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4박5일로 일정짜서 사하구 남해달인횟집, 자갈치시장 아구수육 먹으면서 개행복하게 여행중

3일차 저녁 서면 가서 우대갈비먹고 빠 들어가서 마무리하려했는데 아줌마들이 운영하더라

걍 기네스 3병씩만 먹고 3차가려는데 어디 야무진 부산청년이 안녕하십니까 행님 노래방안찾으십니까 행님 이럭길래

따라갓다 가는중에 인사성 밝길래 팁 3만원 주면서 잘해주라고 하고 들어갓는데

존나 허름한 노래방이더라 화장실은 공사중이고 나가긴 미안해서 걍 앉아서

초이스하고 앉혓는데 양주 두병 각각에 보도들 앉자마자 바로 양주까고 존나 맥이더라

한 10분안에 6잔정도 먹엇나? 장난하는게 아니라 기억차리니까 어디 토스트집앞에서 대가리박고 자고있엇음

시간보니깐 5시 소지품은 다있어서 숙소 가야겠다 하는데 시발 내상의는 토범벅이 되있음

정신없이 걷다가 마스크없어서 편의점가서 마스크사고 숙소들어갓다

숙소 키는 친구가 가지고 있어서 토범벅으로 로비가서 마스터키 좀 주라하고 카드 꼽아야하는데 직원이 주라해서 전등이안켜지는상태에서

걍 욕조에 따땃한물 틀고 걍 한시간동안 잣음

이떄 친구 없는거보고 이새끼도 어디가서 길바닥에서 자고잇나 햇음

겨우 정신차리고 샤워하고 잣는데 인나니깐 11시더라

친구도 숙소 와서 어제 돈얼마썻나봣는데 일단 60선결제 햇는데 노래방값같음

친구는 atm기에서 20 20 30 20 20 이런식으로 120만원 인출되잇고

개멘탈터져서 다음날 해운대 일정잇엇는데 걍 그숙소 연박하고 방에서 저녁시켜먹고 좆같은거 스웨디시 받고 와서 잤다

담날 친구랑 결식아동 도와줫다고 시발 자위하면서 운전하면서 왓다