랜기간 경험으로
GTO에 대부분 근접해있어

그래서 넘어가도 진짜 큰 팟은
51%대 49% 이런경우도 많아서
55%대 45% 도 많고

너무 허탈하고 시간낭비였늠

니 말이 맞을수도 있는데
어차피 난 그래도 포고 상위 50%안에는 들어가니까

나머지를 위한 조언임

벨라지오 아리아에선 나도 며칠씩밖에 안해봤는데
크라슁했늠

아리아에선 맥바가 높아서 그냥 씨저스에 정착한가였음

씨저스 방수가 가장 상대적으로 안 좋다고 난 생각하긴 함
방수가 많이 오는맘큼 온갖 레귤러들도 많고

방수가 그만큼 빨리 나가 떨어지고 아웃하는데 비해서
결국엔 테이블엔 레귤러나 잘하는 플레이어만 고이는 구조임

역시나 돈 벌 생각 없었고
오롯이 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 일부러 범헌팅하러 테이블 안 옮겼는데

베가스서 안면튼 레귤러들은
나랑 같은 테이블 앉으면 보통 옮겨
서로 존중하는 의미도 있고, 서로 붙어봐야 결국 크게 돈이 옮겨가고 서로만 틸트주는거고 시간 지나면 또 반대편으로 그만큼 흘러가서

의미가 없음을 알어
걍 일반인이나 호구나 관광객이나 모르는 애들 많은곳으로 무한대로 자리를 옮긴다 테이블 진짜 개마니 옮김

난 단 한번도 옮긴적 없어.

그래서 진짜 레귤러는 2~3명 내외인데도
방수 비율이 한국처럼 진짜 개 호구가 아니라

미국인들은 어느정도 포터를 많이 쳐봐서
기본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집중혁이 흐트러지거나 취할깨까지
혹은 피곤할때까지 실수 할때까지 기다려야지만

릭이 나오는경우도 많았음

그게 생각보다 줜나게 비효율적이었음.

2022.10.08 04:34:18

2022.10.09 14:32:26

2022.10.09 23:41:36

2023.10.20 19: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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